[우크라이나] 8월 16일 경제동향-축산/광업/금융, 2016년 돼지비계 수출총액 98% 급감 등
우크라이나 돼지축산협회(ACY)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돼지비계 수출총액은 US$ 8만80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98% 급감됐다.
최대 수출대상국이었던 러시아와 교역 단절이 주요인이다. 양국간 정치적 갈등은 크림반도 내 러시아인들의 수입차단까지 불러 일으켰다.
▲살로(salo) 이미지(출처 : toptours)
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7년 1~7월 당사에 지출된 정부예산은 720억그리브나로 드러났다.
예산지출 명목은 당사의 각종 설비투자, 생산비용, 세금지출, 배당금 지급 등이며 총 정부예산의 16%가 올해 첫 7개월만에 소진됐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국내은행에서 발생된 순손실액은 20억그리브나로 드러났다. 국영 및 외국자본 은행의 손실이 컸기 때문이다.
동기간 재무손실이 가장 컸던 은행은 국영은행 Privatbank과 외국자본은행 Prominvestbank이다. 대부분 부실대출, 외환차손, 세금지출 등을 이유로 손실이 발생됐다.
우크라이나 농업부에 따르면 2017년 국내산 '해바라기씨오일'이 중국의 내수시장 중 40%를 점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산물 수출시장 중 밀, 옥수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해바라기씨는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일로 가공한다.
최대 수출대상국이었던 러시아와 교역 단절이 주요인이다. 양국간 정치적 갈등은 크림반도 내 러시아인들의 수입차단까지 불러 일으켰다.
▲살로(salo) 이미지(출처 : toptours)
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7년 1~7월 당사에 지출된 정부예산은 720억그리브나로 드러났다.
예산지출 명목은 당사의 각종 설비투자, 생산비용, 세금지출, 배당금 지급 등이며 총 정부예산의 16%가 올해 첫 7개월만에 소진됐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국내은행에서 발생된 순손실액은 20억그리브나로 드러났다. 국영 및 외국자본 은행의 손실이 컸기 때문이다.
동기간 재무손실이 가장 컸던 은행은 국영은행 Privatbank과 외국자본은행 Prominvestbank이다. 대부분 부실대출, 외환차손, 세금지출 등을 이유로 손실이 발생됐다.
우크라이나 농업부에 따르면 2017년 국내산 '해바라기씨오일'이 중국의 내수시장 중 40%를 점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산물 수출시장 중 밀, 옥수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해바라기씨는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일로 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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