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금융서비스업체 ICU(Investment Capital Ukraine)에 따르면 2017년 8월 당사는 국내 자산관리회사 'UkrSib'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당사는 2006년에 설립된 금융업체로 투자와 자산관리를 주업무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금융서비스 시장 내 입지를 키우기 위해 이번 인수전을 치르게 됐다.

▲ICU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모바일통신업체 Kyivstar에 따르면 2017년 9월 1일부로 통신요금이 기존에 비해 1.5~2.0배 인상될 예정이다.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발생된 비용이 당사의 영업이익에 막대한 손실로 작용되자 요금인상을 통해 지출액을 보전하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7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은 730만데카리터(dal)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9% 감소됐다.

최근 몇년간 해외브랜드 보드카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해외 온라인상점을 통해 직접구매를 택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