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9월 19일 경제동향-에너지/농업, 중국과 에너지 부문 협력 확대 위한 회의 개최 등
민서연 기자
2017-09-19 오후 3:32:58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중국과 에너지 부문에서 상호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부처 및 부서, 대기업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국은 에너지 부문에서의 상호협력 현황,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안, 향후 협력의 확대 등을 검토했다. 해당 부문의 유망한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영전력회사 Uzbekenergo 로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9월 6일 제 2회 국제청과물박람회에 각국 농업부문 상공회의소 및 산업 관련 부처가 많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 국가로는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 등이다. 총 40개국 이상의 대표가 박람회에 참가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러시아과의 과일 및 채소 물류량을 늘리기 위한 'Green Corridor'를 2017년 말까지 완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국제청과물박람회의 개막식에서 우즈베키스탄 농업분야 잠재력은 큰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청과물을 수입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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