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0월 10일 경제동향-통계/투자, 2018년 국내총생산 성장율 전망 0.2%로 인하 등
민서연 기자
2017-10-10 오후 5:47:17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에 따르면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율 전망을 1.5%에서 0.2%로 인하했다.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경제성장율은 지난 2분기 동안 2.5% 이상으로 집계되며 회복세로 보이고 있다. 농업과 금융 서비스가 각각 33.6%와 3.5% 성장하며 강세를 보여 가계소비도 증가했다.


▲중앙은행(SARB) 로고 

나미비아 정부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2분기 경기침체에 돌입하며 2017년 경제성장율 전망을 인하했다. 2017년 경제 성장율 전망은 2.5%에서 1.8~2.3% 사이로 조정했다. 

국내경제는 2017년 2분기 1.7%로 축소됐다. 2016년 가뭄 후 농업의 복구와 광산업의 확장이 2017 회계연도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지리아 복합기업인 당고테(Dangot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멘트업체인 PPC Ltd의 주식 자본을 취득하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   

주식 획득에 더 이상 관심이 없음을 표명한 것이다. 당고테는 이전에 전체 지분을 획득하는 것을 초기 목표로 정했다. 다만 인수결정은 송금 문제도 있기 때문에 미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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