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0월 26일 경제동향-에너지/통계, 2017년 1~9월 전력 수출량 47.6% 증가 등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1~9월 전력 수출량은 41억8170만킬로와트시(kWh)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7.6% 증가됐다.
주요 수출대상국인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에 수출량이 20% 가까이 늘었기 때문이다. 수출량은 약 24억kWh로 전체 중 절반이다.
▲Burshtyn TES 석탄화력발전소 전경(출처 : Raimond Spekking)
우크라이나 무역망공급협회에 따르면 2017년 보드카 가격이 1병당 90그리브나 미만으로 책정될 경우 판매를 중지할 예정이다.
현재 보드카의 기준가격은 알코올도수 40%로 500ml 1병당 매겨지고 있다. 문제는 너무 저렴한 탓에 유럽기준과 동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20년 천연가스 순수출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통합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론은 '수직적 통합'으로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전·후방적 통합을 통해 기업의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것이다. 생산성 증대와 비용절감이 주목적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인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에 수출량이 20% 가까이 늘었기 때문이다. 수출량은 약 24억kWh로 전체 중 절반이다.
▲Burshtyn TES 석탄화력발전소 전경(출처 : Raimond Spekking)
우크라이나 무역망공급협회에 따르면 2017년 보드카 가격이 1병당 90그리브나 미만으로 책정될 경우 판매를 중지할 예정이다.
현재 보드카의 기준가격은 알코올도수 40%로 500ml 1병당 매겨지고 있다. 문제는 너무 저렴한 탓에 유럽기준과 동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20년 천연가스 순수출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통합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론은 '수직적 통합'으로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전·후방적 통합을 통해 기업의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것이다. 생산성 증대와 비용절감이 주목적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