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7일 경제동향-서비스, 일본푸드서비스협회 2017년 9월 외식매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 등
일본 제과업체인 카메다제과(亀田製菓)에 따르면 2017년 10월 미국에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과자를 증산할 방침이다.
2018년 여름까지 현지 자회사인 네바다주의 공장에 5억엔을 투자해 라인을 신설하고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4년 전 인수한 현지 자회사의 수익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에 따르면 2017년 9월 외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9월은 연휴 중에 태풍의 영향을 받았지만 각 업체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손님 모으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종류별로는 패스트 푸드업체가 4.1% 증가했다. 햄버거 등 양식은 5.9%, 덮밥 등 일식은 6.2%로 각각 늘어났다. 패밀리 레스토랑 업체는 2.6% 증가했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 홈페이지
일본 미곡안정공급확보지원기구(米穀安定供給確保支援機構)에 따르면 2017년 9월 1인 1개월당 쌀 소비량은 4.46kg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소비자가 도시락의 구입을 자제하거나 외식의 빈도를 억제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가정의 쌀 소비량은 3.15kg으로 0.7% 줄어들었다.
2018년 여름까지 현지 자회사인 네바다주의 공장에 5억엔을 투자해 라인을 신설하고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4년 전 인수한 현지 자회사의 수익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에 따르면 2017년 9월 외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9월은 연휴 중에 태풍의 영향을 받았지만 각 업체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손님 모으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종류별로는 패스트 푸드업체가 4.1% 증가했다. 햄버거 등 양식은 5.9%, 덮밥 등 일식은 6.2%로 각각 늘어났다. 패밀리 레스토랑 업체는 2.6% 증가했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 홈페이지
일본 미곡안정공급확보지원기구(米穀安定供給確保支援機構)에 따르면 2017년 9월 1인 1개월당 쌀 소비량은 4.46kg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소비자가 도시락의 구입을 자제하거나 외식의 빈도를 억제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가정의 쌀 소비량은 3.15kg으로 0.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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