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1월 2일 경제동향-교통/정책, 산미구엘은 남부 메트로마닐라 고속도로 확장 계획 등
필리핀 복합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남부 메트로마닐라 고속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남부루손고속도로(SLEX), NAIA고속도로 등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기술적인 검토는 완료한 상태다.
▲복합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미국시장으로 여행용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의 특혜관세(GSP) 확장 대상이기 때문이다.
2017년 7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이 필리핀 여행용품을 새로운 특혜관세 대상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이들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 관세가 면제된다.
필리핀 에너지회사 베이직에너지(Basic Energy)에 따르면 해외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상 국가는 일본, 미얀마, 태국 등이다.
최근 일본에 구축하고 있는 솔맥스파워의 14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지분 10%를 확보했다. 또한 일본 빈티지홀딩스가 추친하고 있는 25메가와트 규모 바이오매스발전소 프로젝트의 지분도 10~20% 매입할 계획이다.
현재 남부루손고속도로(SLEX), NAIA고속도로 등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기술적인 검토는 완료한 상태다.
▲복합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미국시장으로 여행용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의 특혜관세(GSP) 확장 대상이기 때문이다.
2017년 7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이 필리핀 여행용품을 새로운 특혜관세 대상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이들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 관세가 면제된다.
필리핀 에너지회사 베이직에너지(Basic Energy)에 따르면 해외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상 국가는 일본, 미얀마, 태국 등이다.
최근 일본에 구축하고 있는 솔맥스파워의 14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지분 10%를 확보했다. 또한 일본 빈티지홀딩스가 추친하고 있는 25메가와트 규모 바이오매스발전소 프로젝트의 지분도 10~20%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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