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1월 3일 경제동향-유통/금융, 케미스트웨어하우스는 오클랜드 세인트루크스에 첫 매장 오픈 예정 등
민서연 기자
2017-11-06 오전 10:21:00
오스트레일리아 약국체인점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에 따르면 2017년 11월 첫째주부터 오클랜드(Auckland) 세인트루크스(St Lukes)에 첫 뉴질랜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수퍼마켓체인점 카운트다운(Countdown) 역시 전국에 걸쳐 18개의 수퍼마켓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약국보다 저렴한 처방약당 $NZ 2.50달러를 청구하고 있다.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 로고

네덜란드 글로벌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에 따르면 유럽에서의 버터 부족 및 수요 상승으로 글로벌 버터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은 버터 부족과 더불어 재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패스트푸드체인점인 맥도날드(McDonalds)는 아침 메뉴에서 식물성오일을 버터로 대체해 글로벌 버터 수요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실업률은 4.6%로 이전 분기 실업률 4.8%에서 더 하락했다. 이로써 2008년 4분기 4.4%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셈이다.

2017년 3분기 남성 실업률은 4.1%로 2008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반면 2017년 3분기 여성 실업률은 5.3%로 이전 분기 4.9% 대비 상승했다. 동기간 마오리족의 실업률은 9.9%로 전년 동기 10.6%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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