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1월 3일 경제동향-섬유/정책, UN의 금전적 지원 총 US$ 4억7100만달러 등
민서연 기자
2017-11-06 오전 10:21:12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제 13회 우즈베키스탄 국제 면화 및 섬유 박람회 기간동안 US$ 10억달러 규모의 완성품 및 반제품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다른 나라에서 박람회에 참가한 전문가의 숫자는 1500명이 넘었다. 또한 주요 계약 상대국가는 러시아, 터키, 한국, 싱가포르, 몰도바 등이다.


▲우즈베키스탄 국제 면화 및 섬유 박람회 로고

국제연합(UN)에 따르면 1992년부터 24년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금전적 지원은 약 US$ 4억7100만달러에 달했다. 이 지원은 발전 우선 순위에 맞게 타국의 우수 사례 및 지식을 이전했다.

UN은 우즈베키스탄의 국내 및 국제 개발 파트너들과 협력해 모든 시민들에게 더 큰 발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나망간(Namangan) 지역의 Khokimiyat에 화훼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나망간 지역에 지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센터는 꽃 재배 과정에 있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작업을 수행하고 화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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