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1월 13일 경제동향-정책/통계, BharatNet프로젝트 첫번째 단계 수립 예정 등
민서연 기자
2017-11-13 오후 5:39:08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11월까지 BharatNet프로젝트의 첫번째 단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10만개 마을에 초고속 브로드밴드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신부(DOT)는 새로운 통신 정책을 2017년 12월에는 초안을 완성하고 2018년 2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수할 방침이다.  

인도 싱크탱크 기업인 경제모니터링센터(CMIE)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노동자 15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정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로 성인 51만9285명을 포함한 16만1167가구가 조사 대상이었다. 폐화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특별한 성과는 아직까지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제모니터링센터(CMIE) 로고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담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담배 물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담배 소상공인들이 반발해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대부분의 담배 소상공인들은 담배를 포함해서 일일생필품 판매로 소득을 얻기 때문이다. 조치를 시행할 경우 소상공인들은 빈곤해지고 현대식 대형 슈퍼마켓의 이익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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