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3일 경제동향-정책/발전, 국방부는 폭탄 및 미사일 구매 승인 등
민서연 기자
2018-01-03 오후 4:47:16
인도 국방부에 따르면 폭탄 및 미사일 구매를 승인했다. 인도 공군은 정밀유도폭탄 240기, 해군은 Barak 미사일 131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전체 구매비용은 171억4000만루피로 전망된다. 정밀유도폭탄은 러시아 M/s JSC Rosonboron Exports에서 제조됐으며 비용은 125억4000만루피이다.


▲국방부 로고

인도 아삼(Assam)주정부에 따르면 차 플렌테이션 노동자 대상 65만8000개 은행계좌에 2500루피를 입금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 명칭은 Chah Bagichar Dhan Puraskar계획이다. 

2016년 11월 폐화 이후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한 사람이 대상이다. 아삼주 주요 차 재배지인 틴스키아(Tinsukia)에서 시작됐다.

인도 국영전력금융공사인 PFC(Power Finance Corp)에 따르면 컨소시엄을 통해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화력발전소에 대한 대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화력발전소의 규모는 1980메가와트이며 대출 예상금액은 1106억7000만루피이다. REC(Rural Electrification Corp)와 인디아스테이트은행(SBI)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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