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29일 경제동향-유통/정책, 루루그룹은 BRS그룹과 양해각서 체결 등
민서연 기자
2018-01-29 오후 5:37:25
인도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자회사인 Amazon Seller Services가 2017/18 회계연도 자본 유입이 US$ 13억달러로 집계됐다.  

815억루피에 달하는 금액으로 국내 라이벌사 플립카트(Flipkart)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2017년 중반기 4번째 자본유입에는 40억달러를 유치했다.


▲아마존(Amazon) 로고 

인도 텔렝가나(Telangana)주정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 복합기업 루루그룹(Lulu Group) 및 BRS그룹과 350억루피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루루그룹은 3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주에 250억루피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소매업과 식품가공산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도 아삼(Assam)주정부에 따르면 가우하티 국제공항(GAU)의 신규 터미널 공사 계획이 완료됐다. 9만평방미터 규모의 크기로 건설비용은 123억2000만루피로 추정된다. 

국내외 항공업 발전에 따른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로, 철도, 항공 연결성을 향샹시켜 아삼주의 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