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23일 경제동향-자동차/관광/의료, 도요타자동차 고가의 희토류 '네오딤' 사용량 50% 절감 자석 개발 등
박재희 기자
2018-02-24 오전 12:44:10
일본 자동차 대기업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고가의 희토류 '네오딤' 사용량을 50% 줄일 수 있는 신형 자석을 개발했다.

자동차에 탑재되는 모터에 사용되며 향후 10년 내 구동용 모터의 실용화를 통해 전기자동차(EV) 등에 장착할 계획이다.

일본정부관광국(日本政府観光局)에 따르면 2017년 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250만15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1월 방문객수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인이 80만38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5% 급증했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2.1%를 차지했다.

일본 복합기업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에 따르면 차세대 의약품 신공장 건설에 약 40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자회사 도야마화학공업의 제2공장내 신공장동을 건설해 2020년 2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공장동은 지상 2층건물로 연면적은 약 2400평방미터에 이른다.


▲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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