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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인도 클라우드 통신 플랫폼인 Exotel에 따르면 펀딩 시리즈 D 라운드를 통해 US$ 4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펀딩라운드는 Steadview Capital의 주도로 진행됐다. 해당사의 플랫폼은 기업들에게 연락 센터, API, 음성 및 챗봇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는 택시 서비스기업인 올라(Ola)와 식품 서비스기업인 스위기(Swiggy) 등에서 해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정보를 기업 내에서 쉽게 공유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Exot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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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인도 즉석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젭토(Zepto)에 따르면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US 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이번 투자에 Y Combinator의 Continuity Fund, Glade Brook Capital Partners, Nexus Venture Partners, Breyer Capital, 실리콘 밸리 투자자 Lachy Groom 등이 참여했다.이번 투자로 자산가치가 5억7000만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전 자본 조달 라운드 대비 2배 확대됐다. 이전 투자라운드에서 6000만달러를 조달한지 45일만에 이뤄졌으며 회사 평가액은 2억2500만달러를 기록했다.젭토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컴퓨터 공학 프로그램을 그만두고 인도로 돌아온 19세의 어린 시절 친구 2명이서 식료품과 필수품을 10분내에 배달한다는 목표로 창업한 기업이다.2021년 초 뭄바이에서 시작해 현재 방갈로르, 델리, 기타 4개의 도시로 사업을 확장했다. 신선 농산물, 요리 필수품, 스낵, 음료, 개인 위생 용품, 가정 청소 용품 등 2500개 이상의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매주 10만명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다크 스토어(dark stores)로 불리는 마이크로 창고 100개소를 소유해 배송 서비스에 대응하고 있다.독자적 기술을 통해 매장 위치의 결정, 제품 배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한 배송 경로 매핑 등을 통해 10분내 배송을 달성하고 있다.참고로 다크 스토어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도심 내 소규모 물류거점에서 배송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말한다. 현재 인도는 소매시장이 1조달러 규모로 온라인 식료품 배달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따라서 젭토는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 Corp.)가 지원하고 있는 Blinkit, 구글(Google)이 지원하는 던조(Dunzo), 네스퍼(Naspers Ltd.)가 지원하는 스위기(Swiggy), 아마존(Amazon.com Inc.)과 월마트(Walmart Inc.)가 지원하는 플립카트(Flipkart) 등과 경쟁하고 있다.▲ 젭토(Zep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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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핀테크 대기업 레이저페이(Razorpay)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시리즈 F 자금 펀딩 라운드에서 $US 3억7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Lone Pine Capital, Alkeon Capital, TCV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는 Tiger Global, Sequoia Capital India, GIC, Y Combinator 등이다.이번 자금 펀딩으로 회사 가치는 2021년 4월 30억달러 규모에서 75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레이저페이는 지난 7년동안 7억40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레이저페이는 소기업 및 대기업 대상 송금, 입금, 결제 등을 처리하고 있다. 신용카드 및 기업대상 운영자금 제공 등을 하는 네오뱅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90개 이상 통화를 지원하는 국제 결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Facebook, Swiggy, Cred, National Pension System, Indian Oil 등 800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레이저페이(Razor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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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6월, 2020년 11월에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했다. 2020년 11월 9일 두번째 스톡옵션 규모는 700~90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스위기는 투자자들로부터 5~6억달러를 유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투자가 성사되면 스위기의 기업가치는 100억달러를 상회하게 된다.자금을 확보할 경우에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한 조마토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조마토는 식품배달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스위기도 급성장하는 식품배달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스위기(Swiggy) 로고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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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타타모터스(TM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750억루피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자동차 사업의 가치는 US$ 91억달러에 달한다.투자는 사모펀드인 TPG Rise Climate, ADQ 등이 참여한다. 새로 설립하는 전기자동차회사는 배터리 기반의 플랫폼에 관련된 모든 차량을 제조할 방침이다.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1년 9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2포인트로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8월 PMI는 56.7포인트로 18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IHS 마킷(IHS Marki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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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인도 글로벌 공유서비스업체인 올라(Ola)에 따르면 2021년 10월 5일 푸네 기반의 공간 서비스업체인 GeoSpoc를 인수했다. 개발자들도 공유 차량과 개인 차량의 접근성, 지속성, 개인화, 편리성 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할 방침이다. GeoSpoc은 2014년 설립된 이후 공간정보시스템(GIS)와 지역 기반 기술에 특화돼 있다. 고객의 지역 기반 정보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다.현재 인도를 넘어 미국, 영국, 핀란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Swiggy, TomTom, Starbucks, State Bank of India, Bajaj Finserv, Munich RE, Bajaj Allianz 등이다.최근 올라는 자회사인 올라 익렉트릭을 통해 US$ 2억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기업가치는 30억달러로 평가받았으며, 투자업체는 Falcon Edge, SoftBank 등이다.▲올라(Ola) 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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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인도 온라인 식품 배송 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RBML(Reliance BP Mobility Limited)와 전기자동차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전기자전거 제조업체인 Hero Lectro, 영국의 베송업체인 Fast Despatch Logistics 등과도 협력계약을 맺었다. 음식점에서 고객의 집까지 모든 배송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배송 업체와 기사 모두에게 더 많은 이익을 남겨주기 위함이다. 2025년까지 1일 80만킬로미터를 주행해 운송비용을 최대 40%까지 축소할 계획이다.현재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65~80킬로미터를 운행할 수 있다. 참고로 경쟁업체인 조마토도 2021년까지 전체 배송차량의 10% 이상을 전기자동차도 확보할 예정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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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에 따르면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에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SF)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재활용 시설 규모를 50억병으로 2배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건설과 운영은 Srichakra Ecotex India Pvt. Ltd에서 진행한다. 인도 켐플라스 산마르(Chemplast Sanmar Ltd)에 따르면 기존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 255억루피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1주당 가격은 530~541루피로 결정된다. 주식 매각 이후 상장(IPO)는 8월 10일부터 시작돼 8월 12일 완료된다. 기업공개를 통해 385억루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인도 온라인 식품 배송 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RBML(Reliance BP Mobility Limited)와 전기자동차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전기자전거 제조업체인 Hero Lectro, 영국의 베송업체인 Fast Despatch Logistics 등과도 협력계약을 맺었다. 음식점에서 고객의 집까지 모든 배송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스위기(Swig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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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신규 펀딩 라운드에서 US 36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펀딩 라운드는 싱가포르의 지아이씨프라이빗리미티드(GIC)와 캐나다연기금운용회사(CPP Investments),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와 월마트(Walmart)가 주도했다. 인도 식품배달 스타트업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인 시리즈 J를 통해 US$ 1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와 글로벌 기술투자기업인 프로수스(Prosus)가 주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식품배달기업에는 처음으로 4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인도 패스트푸드 체인업체인 주빌리언트 푸드웍스(Jubilant FoodWorks)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Rs 87.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1분기는 6월 30일 마감됐다.1분기 동안 29개의 점포가 증가했다는데, 20개는 도미노 피자이고,3개는 던킨 도너츠 등이다. 1분기 순이익은 6.3억루피로 전년 동기 7.4억루피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주빌리언트 푸드웍스(Jubilant FoodWork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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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배달 스타트업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인 시리즈 J를 통해 US$ 1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와 글로벌 기술투자기업인 프로수스(Prosus)가 주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식품배달기업에는 처음으로 4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스위기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식료품 배달과 픽업 서비스 등을 확대했다. 신규 펀드는 주요 식품 배달 서비스 부문의 사업 성장, 식품과 비식품 간의 인접지 구축에 투입할 방침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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