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Pilbara"으로 검색하여,
2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CRM) 승인업체인 IMS(Independent Mineral Standards)에 따르면 2022년 6월 30일 ISO 17034 인증을 획득했다.ISO 17034은 표준 물질 생산자에 관련된 표준으로 인증을 발급한 업체는 미국 소재 ANAB(ANSI-ASQ National Accreditation Board)다.IMS가 ISO 17034 인증을 받음으로서 이전에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시험기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esting Authorities, NATA)로 받은 인증이 확장됐다.원석 형태와 테스트 물질을 포함한 모든 원자재에 대한 인증 표준 물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자격을 갖췄다. 따라서 ANAB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ISO 17025 연구실에서 사용해도 무방해졌다.IMS는 2012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주도인 퍼스에서 설립됐다. 품질 통제 프로그램 탐색뿐만 아니라 상업과 자체 광산업체 연구소를 위해 정제하지 않았거나 정제한 CRM의 인증하거나 제조한다. 설립 목적은 글로벌 광산업체와 탐사업체를 대상으로 고품질, 독립적으로 인증을 받은 표준 물질을 제공하는 것이다. PBS(Pilbara Standards), LABS(Lab Standards), MXS(Matrix Standards)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참고로 ANAB는 전 세계 80개 이상 국가에 소재한 2500개가 넘는 기관을 대상으로 ISO 인증을 제공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서반구 최대 인증업체이다.인증 과정에서 고객에게 고결성, 신뢰성, 기술적 우수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최선의 절차를 갖춘 제도운영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가 100% 소유한 자회사다. ▲IMS(Independent Mineral Standard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BHP에 따르면 2019년 필바라(Pilbara)광산에서의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600~800만톤 사이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2억7300~2억8300만톤 사이에서 2억6500~2억7000만톤 사이로 낮춘 것이다.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감축하려는 주요인은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의 영향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신재생에너지 산업부문의 정규직 근로자는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총 1만774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는데 이는 회계연도 2015/16년의 최저치 대비 60% 늘어난 것이다. 대규모 태양광발전 부문의 일자리는 전년 대비 3배나 늘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임대료 공제가 포함된 납세의 90%에서 오류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례로 한 투자자는 휴가주택의 세금산정에서 공제 금액을 과도하게 산정해 $A 1만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국세청은 해당 숙박시설이 성수기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회계연도 2017년 부정조정된 국내 220만명의 지주 비율은 60%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임대용 휴가주택 전경(출처 : 국세청(ATO)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커틴대(Curtin University)에 따르면 $A 1억3500만달러 규모의 새로운 배터리 연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세계 리튬산업의 최첨단 연구센터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 설립하려는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는 배터리용 광물자원이 풍부해 배터리 제조의 중심지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의 대부분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지역인 Kwinana, South West, Goldfields, Pilbara 등에서 수행될 계획이다. 연방 정부, 주정부 및 산업계가 공동으로 53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8200만달러 규모의 현물 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새로운 국립리튬연구허브로 인해 배터리 제조산업 발전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커틴대(Curtin University)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차량안전평가기관인 ANCAP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 브랜드 차량의 안전등급이 10년 전과 비교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중국 자동차는 국내 바이어들에게는 싸기만할 뿐 안전면에서 나빠 외면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10년전 처음으로 국내에서 중국 그레이트월(Great Wall) UTE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식품기준등록공기업인 FSANZ(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에 따르면 삼 종자(Hemp seed)산업의 체계적인 사업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소비자 연구 및 재배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FSANZ는 지난해인 2017년 삼 종자를 식품으로써 판매하는 것을 허가했다. 그 이후 국내 및 뉴질랜드에서 삼 종자를 지역적으로 재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A 13억달러 규모의 자동무인열차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제안된지 10년만에 완전 가동하게 됐다.이는 오토홀(Autohaul) 무인열차프로그램으로 자사의 필바라(Pilbara) 열차네트워크가 자동화된 것이다. 리오틴토는 오토홀 무인열차가 세계 최대의 로봇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리오틴토(Rio Tinto)의 오토홀 무인열차(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국경수비대(ABF)에 따르면 최근 $A 3억6700만달러 이상의 메타암페타민 500kg을 압수했다. 2주전 말레이시아로부터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시드니 보타니항(Port Botany)에 도착한 컨테이너에서 발견했다.마약의 일종인 메타암페타민 500kg을 4970개로 나눠 포장해 수십 개의 자동차 보네트(bonnets)에 숨기는 수법을 사용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술기업 1414디그리스(1414 Degrees)에 따르면 용융 실리콘 바이오가스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시험 가동할 계획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진행된다. $A 320만달러 규모의 용융 실리콘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폐수처리공장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연소해 전력을열과 전기를 생산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는 필바라(Pilbara)지역 소금물 호수 광산의 탄산칼륨 채굴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기업들은 채굴프로젝트를 위해 1헥타르당 $A 18.7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소금물 속에서 탄산칼륨을 추출해낼 수 있는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소금물 호수가 너무 광활하기 때문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의 필바라 소금물 호수광산 전경(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Tasmania)주 태즈메이니아축산업협회(TFGA)에 따르면 지난 1년 반동안 육고기 가공산업에서 3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태즈메이니주에서 사육한 양을 빅토리아(Victoria)주로 보내 그곳에서 육가공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고기를 가공하는 일을 다른 주에 뺏기고 있어 일자리도 없어졌고 마진율도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시의 택시 면허 소유주로부터 $A 10억달러 손해배상 요구에 직면했다.2014년 기준 브리즈번 택시 면허증의 표준 판매가격은 평균 50만달러 이상었지만 2018년 기준 급락해 10만3828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3~4년동안 79%나 급락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자재기업 민레스(MinRes)에 따르면 미국 알베말(Albemarle)에게 지분을 $US 11억5000만달러에 매각했다. 민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우지나(Wodgina) 리튬 프로젝트 지분 50%가 대상이다. 이번 거래는 민레스의 자금 조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민레스는 필바라(Pilbara)에 수산화리튬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민레스(MinRes)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자원 및 에너지기업 월리파슨스(WorleyParsons)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에너지, 화학, 자원 사업 부문을 $US 33억달러에 인수했다.부분적으로 사업을 매각하는 기업은 미국의 엔지니어링기업 제이콥스엔지니어링그룹(Jacobs Engineering Group)이다. 201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SKM으로 13억달러에 인수해 다시 매각하는 것이다.오스트레일리아 원자재기업 민레스(MinRes)에 따르면 동종업계 BCI미네럴스(BCI Minerals)의 쿠미나(Kumina)철광산 매각이 지연되고 있는 거승로 드러났. BCI미네럴스의 자사 쿠미나철광산은 필바라(Pilbara)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산 가치는 $A 3500만달러에 달한다. 철광산을 매각하기 위해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해왔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에뮤 로직(Emu Logic)에 따르면 에뮤 알을 비롯한 에뮤 관련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에뮤(emu)는 타조처럼 생긴 큰 새이며 빠르게 달리기는 해도 날지는 못한다. 에뮤 관련 제품의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홍보되고 있기 때문이다.▲에뮤 로직(Emu Logic)의 농장(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8년 10월 11일 벤치마켓 S&P/ASX 200지수는 166포인트 하락해 5883.8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하루에만 주가가 2.7% 내린 셈이다.월스트리트(Wall Street)에서의 전날밤 부진으로 인해 상장된 국내 대기업들의 주식가치 $A 500억달러가 사라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증권시장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인해 다같이 폭락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금융투자기업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에 따르면 $A 220억달러를 투자해 필바라(Pilbara)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합류할 계획이다. 필바라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아시안 신재생에너지 허브(AREH)를 말한다. 1단계에 대한 마지막 투자결정은 2021년에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빨리 결정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투자 컨설팅업체 스톡스팟(Stockspot)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적금보다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er)'를 이용하는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보 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er)의 합성어로 컴퓨터가 일정한 알고리즘을 통해 주식, 펀드 등을 관리해 주는 것이다. 일정 수익률과 손실이 발생하면 주식을 판매하는 방식을 채용한다.▲스톡스팟(Stockspot)의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er)(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Westug와 필바라항 하역작업을 $A 2억달러에 계약했다. 필바라항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기간은 5년간이다.이번 계약으로 Westug은 지역에 1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오팉노가 소유하고 있는 Cape Lambert와 Dampier항에 위치한 4개 터미널 운영도 포함된다.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국민들이 부정 환급받은 세금은 연간 A$8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와 관련없는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 대표적인 부정사례이다.임대료 비용이나 현금으로 지급하는 급여 등도 문제가 있는 항목으로 지목되고 있다. 960만명의 납세자 중 93%는 정직하게 환급을 받고 있지만 단지 6~7% 정도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5G 통신서비스를 위해 중국 화웨이(Huawei) 장비를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다.중국 정부가 민감한 정보를 제출하라고 화웨이(Huawei)에 강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영국의 경우 정부 정보담당 공무원이 화웨이(Huawei) 장비를 검토한 후 사용을 허가했다. 뉴질랜드, 캐나다, 독일 등도 화웨이(Huawei)의 통신장비에 '백도어'가 없다며 안전하다고 판단했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에 따르면 일본 소매업체 다이소(Daiso)의 자회사 다이소오스트레일리아(Daiso Australia)가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해 벌금 A$ 100만달러를 부과받았다.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드(QLD)주 등 15개 매장에서 6500개 이상의 안전하지 않은 제품들을 압수했다.▲다이소(Daiso) 로고미국의 크루즈기업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에 따르면 최근 자사 크루즈선박 Ovation of the Seas에서 195명의 승객이 위장 장애를 일으켜 시드니(Sydney)에 정박했다.195명은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한 위장염 약을 처방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니아(Tasmania) 공중보건소에 따르면 승객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7년 12월 첫째주 Pilbara Minerals의 주가는 지난주 대비 1.5% 하락해 A$ 1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LG화학과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최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산업이 확대되면서 광물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