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DPIIT(Department for Promotion of Industry and Internal Trade)에 따르면 2000년 4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국내 해외직접투자(FDI) 유입량은 US4 5000억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투자금이 유입된 산업은 서비스산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신 등이다.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는 모리셔스로 29%를 점유했으며 대표적인 조세회피국가이다.인도 NPCI(National Payments Corporation of India)에 따르면 2020년 10월 국내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 시장에서 구글 페이와 폰페 2개 앱의 시장 점유율은 총 81%로 집계됐다. 시장 내 거래 건수에서 1위인 구글 페이(Google Pay)는 8억5781만건이었다. 2위인 폰페(PhonePe)는 8억3988만건으로 조사됐다.  인도 결제 및 뱅킹기술업체인 캐시프리(Cashfree)에 따르면 2021년 12월까지 직원 규모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3월까지 300명, 2021년 12월에는 400명 이상으로 목표로 정했다. 향후 7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거래 규모량을 하루 500만건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기 때문이다. 연간 결제 가치가 US 120억달러를 초과하며 2021년 3월에는 매출과 규모의 성장율이 3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시프리(Cashfree) 로고 

인도 TRAI(Telecom Regulatory Authority of India)에 따르면 2020년 9월 국내 통신사 바티에어텔(Bharti Airtel)의 무선 이용자는 380만명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동월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가 150만명 추가된 것과 대비해 2배이다. 바티에어텔의 이용자 기반이 릴라이언스 지오를 초과한 것은 2개월 연속으로 기록됐다.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전자결재 플랫폼인 폰페(PhonePe)를 독립체로 두기로 결정했다. 해당사의 기업가치는 US 55억달러로 평가됐다. 결정에 따라 폰페는 월마트(Walmart) 주도의 투자 라운드를 통해 자본금 7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UPI(Unified Payments Interface.sd)를 통한 결재 규모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 환대업 기업인 오요(Oyo)에 따르면 직원을 600명에서 800명 추가로 해고했다.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며 주로 리노베이션 및 운영 부문의 직원들로 조사됐다.  2020년 초 기준 1만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했다. 하지만 현재 직원은 2500명 이하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비용압박을 받고 있다.▲오요(Oyo) 로고

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그룹(Adani Group)에 따르면 복합기업인 GVK의 뭄바이국제공항(MIAL)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GVK 그룹의 지분 50.5%를 전부 인수하는 것으로 인수 이후 아다니그룹의 뭄바이국제공항 지분 보유율은 총 74%로 상승한다. 아다니그룹은 다른 파트너사들에게도 지분 23.5%를 추가로 인수할 방침이다. 인도 디지털결재업체인 폰페(PhonePe)에 따르면 향후 1년 동안 국내 소상공인 2500만명이 디지털결재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사업용 폰페 앱을 제공해 즉각 결재, 영수증 등의 확인과 조정 등 모든 결재과정에서의 조정권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인도 인프라시설기업인 GIL(GMR Infrastructure Ltd)에 따르면 사업 전체에 대해 대대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구조조정은 자회사의 분사, 공항사업의 상장 등으로 모두 포함한다. 구조조정하는 사업은 GPUIL(GMR Power and Urban Infra Ltd)로 이관한다. ▲GIL(GMR Infrastructure Ltd) 로고

인도 부동산기업인 IBHFL(Indiabulls Housing Finance Ltd)에 따르면 예스은행(Yes Bank)의 부채는 66억2000만루피로 집계됐다. 추가적인 채권 형태로 텀론(TL)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T-1 채권의 투자는 2017년 진행된 것으로 자금 2000억루피의 운영 일환으로 이뤄졌다. 당시 예스은행의 자산 가치는 US 100억달러 이상이었다. 인도 글로벌 2륜 및 3륜차량 제조기업인 바자즈오토(Bajaj Auto)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저렴한 전기스쿠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바이크 공유 스타트업인 Yulu와 3만루피에서 3만5000루피 이하 가격대의 1인용 저출력 전기스쿠터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전기스쿠터 가격대는 4만루피 이상이다. 인도 디지털결제기업인 폰페(PhonePe)에 따르면 서비스 재개 이후 플랫폼내 거래 이용자는 4000만명으로 집계됐다. 3월 7일에서 8일까지 주말 동안 처리된 전체 거래액은 700억루피였다.  추가된 앱 세션은 1억2500만건 이상이었으며 이중 7000만건은 토요일 동안 등록됐다. 폰페는 중앙은행(RBI)이 예스은행(Yes Bank)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3월 5일부터 6일까지 24시간 동안 서비스 이용을 중단했다. ▲폰페(PhonePe) 홈페이지 

인도 통신업체인 에어텔인디아(Airtel India)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Rs 108.1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가입자는 260만명이 늘어났으며 데이터 사용량도 확대되고 있다. 4분기 연속으로 순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인도 디지털결제업체인 폰페(PhonePe)에 따르면 2019회계연도 손실액은 Rs 261.5억루피를 기록했다. 18.4억루피의 매출액을 올리기 위해 215억루피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페이도 2019년 3월 마감 연간 실적이 수백억 루피의 손실을 냈다. 다른 경쟁업체인 페이티엠, 아마존페이 등도 유사한 수준의 손실을 기록했다.인도 그래파이트인디아(Graphite India)에 따르면 2019년 9월말 마감 2분기 순이익은 Rs 18.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분기 순매출액은 88.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 판매액은 234.5억루피를 기록했다. 세전이익률은 72%에서 22%로 축소됐다.▲그래파이트인디아(Graphite India) 로고

인도 지불결제업체인 폰페(PhonePe)에 따르면 2019년 8월 기준 월간 거래건수는 9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소매점의 규모는 650만개에 달한다.지불결제시장의 강자인 페이티엠(Paytm)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페이티엠은 현 회계연도 3개월 동안 12억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또한 1400만개의 소매점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어 성장전망은 밝은 편이다.인도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Air India)에 따르면 2018/19회계연도 순손실액은 840억루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640억루피를 기록했다.높은 연료가격과 외환손실이 주요인이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460억루피의 손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9/20 회계연도에는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대형 상품의 배송지역이 전국의 80%를 커버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편번호 1만9200개까지 포함됐다.2018년 기준 1만660개의 우편번호 지역만 배송이 가능했다. 2선 지역의 도시까지는 대부분 커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

인도 택시배차업체인 올라(Ola)에 따르면 중국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와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 Corp)로부터 신규 투자금액 US$ 11억달러를 조달했다.  자금을 토대로 경쟁사인 우버(Uber)와 경쟁을 지속할 방침이다. 올라는 현재 기존 및 새로운 투자자들과 투자자금 10억달러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추가될 경우 전체 자금 규모는 20억달러에 달한다.▲올라(Ola) 로고 인도 정부 물품서비스세(GST) 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10월 6일 회의에서 GST 범위에 연료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연료 품목은 석유, 디젤, ATF, 천연가스, 원유 등으로 물품서비스세에 의한 영향을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결정은 운송, 기기 수입 등 부수적인 서비스의 세율을 내리는 것도 포함된다.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자회사인 PhonePe에 US$ 5억달러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자회사는 온라인 지불거래 시스템을 개발한다.  국내 핀테크 산업에 대한 단일 투자 중에 큰 규모이다. 플립카트가 2015년 인수 자금으로도 US$ 7500만달러를 투입한 것을 고려하면 막대한 금액이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시간 식품배송지역을 델리와 뭄바이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벵갈루루 지역에서만 배송을 이행했다.AmazonNow라는 서비스를 활용해 매일 5000개 이상의 생필품을 주문할 수 있다.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 등까지 배달이 가능하다.▲AmazonNow서비스 이미지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인도의 교육용 앱 스타트업 바이주스(Byju's)에 $US 15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국제금융공사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인도의 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용앱을 개발하는 회사에 투자한 것이다.인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전자지불시스템인 폰페(PhonePe)를 도입했다. 플립카트는 6개월전에 핀테크 스타트업인 폰페를 인수해 1위 전자지갑업체로 육성하고 있다.정부가 고액권화폐의 사용을 중단시킨 이후 1선과 2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시골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폰페를 통해 돈을 송금하고 있다.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전자지불시스템인 폰페(PhonePe)를 도입했다. 플립카트는 6개월전에 핀테크 스타트업인 폰페를 인수해 1위 전자지갑업체로 육성하고 있다.정부가 고액권화폐의 사용을 중단시킨 이후 1선과 2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시골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폰페를 통해 돈을 송금하고 있다.현재 폰페의 사용자는 400만명에 달하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플립카트가 고객들의 환급금액을 폰페계좌로 송금한 이후 고객의 로열티가 25%나 상승했다.▲폰페(PhonePe) 앱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