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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국 영국‧독일‧프랑스 및 유럽연합(EU)의 국기 [출처=CIA][유럽] 유럽연합(EU),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화상회의 앱 팀즈 키워팔기’와 오픈 AI 투자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 팀즈와 소프트웨어 앱 묶어 판매한 행위는 엄연한 경쟁 제한*MS, 시정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과장금 물 수 있어… 이에 MS 일부 제품군에 팀스 제외했으나 EU “반독점 우려 해소에 불충분하다”[영국]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 영국에 있는 2개의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공장 운영을 중단할 계획…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이 합작한 스텔란티스는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닷지, 오펠, 복스홀, 마세라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모기업*마리아 그라치아 다비노 스텔란티스 영국 CEO “영국 정부가 전기차(EV) 수요 진작을 위한 조치 취하지 않으면 영국 내 생산을 1년 이내에 중단할 수 있다”*스텔란티스, 英 엘즈미어포트 공장에서 전기 밴 제작 중이며 루턴 공장에서는 2025년부터 전기 밴 생산 예정이나 “시장 환경이 어려워지면 영국 외 다른 생산지 검토할 것”*영국 정부, 당초 2030년까지 신형 휘발유차‧경유차 판매 금지하기로 목표했으나 5년 연기… 전기차 구매 비용이 여전히 너무 높아 소비자들 EV 전환에 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판단[영국] 英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Boots) CEO 세바스찬 제임스, 부츠 50억 파운드 매각 계획 중단되자 사임… 2018년부터 부츠 운영해온 제임스, 올 11월 CEO서 물러나 헬스케어 부문 맡기로*부츠 보유한 지주회사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WBA), 2년 만에 다시 부츠 매각과 주식 상장 보류… 2022년 당시 부츠 인수 후보 기업 부츠의 매각 희망가 70억 파운드 충족시키지 못해 매각 불발*175년 업력의 영국을 대표하는 드러그스토어 부츠, 2023년 영국 내 매장 650개 폐쇄 및 최대 10억 달러 비용 절감 계획 발표… 올 2월 기준 484개 매장 폐점하고 1900개 매장 남아[영국] 英 수련의 2만5000명 임금 35% 인상 요구하며 6월27일부터 파업 돌입… 2022년부터 의사 집단과 정부 임금 인상안 두고 갈등, 올 2월 5일간 파업 때 진료 예약 9만1000건 취소된 바 있어 의료 공백 우려*영국의사협회(BMA) “근 15년간 임금 사실상 25% 하락” 주장 vs 현 집권 보수당 정부 “2023년 의사 임금 최대 10.3% 인상됐다”… 차기 총리 유력 후보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 “만일 집권하더라고 의사들이 요구하는 35%까지 임금 인상할 계획은 없다”*올해로 의사 파업 11번째… 2022년부터 앞선 10차 의사 파업까지 140만 명의 외래환자들 진료 취소 및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의료계 혼란 최소화에 지출한 비용 17억 파운드(약 2조974억원)*영국 재정연구소(IFS) 2023년 말 공공 부문 실질 임금 2010년 대비 평균 2.5%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이 중 교사(10%↓)‧간호사(6.5%↓)‧의사(15%↓) 임금 감소폭 훨씬 커 6~15% 사이 추산… 반면 민간 부문 실질 임금은 4% 증가[독일] 獨 FTI투리스틱(FTI Touristik GmbH)의 지난달 파산 신청 후 소비자 및 자회사‧고객사도 줄줄이 파장… 유럽 3위 여행업체인 FTI투리스틱, 전 세계 40곳에서 운영하며 120개 지역의 여행 상품을 판매해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피해 우려*FTI그룹 중 FTI투리스틱이 올 6월3일 최초로 뮌헨 지방법원에 파산 신청함. 뒤이어 FTI투리스틱의 독일 자회사인 빅엑스트라(BigXtra Touristik GmbH)와 플라이트트레이딩(Flight Trading GmbH)도 파산- FTI의 호텔 전문업체 미팅포인트호텔매니지먼트(Meeting Point Hotelmanagement Holding GmbH)와 미팅포인트인터내셔널(Meeting Point International GmbH)는 6월24일 파산 신청- FTI의 스위스 법인 FTI Touristik AG와 BigXtra Touristik AG는 6월26일 파산 절차 개시 신청서 제출* 독일 FTI Touristik GmbH, 5vorFlug GmbH, BigXtra Touristik GmbH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FTI투리스틱 고객은 모두 취소해야 함… 단 패키지여행 예약자는 독일의 여행보장기금(DRSF)을 통해 보험이 적용되어 환불을 보장받을 수 있으나 개별여행(항공권, 호텔, 교통‧렌터카 등) 서비스는 보험 미적용 분야라 해당 고객의 피해가 예상됨*플라이트트레이딩은 독일 저가항공사 유로윙스(Eurowings)와 콘도르(Condor), 튀르키예-독일 합작 항공사 썬익스프레스(Sun Express) 3개 항공사와 전세 항공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향후 재정적 피해 우려[독일] 폭스바겐(VW), 獨 작센주 츠비카우 공장 기간제 근로자 1000명 수개월 내 감원 예정 및 2025년말까지 인원 감축할 계획... 전기차에 대한 수요 여전히 약해 신규 주문 부진*2025년 계약 만료되는 기간제 근로자 계약 연장 여부, 향후 시장상황에 달려 있어… 츠비카우 공장 올 8월 중순부터 공장 3교대제 2교대로 축소할 예정[프랑스] 통계청(INSEE), 2023년 11월 시행된 인플레이션에 따라 2024년 재산세 3.9% 인상... 2023년 파리, 그르노블, 트루아 등 대도시는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재산세를 7.1% 부과[프랑스] 수소 에너지 선두업체 HDF 에너지(HDF Energy), 유럽연합(EU)으로부터 최대 1억7200만 유로의 지원금 받을 예정... EU는 에어버스, BMW, 미쉐린 등 유럽 7개국 소속의 11개 기업에 14억 유로의 에너지 관련 지원금 배분[이탈리아] 유틸리티 기업인 아이렌 그룹(Iren Group), 향후 7년 동안 240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82억 유로를 투자해 2023년 대비 6억 유로의 매출을 확대할 방침[그리스] 재무부, 1~5월 재정 흑자 규모 24억 유로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2023년 소득세, 교통세 등이 기여... 1~5월 세금 부과의 정확성이 높아지며 부가가치세(VAT) 2억9600만 유로 및 3% 초과 ▲ 장은영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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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Green Building Council 홈페이지미국 컬럼비아 시의회(Columbia City council)에 따르면 시 공공사업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DPW)는 골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LEED 인증은 건물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관행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다. 인증은 US Green Building Council에 의해 진행됐다.DPW는 지난 1년 동안 골드 LEED 인증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National Environmental Friend Award'를 수상했다. LEED 인증으로 지속 가능성에 필요한 외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LEED 인증을 획득하면 더 많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컬럼비아시는 보조금을 투입해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영역을 찾았다. 참고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20개 이상의 LEED 인증 도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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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잡내셔널은행(Punjab National Bank)에 따르면 Bhushan Power and Steel로부터 ₹380억루피의 대출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기업회생을 추진하고 있는 DHFL의 대출도 일부 회수가 가능한 수준이다. 펀잡내셔널은행은 펀잡주 소유의 은행으로 대규모 부실 대출에 노출됐었다. 인도 통신사인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모든 가정에 광케이블 회선을 연결할 계획이다. 구리선은 더 이상 설치하지 않을 방침이다.현재 브로드밴드를 연결한 도시는 120개이지만 1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은 2021년 1뷴기에만 21만5000명을 늘려 총 279만명에 달한다.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마감 3분기 순이익은 Rs 194.1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3분기 매출액은 2345.8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났다. 또한 3분기 EBIT는 222.7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6% 확대됐다.▲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화물 트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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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인도 통신사인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모든 가정에 광케이블 회선을 연결할 계획이다. 구리선은 더 이상 설치하지 않을 방침이다.현재 브로드밴드를 연결한 도시는 120개이지만 1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은 2021년 1뷴기에만 21만5000명을 늘려 총 279만명에 달한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으로 인해 가정용 인터넷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면서 가격 인하로 매출은 정체돼 있다.참고로 다른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도 전국적으로 광케이블 회선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크기 때문이다.▲바티 에어텔(Bharti Airte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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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량호출서비스업체 그랩(Grab)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 120여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 및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그랩 본사는 경쟁사 우버(Uber)의 동남아시아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동종업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다. 규모의 경제를 추진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갖춰진 셈이다.인도네시아 석유관리기구 SKK Migas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원유매장량의 감소로 일평균 채유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6.6% 감소됐다.해당기간 일평균 채유량은 75만600배럴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조금씩 감소되기 시작했다. 신규 유전이 개발되지 않다보니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이다.인도네시아 시장조사업체 Danareksa Sekuritas에 따르면 2018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팜오일원유(CPO)' 산업에 유리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 미국은 중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관세를 인상시켰고, 이에 중국은 미국의 농산물에 고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서 미국의 농산물, 특히 대두에서 희망을 본 것이다.▲Danareksa Sekurit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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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인 더블드래곤(DoubleDragon)에 따르면 ABS-CBN과 협력해 영화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영화사업은 자회사인 시티몰(CityMall Commercial Centers Inc.)이 담당한다. 2017년 2분기에 다바오시를 비롯한 몇개 도시에 10개의 영화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개별 영화관은 약 100~120개의 좌석을 확보할 방침이다.▲더블드래곤(DoubleDragon) 로고필리핀 경쟁위원회(PCC)에 따르면 외국인에 대한 전문직과 교육기관 경영의 자유화가 필리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테르테 정부의 통신 및 에너지 분야의 자유화도 지지하고 있다.현재 필리핀의 헌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변호사나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교육기관을 설립 및 경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필리핀 수출연합회(Philippines Exporters Confederation)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의 감소 등으로 연간 수출액 1000억달러 달성은 2017년이 아닌 2020년에 가능할 전망이다.정부의 수출진흥계획에 따르면 2016년 수출액 성장률 전망치는 전년 대비 0~3% 증가하는 것이다. 한편 2015년의 성장률은 -0.66%로 전녀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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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자회사 르네상스캐피탈(Renaissance Capital)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대형 수퍼마켓 632개가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 30만명 이상의 도시를 기준으로 보면 100만명에 1개의 대형 수퍼마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인구 10~30만명의 도시의 경우를 보면 100만명에 20개의 대형 슈퍼마켓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예측을 해보면 모스크바와 상테페테르부르크를 제외할 경우 약 350개의 슈퍼마켓이 추가로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일본계 광고기업 헬로커뮤니케이션은 미얀마 철도공사로부터 양곤중앙역 내에 커피전문점 오픈 허가를 취득했다. 헬로커뮤니케이션측은 양곤중앙역 플랫폼에 커피전문점 2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며 10월 1일에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6년 9월부터 외국어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영어와 중국어부터 시작하고 향후 한국어, 스페인어의 대응을 검토한다. 전국 약 1만9000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해외방문객의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남부지역 최초의 점포 조호바루점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호바루점은 말레이시아 3번째 점포이며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점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액은 5억9200만링깃이며 부지면적은 4340만평방미터에 달한다.미얀마 인기레스토랑 랑군티하우스(RTH)는 투자회사 Anthem Asia와 제휴해 점포확장 및 케이터링과 새로운 브랜드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Anthem Asia는 투자금액 등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얀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RTH의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베트남 식품회사 코프푸드(Co.op Food)는 미니 슈퍼 프랜차이즈 코프푸드 1호점을 호치민시 빈탄(Binh Thanh)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각종 신선식품이나 화장품 가정용품 등 4000여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회사측은 일단 시내에 프랜차이즈점을 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글로벌 SPA업체 자라(Zara)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쇼핑센터 Vincom Center에 1호점을 오픈했다.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용, 남성용, 어린이용 등 최신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재 자라는 전 세계에 약 70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5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의 CEO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얼마 전 재산의 많은 부분인 인디텍스그룹의 주가가 증가하면서 잠시나마 빌게이츠로부터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탈환해 이슈가 됐다.오스트레일리아 경제연구소 딜로이트액세스이코노믹스(Deloitte Access Economics, DAE)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식료품비용 지출 둔화로 수퍼마켓에 대한 매출감소의 압박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낮은 임금성장은 식품소매판매부문의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2015년 7월~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식품매출액은 0.7%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에 동기간 낮은 금리로 인해 비식품부문은 3.4% 성장했다. ▲Deloitte Access Economics(DAE)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최대 수퍼마켓체인의 하나인 Kapiti Coast는 대지와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년이상 된 단층건물로 가격은 $NZ 110만달러 상당이다. 원래 2020년까지 6년간 리스했지만 사업부진으로 문을 닫게 된 것이다. 2층짜리 창고도 붙어 있으며 4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뉴질랜드 부동산투자전문기업 Stride의 자료에 따르면 $NZ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Johnsonville쇼핑센터를 재개발 할 계획이다. 이번 재개발 계획에는 120개 소매상가, 영화관, 900대의 주차 공간 등이 포함된다. 지난 10년동안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재개발계획이 보류됐지만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Stride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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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oT벤처기업인 스카이디스크(スカイディスク)는 2016년 9월 IoT기술을 통해 농수산물 등 식품물류를 관리·개선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스토랑용 식품물류를 다루는 프라넷 테이블과 제휴했다. 동사가 운반하는 식품에 스카이디스크의 센서기기를 부착해 유통환경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선점을 찾는 방식이다. 2017년부터는 다른 식품유통과 물류·택배·항공화물 등의 기업에도 거래를 제안할 계획이다. 일본 시스템개발업체인 야스가와정보시스템(安川情報システム)은 2016년 9월 제조장치 등의 고장을 예측하는 클라우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장치의 내부의 온도 및 진동의 빅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분석·학습하는 것으로 고장의 예후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장치업체 등의 보수작업을 효율화 및 가동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고장예측서비스 'MMPredict'은 제조·검사장치의 가동상황을 체크하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추가기능으로 제공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우편과 소포에 영어 및 프랑스어의 필기체로 쓰여진 주소를 인공지능(AI)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서도 특히 신흥국은 수신인을 쓸 때 우편번호를 적지 않거나 거리만을 적는 등 사람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간적 낭비가 크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문자 및 단어별의 후보를 추출하고 주소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서 주소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판독한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다언어를 활용하는 국가에서 채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9월 니가타시와 연계해 해안보안림의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는 실증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드론을 사용해 해안의 소나무 숲을 촬영해서 해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소나무 숲은 파도와 염해 등을 막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해충의 피해를 받아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1▲니가타현 위치(출처 : 니가타현 홈페이지)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르노(ルノ)연합은 2016년 9월 커넥티드카의 개발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원격감시 및 자동운전의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서비스 '아줄 시스템'을 채용한다. 세계 규모로 확대된 MS클라우드를 채용해 차세대기술을 원할하게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8월 30일 4800억동을 투자한 사이공실리콘밸리의 운영을 시작했다. 국내외의 투자와 기술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심에 위치했다. 사이공실리콘센터는 52헥타르에 달하며 2015년 11월에 건설을 시작했다. 전체 투자금액은 8600억동이며 베트남의 하이테크 기술개발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뉴질랜드 전력전송기업 벡토르(Vector)는 P2P 플랫폼을 사용하는 서부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회사 Power Ledger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잉여 전기를 판매하는 사람들과 사업들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벡토르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학교, 커뮤니티 그룹, 일반가정 등을 비롯한 500개의 사이트와 연계해 올해 12월부터 P2P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운송업체 UPS에 따르면 2016년 11월 싱가포르에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3D프린팅 및 유통사업 센터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시설은 미국을 제외한 첫 해외지점 센터다. 당사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온디맨드 방식과 즉각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3D프린팅의 효율성으로 물류상 재고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을 최우선적으로 내세우고 있다.인도 모바일 결제 및 전자상거래업체 One 97 Communications은 온라인 교육업체 창업기업인 에듀카트(Edukart) 직원 5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새로 채용한 직원들은 Paytm서비스를 위해 일을 하며 판매, 마케팅, 지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에듀카트의 창업자인 Ishan Gupta도 시장사업부의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2011년 설립된 에듀카트는 $US 2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현재 120개 과정에 1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카트(Edukart) 홈페이지글로벌부동산투자업체 Honeywell Building Solutions(HBS)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부동산 소유자들이 사물인터넷(IoT)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할 경우 건물유지비용을 50%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HSB는 전세계에 1000만개의 빌딩과 1억개의 주택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통신기업 Datacom Group의 자료에 의하면 모드베리(Modbury)에서 새로운 IT허브 구축해 60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모드베리에 구축하는 IT허브에 $A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매, 주거, 교통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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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일본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6월 자동차 국내생산대수는 449만45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상반기로서 전년 실적을 밑도는 것은 2년 연속이다. 2014년 4월 경차에 대한 증세 등으로 생산대수가 20% 이상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경자동차세의 인상과 미쓰비시자동차, 스즈키에 잇따른 연비데이터를 둘러싼 부정발각의 영향으로 경자동차의 생산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또한 구마모토지진으로 인해 도요타자동차의 생산대수도 줄었다.▲자동차공업회 홈페이지일본자동차공업회(JAMA)는 2016년 6월 국내자동차생산량은 80만40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해 2개월만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차종별 생산대수로는 승용차가 67만9643대로 0.6%, 트럭은 11만2730대로 2.5%, 버스는 1만1828대로 8.4% 각각 감소했다. 6월 국내수요는 42만9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 하락했다.일본자동차공업회(JAMA)는 2016년 6월 자동차수출량은 40만80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5만9097대로 2.8% 증가했다. 트럭은 3만6284대로 11.1%, 버스는 1만2698대로 7.4% 각각 감소했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대수 499만200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78만6000대로 신형 ‘프리우스’와 미니밴 ‘시엔타’의 확대로 2년 만에 2.9% 증가했으나 아이치제강의 폭발사고 및 구마모토 지진으로 생산이 중단됐다. 해외 판매는 북미와 중동에서 판매가 0.6% 하락해 전체 386만8000대로 5년 만에 0.7% 감소됐다.▲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일본 닛쓰종합연구소(日通総合研究所)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수송량은 46억6070만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화물운송의 경우 일반기계와 화학공업의 상승세로 전환하는 한편 자동차, 철강, 석유 제품 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관련화물이 자갈, 시멘트, 레미콘 등에서 크게 줄어들었다.일본선박수출조합(日本船舶輸出組合)은 2016년 7월 수출선박계약실적은 총 30만3299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7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선박과잉과 근래의 엔고 등을 배경으로 올해 들어 새로운 선박수주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수주는 벌크선과 유조선의 합계 8척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척 감소했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는 2016년 6월 환경장치수주실적은 845억3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관공서는 도시내 쓰레기처리장치의 확대를 통해 723억39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7% 증가했다. 민간수요는 석유석탄생산업을 위한 발전용 배연탈질 장치가 줄어들어 109억800만엔으로 12.3% 감소했다. 한편 외수는 산업배수처리장치가 줄어 12억9000만엔으로 49.9% 감소했다.일본 일반재단법인벤처엔터프라이즈센터(ベンチャーエンタープライズセンター)는 2015년 국내벤처캐피탈(VC) 투자액은 130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저금리를 배경으로 리스크머니가 벤처시장으로 유입되고 국가의 지원에 의해 대학 벤처기업의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조사는 국내 VC 120개사의 회답을 집계한 것으로 6월 3일~8월 3일에 실시했다.일본 프랜차이즈체인협회(日本フランチャイズチェーン協会)는 2016년 7월 전국 편의점 기존점 매출액은 880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손님은 0.4% 감소했다. 소프트드링크 및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이 0.7% 증가했지만 담배와 잡지 등의 비식품 분야의 수요가 하락했다. 평균 고객단가는 0.7% 증가해 1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손님의 감소를 고객단가로 지지하고 있는 형태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는 2016년 7월 외식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년과 비교해 토요일과 일요일이 하루씩 많았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패스트푸드가 9.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일본맥도날드가 2014년에 발생한 품질문제에서 회복하고 매출이 대폭 증가세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패밀리레스토랑은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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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2015년 일본기업의 해외매출비율은 58.3%로 지난해에 비해 1.4%P 상승했다. 국내시장의 성장 둔화로 일본기업은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한 것이 주요인이다. 지역별로 상승률을 보면 미국이 25.9%, 아시아대양주 18.4%, 유럽 8.9%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세계 무역액은 $US 16조4467억달러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キリン)은 2015년 세계맥주생산량이 1억8900만킬로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감소는 2년 연속이다.세계경기 침체 등을 배경으로 중국과 미국 등 상위 국가의 생산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14년 연속 최대 생산국인 중국은 2014년 대비 4.3%·2위인 미국은 1.4% 각각 감소했다.일본 일반재단법인벤처엔터프라이즈센터(ベンチャーエンタープライズセンター)는 2015년 국내벤처캐피탈(VC) 투자액은 130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저금리를 배경으로 리스크머니가 벤처시장으로 유입되고 국가의 지원에 의해 대학 벤처기업의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조사는 국내 VC 120개사의 회답을 집계한 것으로 6월 3일~8월 3일에 실시했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는 2016년 6월 환경장치수주실적은 845억3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관공서는 도시내 쓰레기처리장치의 확대를 통해 723억39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7% 증가했다. 민간수요는 석유석탄생산업을 위한 발전용 배연탈질 장치가 줄어들어 109억800만엔으로 12.3% 감소했다. 한편 외수는 산업배수처리장치가 줄어 12억9000만엔으로 49.9% 감소했다.▲ Japan_JSIM(Japan Society of Industrial Machinery Manufacturers)_Homepage▲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 홈페이지일본 부흥청(復興庁)에 따르면 2015년 동일본대지진의 부흥예산인 총 5조6328억엔 중 34.1%에 해당하는 1조9229억엔이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의 집단이전사업과 인프라정비에 따른 토지취득으로 현지인들과의 합의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소요된 것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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