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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신 마닐라 국제공항(NMIA)의 모습[출처=신 마닐라 국제공항 페이스북]2024년 8월 4주차 필리핀 경제는 국립낙농업당국의 분석, 제21회 TAYO 어워즈를 수상한 청년 기업들, 신 마닐라 국제공항 완공 연기를 포함한다.○ 필리핀 국립낙농업당국(ND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내 우유 생산량은 1만6020t으로 전년과 비교해 15% 증가했다.현지에서 우유 공급 중 국내산이 21%를 차지하고 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2개 국가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로 각각 19%·13%를 차지했다.2023년보다 27.7% 증가한 2만1030t을 수출했다. 이외 주요 수출품의 비율은 크림 17%·치즈 16%·전지분유 7%·탈지분유 6% 등이다.2024년 상반기 동안 필리핀은 유제품 165만t을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것이다. 해당 수입품에 대한 가치는 9.2% 감소한 3711만 달러를 기록했다.뉴질랜드는 전체 수입량의 3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두 번째는 미국 23%,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 5%이다. 탈지분유가 전체 수입품의 40%에 달한다.○ 로페즈 그룹(Lopez Group)이 이끄는 재생에너지 발전업체 퍼스트젠(First Gen)은 2024년 9월까지 새로운 화물을 재주문하기 전 수빅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수리 완료 및 운영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임시 해상 LNG 터미널을 건설한 퍼스트젠의 자회사 FGEN LNG는 BW 바탕가스(BW Batangas)와의 5년 용선 계약을 통해 LNG 저장 및 재기화를 실행한 바 있다.현재 FGEN LNG가 LNG로 가동하고 있는 가스 발전소의 전체 용량 2017메가와트(MW)다. 가스는 국내 유일 천연가스전 말람파야(Malampaya)에서 공급받았다.2024년 7월 퍼스트젠은 일본 도쿄가스(東京ガス)의 자회사 TG 글로벌 트레이딩(TG Global Trading Co Ltd, TGT)으로부터 12만5000입방미터 LNG 화물선 1척을 받았다.○ 필리핀 조직 10곳이 제21회 TAYO 어워즈(Ten Accomplished Youth Organizations Awards)를 수상했다. 2024년 2월19일부터 3월17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루손섬, 민다나오섬, 비사야 제도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단체 752곳을 대상으로 했다.TAYO 어워즈는 애국적임을 의미하는 "makabayan"와 영웅이라는 뜻의 "bayani"가 결합한 합성어 "makabayani"를 주제로 해 필리핀 젊은이들이 만들어나가는 가시적인 변화에 주목했다.메트로 마닐라에서 테라위 헬스 이노베이션(TheraWee Health Innovation, Inc.)과 PANTAY(Philippine Anti-Discrimination Alliance of Youth Leaders, Inc.)가 수상했다.전자는 개인, 가족,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후자는 학교 내 성평등 지수를 측정하는 프로젝트 GEIS(Project Gender Equality Index for Schools)를 진행한다.루손섬을 대표하는 단체는 3곳이다. 그 중 시다(Sidhà)는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해 고립된 지역 학생들에게 무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바라코 프로젝트(Project Barako)는 시각 예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전념했다. ADHIKA PH, Inc.는 포괄적인 유권자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1만3645명의 새로운 유권자 등록을 도와줬다고 밝혔다.민다나오에서도 3곳이 TAYO 어워즈를 수상했다. 살루마야그 산림 청년단체(Salumayag Youth Collective for Forests)는 여성 및 청소년의 주도 하에 지역사회 공동체가 토착 지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무시켰다.민다나오 주립대학교-일리간 청년 기술단체 평화의 사슬(MSU-IIT Youth Chain of Peace, MYCoP)은 프로젝트 PLAY+를 진행했다. 게임으로 청소년들의 고정관념, 편견, 트라우마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필리핀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Philippines)는 석방된 수감자들의 취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정받은 청년 단체들 중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한 Achieve Minarog Youth Organization과 어린이 및 청년들에게 멘토링 기회를 부여한 Negrosanon Young Leaders Institute, Inc.는 비사야 제도를 거점으로 한다.○ 필리핀 산 미구엘 그룹(SMC)에 따르면 신(新) 마닐라 국제공항(NMIA)의 건설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존에 투자한 7356억3000만 페소에 더해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방침이다.2023년 SMC은 대통령으로부터 마닐라 베이에서의 토지 개간 프로젝트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매립에 사용했던 모래의 구매를 중단함에 따라 공항에 필요한 재료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국내에서 가장 큰 입국처가 될 공항의 완공 시기는 2027년에서 미뤄져 2028년 1분기로 전망한다. 공항 부지의 개발의 진행률은 84.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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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CPRAM는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을 개장한다[출처=CPRAM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제조업 주요동향은 독일 화학기업의 싱가포르 공장 생산량 확대, 필리핀 재생에너지 기업의 LNG 선박 수리 목표, 태국 즉석식품 제조업체의 공장 개설을 포함한다.○ 2024년 8월28일 독일 화학기업 에보닉(EVONIK)은 싱가포르 주룽 섬 메티오닌(MetAMINO) 공장의 확장 작업을 완료했다. 공장의 총용량은 13% 이상 늘어났다.주룽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4만 톤(t)에서 34만t으로 증가해 세계에서 가장 큰 복합 메티오닌 생산 시설이 됐다. 에보닉의 시장 점유율은 40%를 넘는다.아시아 국가에서 인구와 함께 육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축 사료로 쓰이는 동물성 단백질 메티오닌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에보닉은 싱가포르에 1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약 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에보닉의 아시아·태평양 본사, 아시아 연구시설과 더불어 오일 첨가물 및 촉매 등을 제조하는 시설 총 5곳이 존재한다.○ 필리핀 로페즈 그룹(Lopez Group)이 이끄는 재생에너지 발전업체 퍼스트젠(First Gen)은 2024년 9월까지 새로운 화물을 재주문하기 전 수빅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수리 완료 및 운영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임시 해상 LNG 터미널을 건설한 퍼스트젠의 자회사 FGEN LNG는 BW 바탕가스(BW Batangas)와의 5년 용선 계약을 통해 LNG 저장 및 재기화를 실행한 바 있다.현재 FGEN LNG가 LNG로 가동하고 있는 가스 발전소의 전체 용량 2017메가와트(MW)다. 가스는 국내 유일 천연가스전 말람파야(Malampaya)에서 공급받았다.2024년 7월 퍼스트젠은 일본 도쿄가스(東京ガス)의 자회사 TG 글로벌 트레이딩(TG Global Trading Co Ltd, TGT)으로부터 12만5000입방미터 LNG 화물선 1척을 받았다.○ 태국 즉석식품 제조업체 CPRAM은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을 개장했다. 연간 3만 톤의 빵 또는 1일 240만 조각의 빵을 자동화 기계가 생산할 수 있다.CPRAM은 Le Pan 베이커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세븐일레븐(7-Eleven), 로투스(Lotus’s), 마크로(Macro)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CPRAM은 Le Pan의 시장 점유율을 20%임을 밝히며 2024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의 가치를 400억 바트로 전망했다.2023년 수익은 280억 바트로 즉석식품 70%·베이커리류 제품 30%로 구성됐다. 공장을 통해 1일 빵 생산량을 200만 개에서 440만 개로 늘림으로써 2025년 수익을 300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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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EV) 이미지[출처=BTR 신소재 그룹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ICT산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 설치 추이, 필리핀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설치, 인도네시아 국내 첫 인공지능(AI) 체험센터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2024년 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 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EV)였다. 2023년 전체 판매량의 18%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약 2배 확대됐다.싱가포르는 EV 초기 도입 인센티브 정책을 2025년까지 시행한다. 새로 등록된 순수 EV와 택시에 대해서는 추가 등록 수수료의 4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이에 근거해 교통부는 7월 E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EV를 마련하는 데 드는 초기비용을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는 71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2030년까지 6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EV 브랜드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2024년 8월1일 중국 지리자동차의 고급 EV 브랜드이자 도시형 SUV '지커 X(Zeekr X)'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EV로의 전환을 계속해온 싱가포르를 상대로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선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2024년 7월25일 중국 EV 제조업체 샤오펑(XPeng)이 연 팝업 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 샤오펑 G6(Xpeng G6)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외에도 비야디(BYD), 광저우자동차그룹의 EV 자회사 GAC 아이온(GAC Aion), 체리자동차 등이 국내에 진출해있다.○ 말레이시아 경제부는 셀랑고르 주 푸총에 위피한 반도체 집적회로(IC) 설계 단지의 개장식에 참가했다. 6만 제곱피트가 넘는 규모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5억에서 최대 10억 링깃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현지 인공지능(AI) 저장소 Maistorage, IP와 IC 설계업체 스카이칩(Skyechip)과 위록(Weeroc), 그리고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업체 앱아시아(AppAsia)뿐만 아니라 중국 칩스뱅크(ChipsBank)등이 입주했다.경제부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집적회로(IC) 설계 허브를 구축하는 것보다도 더 큰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단순히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됐다(made in Malaysia)"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말레이시아가 제조했다(made by Malaysia)"여야만 한다고 밝혔다.○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사라왁주 사마자야 공업지대에 위치한 동박 제조시설의 확장을 위해 12억 링깃을 투자할 계획이다. 확장으로 하여금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사마자야 시설은 롯데그룹에서 전기자동차(EV)나 에너지 저장 장치에 활용되는 동박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첫 해외 공장이다.○ 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는 태양광 시스템 설치업체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800MW(메가와트) 규모 기업 녹색 에너지 협정(Corporate Green Power Agreement, CGPA)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플로우를 기대한다.솔라베스트는 해당 수용력의 절반 이상에 대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문 대장에 10억 링깃이 추가될 잠재성을 지닌다.당사는 2024년 8월9일 사벨라이트 엔지니어링(Savelite Engineering Bhd)과 TNB 리뉴어블즈(TNB Renewables Bhd)와 공동 및 단독 파트너십을 맺어 다섯 개의 CGPA에 서명한 바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서부에 위치한 페락주 루무트와 케다주 쿨림에 태양광 발전소 2곳을 소유하고 개발을 진행한다.○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 필리핀은 슈퍼마켓 체인점 퓨어골드 프라이스 클럽(Puregold Price Club)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퓨어골드는 매장 전용 차량으로 닛산 킥스 e-파워 7대를 도입한다. 순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시스템과 함께 레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이 특징이다.퓨어골드는 "플라스틱 없는"날 지정, 발광 다이오드 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 확장, 폐수 처리 및 물 관리 등 지속가능한 형태의 운영 정책을 실행해왔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태국 인터치 홀딩스(Intouch Holdings)의 계열사이자 통신사 AIS(Advanced Info Service)가 국내 첫 사이버 면역(cyber immunity) 조정 프로그램 "디지털 건강검진(Digital Health Check)”를 공개했다.AIS에 따르면 "태국 사이버 건강 지수 2024(Thailand Cyber Wellness Index 2024)"에 근거해 자국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전반적으로 기본 수준에 도달했으나 두드러진 격차가 존재한다. 해당 지수는 톤부리 킹몽꿋기술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디지털 건강검진은 개인의 디지털 습관과 관련 지식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하며 사이버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음극재 생산업체 BTR 신소재 그룹(BTR New Material Group, 贝特瑞)과 싱가포르 스텔라인베스트먼트(Stellar Investment)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장을 개시했다.US$ 4억7800만 달러를 투자한 공장에서는 전기자동차(EV) 배터리에 쓰이는 음극재를 제조한다. 1년 동안 8만 톤(t)을 생산할 수 있다.BTR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해 연간 생산능력을 2배인 16만t으로 늘릴 방침이다. 2억9900만 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한다.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주요 소재인 니켈을 비롯해 자국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EV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한국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또한 7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셀 생산을 활용해 EV를 제조한 바 있다.○ 2024년 8월20일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인도삿 우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 IOH)은 국내 첫 인공지능(AI) 체험센터를 선보였다.2024년 안에 수라카르타 지역 솔로 테크노파크(Solo Technopark) 단지 내에 함께 설립될 AI 전문센터(AI Center of Excellence)의 체험 공간이다.인도삿은 쇼케이스 전시실 뿐만 아니라 중국 화웨이 등의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학생·공무원·일반 시민 대상으로 AI 교육을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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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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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지난 6월 1주차 필리핀 국가 경제는 4월 핫머니로 인해 기록된 순유출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US$ 3억1200만 달러다. 통신회사 PLDT의 국제 자회사 PLDT 글로벌은 아시아·태평양과 미국 간의 광통신망 연결을 위해서 괌 지역에 인터넷 접속점(PoP)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력배전회사인 Meralco(Manila Electric Co), 발전소 도입한 농장 공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제시○ 중앙은행(BSP), 4월 대출 규모 11조9100억 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 생산활동에 대한 대출 증가율 7.8%로 확대돼○ 프랑스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Maison Margiela Fragrances),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쇼핑센터 마카티 그린벨트에 부티크 개점... 대화형 디스플레이 설치해 인건비 절약 유도○ 재생 에너지 회사 퍼스트젠(First Gen Corporation), 83MW의 신규 발전소 건설위해 자회사 EDC(Energy Development Corporation)에 약 300억페소 투자... 4개의 지열 발전소와 3개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 추진○ 중앙은행(BSP), 등록되어 있지만 근무하지 않는 유령 직원 이슈 조사 중...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정상적으로 기능할 것○ 덴마크 통합 물류사 머스크(Maersk), 수도 마닐라에서 여성의 날 축하 행사... 업계 여성의 귀중한 기여 강조○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지캐시(GCash), 해외 필리핀 근로자를 위한 금융지식 교육 프로그램 실시...채용 서비스 아이콘 솔루션즈(IKON Manning Solutions)와 협력○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록웰 랜드(Rockwell Land), 1분기 순이익 31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2028년까지 수익 성장 이룰 것○ 중앙은행(BSP), 4월 핫머니로 인해 US$ 3억1200만 달러의 순유출 기록... 미국과 금리 전망 차이 원인으로 분석돼○ 통신회사 PLDT의 국제 자회사 PLDT Global, 괌 지역에 인터넷 접속점(PoP) 구축... 아시아·태평양과 미국 간의 광통신망 연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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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AI 검증 재단(AIVF), AI 검증 프로젝트 문샷(Moonshot) 출시... 애플리케이션 안전 및 보안 관리에 초점 맞춰 시장 확대 추진[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공공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Helix와 양자기술에 약 S$ 3억 달러 지원할 계획...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시장 수요 충족 방침[필리핀] 중앙은행(BSP), 4월 대출 규모 11조9100억 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생산활동에 대한 대출 증가율 7.8%로 확대돼[필리핀] 프랑스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Maison Margiela Fragrances),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쇼핑센터 마카티 그린벨트에 부티크 개점...대화형 디스플레이 설치해 인건비 절약 유도[필리핀] 재생 에너지 회사 퍼스트젠(First Gen Corporation), 83MW의 신규 발전소 건설위해 자회사 EDC(Energy Development Corporation)에 약 300억페소 투자... 4개의 지열 발전소와 3개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 추진[인도] 국립결제공사(NPCI), 5월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 20조4500억 루피 규모의 140억 건 이상 거래 처리... UPI 서비스 가능한 국가 2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인도]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타 자동차(Tata Motors), 5월 국내 총판매량 7만5173대로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 전기자동차(EV)를 포함한 승용차 판매량 4만707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베트남] 교통부(MOT), 6월1일부터 운전면허에 대한 새로운 정책 도입...기존 훈련 시설에서 수업에 원격 이론 수업을 추가해... 전자 식별 및 인증 애플리케이션(VNelD)에 운전 면허증 통합 방침[방글라데시] 정부 기후환경대사 자베르 호사인 초드리, 2041년까지 재생 에너지원에서 40%의 전력을 생산하겠다는 목표 발표...농업용 관개 펌프에 필요한 전기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면 5000MW의 절약 가능해[말레이시아] 구글(Google), 동남아시아 국가 최초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구축 위해 20억달러 투자... 안와르 이브라히 총리, 2030년까지 경제 부문에 32억 달러 부가가치 추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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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레스토랑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팀호완(Tim Ho Wan) 레스토랑을 P 17.4억페소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팀호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Tim Ho Wan Pte. Ltd., Dim Sum Pte. Ltd 등을 소유하고 있다. 관련 레스토랑은 40개에 달한다.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석유제품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새로운 정책은 제트연료, 가솔린, 석유, 벙커오일, 자동차 및 산업용 디젤, 가정과 차량은 LPG 등이 가격모니터링의 대상제품이다.필리핀 전력회사 퍼스트젠(First Gen)에 따르면 $ 10억달러가 투자되는 LNG 시설을 4년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로페스(LOPEZ)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퍼스트젠은 에너지부(DOE)에 LNG프로젝트에 투자할 의향을 내비친 10개 기업 중 하나다. 다른 회사는 필리핀국영석유공사(PNOC)도 LNG터미널 공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전력회사 퍼스트젠(First Ge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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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엔지니어링 대기업 트라이엄프그룹(凯盛集团, Triumph Group)에 따르면 태국 그린어스파워(GEP)와 미얀마 최초 태양광 발전소 개발과 관련해 발전소 전체 EPC계약을 체결했다. 발전소 총 출력은 22만kW로 미얀마 중부 마구웨 지역에서 4기로 나눠 개발하며 개발후 미얀마 전력공사(MEPE)에 매각할 예정이다. 중국건축재료그룹(中国建筑材料集团有限公司, CNBM)의 자회사이며 EPC계약은 설계, 조달, 건설을 하나의 회사에서 맡는 것을 말한다.▲ China_CNBM(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 Group Corporation)_Homepage▲중국건축재료그룹(中国建筑材料集团有限公司, CNBM) 홈페이지일본 태양광발전회사 웨스트그룹(West Group)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전력의 수요가 확대될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다. 기업의 에너지 절약사업을 확장하고 2018년까지 총 100억엔의 수주를 목표한다.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3000만엔으로 출자는 ▲웨스트그룹 49% ▲제이윌그룹 17% ▲MUFG 은행 10% ▲미즈호 은행 8%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8% ▲리소나 은행 8%씩 출자했다.▲웨스트그룹(West Group) 홈페이지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에 따르면 2016년 9월 '팜핵유(Palm Kernel oil) 껍질'을 활용한 10메가와트(MW)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첫 바이오매스 시설이다. 발전소의 가동은 향후 2017년 12월 이내로 계획 중이며 2500억루피아까지 투자될 예정이다. 발전용량만 확대될 수 있다면 현재 침체된 팜오일 산업을 회복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전망된다.▲팜오일(좌)은 과실로부터 얻으며 팜핵유는 과실 속 핵에서 추출한다(출처 : MIN News)필리핀 마닐라전력(Meralco)은 2016년 9월 청구된 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을 1킬로와트시 당 0.104페소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발전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서민들의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필리핀 메트로패시픽인베스트먼트(MPI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광역시의 쓰레기 1/3을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케손시에 제안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0년대 초에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쓰레기 발전소는 30~4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 8월에 히타치조센이 케손시에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제안했는데 차별점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필리핀 부동산개발회사인 Filinvest Development Corporation(FDC)의 자료에 따르면 9월 22일 민다나오섬의 405메가와트 화력발전소 완전가동을 시작했다. 7월 11일 1호기, 8월 15일 2호기, 9월 19일 3호기를 각각 가동하기 시작했고 총용량의 85%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민다나오섬의 205개 지방정부와 바랑가이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바탕가스주에 건설한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 발전한 전력은 주로 전력 도매 현물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퍼스트젠은 신재생에너지 및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기업이다.필리핀 마닐라전력(Meralco)의 자료에 따르면 페소화 가치하락과 수입석탄 가격의 인상으로 전력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월의 경우 전력요금은 8월 kWh당 3.85페소 보다 8.79센타보스로 올라 3.94페소를 징수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9월 4.13페소보다는 낮은 금액이다. 인도 아다니그룹(Adani Group)은 타밀나두에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5000에이크 규모이며 건설비만 455억루피가 소요됐다. 건설기간은 8개월이 소요됐으며 1일 8500명의 인부가 동원됐다. 250만개의 태양광모듈이 설치됐으며 전선은 6000킬로미터에 달했다. 발전용량은 648메가와트이다.파키스탄 국영송전기업 NTDC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2개월이내에 Matiari-Lahore 송전선 프로젝트의 건설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Matiari-Lahore 송전선 프로젝트는 $US 15억7000만달러가 투입되며 878킬로미터의 고전압 직류 송전선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CPE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술개발기업 Carnegie Wave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파도와 태양광 발전을 통합한 배터리를 발명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험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A 75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오스트레일리아신재생에너지청은 25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Carnegie Wave Energy는 오스트레일리아 증시에 상장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파도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CET라는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Carnegie Wave Energy의 발전원리(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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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동산개발회사인 Filinvest Development Corporation(FDC)의 자료에 따르면 9월 22일 민다나오섬의 405메가와트 화력발전소 완전가동을 시작했다. 7월 11일 1호기, 8월 15일 2호기, 9월 19일 3호기를 각각 가동하기 시작했고 총용량의 85%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민다나오섬의 205개 지방정부와 바랑가이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필리핀 과학기술 NGO인 AGHAM은 정부가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유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면 과도한 이산화탄소 배출, 대기오염, 토양오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FDC Misamis는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에서 405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시작했다. 환경단체들은 청정에너지를 위한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바탕가스주에 건설한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발전한 전력은 주로 전력 도매 현물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퍼스트젠은 신재생에너지 및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기업이다.필리핀 마닐라전력(Meralco)의 자료에 따르면 페소화 가치하락과 수입석탄 가격의 인상으로 전력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월의 경우 전력요금은 8월 kWh당 3.85페소 보다 8.79센타보스로 올라 3.94페소를 징수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9월 4.13페소보다는 낮은 금액이다. ▲ Philippines_Meralco_Homepage▲마닐라전력(Meral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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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회사(MPIC)는 정부에서 승인한 746억페소 규모의 마닐라공항 정비 및 확장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 내용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형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주요 인프라투자회사 및 건설회사 등이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바콜로드실라이국제공항, 보홀공항 등 몇몇 공항의 건설 및 확장사업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바탕가스주에 건설한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 발전한 전력은 주로 전력 도매 현물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퍼스트젠은 신재생에너지 및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기업이다.필리핀 투자위원회(BOI)의 자료에 따르면 Del Pilar Steel(DPSI)의 72억페소가 투자될 철강공장 건설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DPSI는 Steel Asia Manufacturing Corp.의 자회사이다.이 철강공장은 빌렛을 활용해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을 제조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은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의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현재 필리핀은 연간 876만톤의 강철봉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484만톤이 수입된다. 수입금액만 연간 $US 23.5억달러에 달해 국내제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필리핀 광산협회(COMP)는 환경천연자원부에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광부들을 대한 생계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환경오염, 열악한 근로환경 이유 등으로 10개의 광산이 폐쇄됐으며 12개 광산이 폐쇄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15년 기준 광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23만6000명으로 전체 고용인구의 0.6%를 차지한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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