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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커먼웰스(Commonwealth)은행에 따르면 2017년 12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전월 56.3포인트에서 57.1포인트로 급상승했다. 지난 13개월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PMI가 성장한 것이다.기존 주문 및 신규 주문 모두 강력한 수요를 나타냈다. 12월 8개 제조업부문 중 6개가 확대됐는데 식품 및 음료 제조업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다.▲커먼웰스(Commonwealth)은행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의 연구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셀카관광의 숨겨진 비용 및 위험요소를 간과하지 말아야한다고 지적했다.스마트폰, 인스타그램 여행자들의 코멘트 및 사진, 검색 엔진 등 IT기술의 발전으로 관광산업이 크게 변화됐다. 관광 경험과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는 소셜미디어가 관광산업을 변화시킨 주요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조만간 현대노예법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안이 제정되면 소매업체들은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이 노예노동으로 제조되지 않았다는 것을 명시하고 증명해야 한다. 일부 주요 소매업체들은 현대노예법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우려한다. 기업은 자사 제품이 제조되는 위치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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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17년 9월 중국의 비제조업상무활동지수는 55.4%로 전월 대비 2.0%P 상승했다.이중 서비스업 상무활동지수는 54.4%로 전월 대비 1.8%P 증가했다. 도매업, 방송통신 및 위성전송,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업, 화폐금융업, 자본시장업, 보험업등의 상무활동지수가 60.0%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비제조업상무활동지수(출처 : 국가통계국)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17년 9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52.4%로 전월 대비 0.7%P 상승했다.기업규모별로는 대형기업의 PMI지수가 53.8%로 전월 대비 1.0%P 확대됐으며 중형기업의 PMI지수는 51.1%로 전월 대비 0.1%P 증가했다. 소형기업의 PMI지수는 49.4%로 전월 대비 0.3%P 상승했다.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7%로 당초 6.5%에서 0.2%P 높게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처음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발표했으나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6.9%를 달성했기 때문이다.또한 2018~2019년 중국의 경제성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균형을 찾아 투자 및 외부 수요에 대한 의존도를 차츰 감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중국경제는 내수와 소비에 견인돼 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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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NZ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구인광고는 0.3% 증가했다. 2월에는 0.8% 감소했다. 구인광고의 연간 성장률은 2월 6.9%에서 3월 7.0%로 상승했다. 구인광고가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시장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소비자 지출 등 핵심 지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i Group)에 따르면 2017년 3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1.7포인트 하락해 57.5포인트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50포인트이상을 유지하고 있다.3월 PMI하락의 주요인은 에너지가격이 제조업체들의 비용에 추가됐기 때문이다. 판매, 생산, 고용, 수출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의 활동이 늘어났다. ▲산업그룹(Ai Group)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회사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주택가격은 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면 12.9%에 달해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다.도시별로 보면 시드니가 18.9%가 상승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멜버른은 15.9%, 캔버라는 12.8%, 호바트는 10.2%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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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1996년~2013년 동안의 '인구조사연구'에서 다양한 사회지표 비율 조사 및 연구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백인 비율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백인이 많이 살고 있는 와이마카리티의 경우 2013년 기준 백인의 95.22%는 유럽출신이다. 1996년의 96.97%에소 소폭 하락했다. 반면 와이마카리티 지역에 사는 마오리족은 7.8%로 1996년 6.8%에서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의 2013년 인구조사 결과(출처: 통계청)▲뉴질랜드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81%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난 1년동안 삶의 질이 개선된 비율도 27%에 달했다. 생활의 질은 주택보유, 건강 등이 좌우했다. '2016년 삶의 질'조사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포리루아, 헛트, 크라이스트처치, 두네딘, 와이카도 등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2003년 처음 시행됐으며 2004년에도 조사한 이후 매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무역적자는 $NZ 12억6000만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적자폭은 3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8월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유제품, 육류, 과일 등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액이 9%까지 감소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항공기도입과 같은 일회성 지출 외에도 자동차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했다. 뉴질랜드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상위 10%의 가구가 전체 소득세의 37.2%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7/08년의 35.5%보다 높아진 것이다. 정부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세금제도를 개선했는데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6/7년 하위 소득층인 30%가 낸 소득세 비율은 5.4%로 2007/08년의 5.4%보다 축소됐기 때문이다.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총수출액은 $NZ 120억달러로 7.6% 증가해 상품가격 감소를 극복했다. 수출량은 2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는데 유제품이 최대 13% 증가해 가장 크게 기여했다. 2분기 총수입액은 123억달러로 1.2% 증가했고 해외에서 뉴질랜드의 수출 구매력은 2.1% 감소했다.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실질 소매지출은 $NZ 4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그러나 신용카드, 직불카드 지출은 0.4% 감소했다. 8월 전체 전자카드 지출은 2개의 비소매 산업을 포함해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비소매 서비스, 서비스는 제외된다. 8월 6개산업부문 중 휘발유, 디젤 등의 낮은 가격 때문에 연료부문은 6.1% 감소했다. 또한 8월 숙박, 바, 카페, 레스토랑, 테이크어웨이 소매 등을 포함하는 접대산업부문은 계절조정으로 1.5% 감소했다. 지난 2개월동안 관광객의 증가로 6월에는 3.1%, 7월에는 2.4% 각각 증가했다.▲통계청의 홈페이지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기준 연간 순이민자 수는 6만9100명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자 대부분은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중국 출신이 차지했다. 8월 이민자 수는 6% 증가해 12만5000명에 도달했다. 그 중 1/4은 뉴질랜드 시민권을 반환했다. 7월에 이민자 수가 약간 줄어들어 23개월 연속 이민자 수 증가기록은 무산됐다. 뉴질랜드 BNZ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55.1로 전월 55.5 대비 상승했다. 8월은 겨울철로 제조업의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제조업활동지수(PMI)가 50이상이면 산업활동이 활발하고 50이하이면 사업활동의 위축을 의미한다. 글로벌 낙농제품의 가격하락도 제조업위축의 주요인 중 하나다.뉴질랜드 노동조합 E tu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글로벌 대기업 Sistema가 뉴질랜드 계절노동자에게 최저 임금 인상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Sistema에 근무하는 이주 노동자들은 하루 12시간 1주일에 60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즉 2교대 근무로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또는 오후 7시~오전 7시까지이다. 노동강도는 세지만 최저임만 받고 있다. Sistema는 러시아기업이지만 뉴질랜드에서 플라스틱 제품 브랜로 매우 유명하다. 대부분의 밀폐형 플라스틱 제품이 뉴질랜드인들의 냉장고용 음식보관용기, 도시락 등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Sistema의 홈페이지뉴질랜드 국내 최대 농장 Landcorp의 자료에 따르면 직원의 안전을 위해 4륜 오토바이인 쿼드바이크(quad bike)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쿼드바이크는 거친 들판 주행용 4륜 오토바이의 일종이지만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Landcorp는 안전을 검토한 결과 140여 농장에서 새로운 농장용 차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연간 850여명이 쿼드바이크로 부상을 입고 있다. 2014년에는 농장에서 쿼드바이크로 5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쿼드바이크(quad bike)(출처 : Landcorp의 홈페이지)▲Landcorp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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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기준 연간 순이민자 수는 6만9100명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자 대부분은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중국 출신이 차지했다.8월 이민자 수는 6% 증가해 12만5000명에 도달했다. 그 중 1/4은 뉴질랜드 시민권을 반환했다. 7월에 이민자 수가 약간 줄어들어 23개월 연속 이민자 수 증가기록은 무산됐다. 뉴질랜드 BNZ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55.1로 전월 55.5 대비 상승했다. 8월은 겨울철로 제조업의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제조업활동지수(PMI)가 50이상이면 산업활동이 활발하고 50이하이면 사업활동의 위축을 의미한다. 글로벌 낙농제품의 가격하락도 제조업위축의 주요인 중 하나다.뉴질랜드 웨스트팩은행(Westpa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초 이내에 전국에 걸쳐 19개의 지점을 폐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객들의 온라인 이용 증가가 주요인이다. 현재 입출금 서비스의 85% 이상은 지점 내부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지난 5년동안 온라인 송금은 61%나 증가했고 2015년 모바일 장치를 통한 온라인 로그인은 33% 증가했다. ▲웨스트팩은행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정책 기준금리(OCR)를 역대 최저치인 2%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RBNZ는 인플레이션 목표 1~3%를 달성하기 위해선 올해 11월과 내년 2월에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있을 수 있다.현재 뉴질랜드의 경제호조로 침체되어 있던 낙농업 부문이 호전될 조짐을 보이지만 NZ달러의 강세 등을 우려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의 ICBC은행(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다양한 인프라투자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대상 인프라 건설사업으로 철도, 전철, 도로, 발전 설비, 상수도 설비, 학교 건축 등을 주목하고 있다. ICBC은행은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인프라건설 경험과 전문지식을 제공할 방침이다.오클랜드 지역에만 인구증가를 따라잡기 위한 향후 10년 동안 $NZ 2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 지점에 대출을 늘리기 위해 8400만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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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BNZ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55.1로 전월 55.5 대비 상승했다. 8월은 겨울철로 제조업의 전반적으로 위축됐다.제조업활동지수(PMI)가 50이상이면 산업활동이 활발하고 50이하이면 사업활동의 위축을 의미한다. 글로벌 낙농제품의 가격하락도 제조업위축의 주요인 중 하나다.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에콰도르(Ecuador)로부터의 공급 부족으로 바나나 가격이 70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에콰도르 해안에서의 선박 파괴로 인해 뉴질랜드로의 바나나 수출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 7월 바나나 가격은 킬로그램당 $NZ 3.51달러로 22%나 상승했다. 3월의 최고치인 3.23달러도 갈아 치웠다. 2016년 8월 식료품 가격 1.3% 상승의 주요인으로 바나나 가격 상승이 지목됐다. 바나나는 뉴질랜드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과일 순위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 가정은 바나나 구매로 연간 평균 88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에콰도르(Ecuador)로부터 수입된 바나나(출처 : 뉴질랜드 통계청)뉴질랜드 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새로운 교통법 규정에 따라 택시요금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새로운 교통법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 법은 모든 교통 관계 사업체들의 면허 및 승인 등을 간소화하는 것으로 일반 택시업체, 우버(Uber), 대리운전자, 대형 리무진 임대업체 등이 포함된다.뉴질랜드 정부는 거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운전자에 대한 면허증 교부정책에 대한 불가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사망사고의 주요인으로 외국인 운전자의 운전환경 미숙을 꼽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전문가들은 주요 관광객인 중국인들의 편의를 위한 운전 면허증 교부가 시행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를 내는 국민은 오스트레일리아인, 독일인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국인, 인도인, 영국인, 미국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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