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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출처=TPPL 홈페이지]2024년 8월 서남아시아 광업 주요동향은 인도 금속기업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실적과 영국 엔지니어링 업체의 파키스탄 구리·금광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을 포함한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인도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자회사이자 알루미늄과 구리 주력 금속기업 힌달코(Hindalco)는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307억4000만 루피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45억4000만 루피에서 25.2% 증가한 것이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701억3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5743억7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5338억2000만 루피 대비 7% 증가했다.EBITDA는 ₹79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특히 구리 사업의 EBITDA가 ₹805억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사상 최고치였다. 평균 구리 가격의 상승과 탄탄한 운영이 뒷받침하고 있다.○ 프랑스 석유 및 천연가스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는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otal Parco Pakistan Limited, TPPL)의 지분 50%를 스위스 석유거래업체 군보르 그룹(Gunvor Group)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성장 기회를 지닌 핵심 지역에 대해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k-Arab Refinery Limited, 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향후 연료 물류 및 윤활유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SO)의 회계연도 2022-23 재정비용은 Rs 434억 루피로 전년 대비 628% 증가했다. 순이익은 Rs 98억2000만 루피로 90% 감소했다.PSO의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이 24% 증가했음에도 휘발유, HSD, furnace oil의 가격은 각각 17%·25%·9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매출 총이익은 Rs 848억1000만 루피로 전년 Rs 1780억 루피와 비교해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Rs 740억 루피로 55% 감소했다.이는 회계연도 2023-24년을 위한 회계연도 2022-23년 연례 회계 검사를 출처로 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위어 그룹(Weir Group)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레코 디크(Reko Diq)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과 관련된 5300만 파운드(US$ 6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코 디크 프로젝트는 대규모 미개발 구리·금광에 대한 사업으로 캐나다 광산업체 바릭 골드(Barrick Gold)의 구리 사업 목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위어 그룹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에 필요한 미세 분쇄·분리·테일링 기술을 제공한다.2024년 7월 파키스탄 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Chinoy Engineering & Construction(Pvt)Limited, CECL)은 레코 디크에 영구적인 숙박 시설을 건설하고자 RDMC(Reko Diq Mining Company Ltd)와 계약했다.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은 강철 및 폴리머 파이프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International Industries Limited, IIL)의 계열사다.RDMC는 바릭 골드가 지분 50%를 차지한다. 연방 국유기업 3곳이 20%, 발루치스탄주가 지분 15%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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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홍보 이미지[출처=아마라 라자 에너지 공식 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인도 경제는 국내 스타트업 현황, 마루티 스즈키의 첫 전기자동차(EV)생산 발표, 광산기업의 철강사업 매각 보류를 포함한다.○ 인도 시장조사업체인 더크레디블(TheKredible)은 2024년 7월 국내 스타트업이 US$ 10억3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성장 단계에 있는 28개 기업이 7억2500만 달러, 초기 단계 기업 72개가 3억1183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초기 단계의 기업 26개는 투자를 유치했지만 자세한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하지만 6월 투자 유치금액 19억3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7월 투자액은 지난 3년 동안 7월 수치와 비교하면 가장 많았다.2024년 1~7월 국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금액은 8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4년 투자금액은 2023년 11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크 배차 서비스업체인 라피도는 1억2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후 2024년 국내에서 3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호텔 체인점인 오요는 5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참고로 국내 스타트업은 2021년 380억 달러, 2022년 250억 달러를 각각 유치했다.○ 인도 음식배달 플랫폼인 조마토(Zomato)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플랫폼 이용료로 ₹8억3000만 루피 매출을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총 플랫폼 이용료는 77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레스토랑의 커미션 비율 상승, 광고비 개선, 플랫폼 이용료 등으로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확대됐다. 주문 1건당 고객으로부터 받는 이용료를 감소시켰음에도 충분히 상쇄했다. 주문 내역을 분석해 보면 저녁은 델리, 아침은 벵갈루루가 가장 많았다.○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인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는 2024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Rs 326억30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79억6270만 루피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아마라 라자 에너지는 아마라 라자 배터리(Amara Raja Batteries Ltd)에서 변경된 이름이다. 1분기 순이익은 24억912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9억8310만 루피 대비 확대됐다.자체적으로 개발한 AGM(Absorbed Glass Mat) 배터리 사업의 호조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해외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에 따르면 다가오는 회계연도 2025년 첫 번째 전기자동차(E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일각에서는 EV 생산 시기가 늦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마루티 스즈키 측은 국가 차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각화된 접근을 결정했다며 "한 바구니 안에 모든 계란을 담고 싶지 않았다"라고 표현했다.최근 마루티 스즈키는 탄소 네거티브 바이오연료에 대한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정부 기관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향후 고객들로 하여금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바이오가스, 혼합 연료 및 압축천연가스(CNG)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구매할 것을 장려할 계획이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2024년 8월6일 아마존 인도(Amazon India)의 지사장 마니시 티와리(Manish Tiwary)가 사임했다. 그는 향후 회사 외부에서 기회를 모색하기로 결정했으며 10월까지는 남아 인수인계를 진행한다.아마존 인도는 마니시가 8년 동안 보여준 리더십이 고객과 판매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줬으며 결과적으로 당사를 국내에서 선호받는 업체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대표이사 아밋 아가왈(Amit Agarwal)은 계속 아마존 인도를 이끌어 나간다.○ 인도 구자라트 주 수라트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연마업체 키란 젬스(Kiran Gems)는 생산 통제를 목적으로 5만 명의 직원에게 10일 간의 휴가를 제공했다.기간은 8월17일부터 27일까지로 회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통상적인 다이아몬드 공장은 매년 10월~11월경 열리는 디왈리 축제 기간 동안 휴가를 보내기 때문이다.다이아몬드 제조업체들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이 제재를 가한 이후 G7 국가 모두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악성 재고 또한 문제다.연마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했다. 만약 타업체들 또한 비슷한 결정을 내린다면 생산을 통제할 수 있어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남부 구자라트 상공회의소(SGCCI)는 콜카타 섬유수출업체로부터 7월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시위로 4~5개월 동안 거래가 차단됐다.인도 수라트와 남부 구자라트 일부 지역은 방글라데시의 의류 생산을 위해 섬유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수라트 지역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전통의상 사리를 제조하며 매달 방글라데시에 10억 루피 가치의 직물과 실을 수출한다.방글라데시가 의류 38억 달러를 수출할 때 인도는 13억 달러 정도를 수출한다. 방글라데시의 섬유 공장들은 8월 둘째 주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자동차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는 2024년 8월7일 타타 커브(Tata Curvv) 모델의 전기자동차(EV) 버전을 출시했다.15분 동안 충전하면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Rs 174만9000루피부터 시작해 고급형 모델은 219만9000루피이다. 이 모델은 당사의 5번째 전기 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가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한다.타타 커브는 중형 SUV 부문에서 현대, 마루티스즈키, 도요타, 혼다, 기아자동차와 경쟁한다. 9월에는 타타 커브의 내연기관(ICE)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보험공사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1046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954억4000만 루피 대비 9.6% 증가했다. 총 수입은 ₹2조1000억 루피로 전년 동기 ₹1조9000억 루피와 비교해 증가했다.순보험료 수입은 ₹1조1300억 루피로 전년 대비 15.6% 늘어났다. 지난 분기 ₹1조5200억 루피보다는 2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것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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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석탄광업권(PKP2B)을 체결한 기업의 2016년 상반기 석탄생산량이 약 1억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정부에서 설정한 생산목표인 4억1900만톤 달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출량 또한 19.8% 감소한 7998만톤으로 집계됐다.인도석탄공사(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석탄생산량은 5억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탄생산량이 소비량을 상회하면서 석탄공사는 석탄을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5년 3월기 기준으로 인도는 2억1200만톤을 석탄을 수입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수입량이 증가했다. 여전히 철강회사와 발전소에서 일부 석탄을 수입하고 있지만 수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India_Coal India_Homepage▲Coal India 홈페이지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성공적인 민영화로 향후 3년 동안 광업이 GDP 1%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전력, 석탄, 신재생에너지, 광산 등을 민영화 하고 있으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00개 광산탐사블럭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TerraCom은 센트럴 퀸즐랜드 소재 석탄광산인 Blair Athol의 재개 이후 약10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했다. Rio Tinto가 Blair Athol석탄광산을 단돈 $A 1달러에 판매해 TerraCom은 새로운 주인이 됐다. Rio Tinto는 Blair Athol석탄광산의 재개를 위해 $A 8000만달러를 지원했다. ▲ Australia_TerraCom_Homepage▲TerraCom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광산 대기업 BHP Billiton(BHP)의 자료에 따르면 $US 15억달러상당 앵글로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퀸즐랜드 석탄광산 확보에 성공한다면 석탄시장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BHP는 일본 비쓰비시 등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번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Glencore, AMCI, Yancoal 등의 기업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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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인이 가장 선호하는 전자상거래 업체로 등극했다. 2016년 3월 기준 7500만명의 등록된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중국 가전회사 TCL은 인도에서 자사 브랜드 스마트폰인 TCL 560 출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 4G시장에서 점유율 10%를 획득해 상위 5위안에 포함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국 조사기관 HfS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까지 자동화로 인도의 IT서비스산업인력 64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는 필리핀,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해 140만개의 일자리라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도의 IT-BPO산업은 370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인도석탄공사(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석탄생산량은 5억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탄생산량이 소비량을 상회하면서 석탄공사는 석탄을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5년 3월기 기준으로 인도는 2억1200만톤을 석탄을 수입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수입량이 증가했다. 여전히 철강회사와 발전소에서 일부 석탄을 수입하고 있지만 수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India_Coal India_Homepage.jpg▲인도석탄공사 홈페이지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광산분야에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100스퀘어킬로미터 규모의 100개 광구를 경매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지리연구소가 100개 블럭을 조사하고 있으며 향후 4~5개월 동안 경매가 진행된다. 현재 인도는 80만스퀘어킬로미터의 광산지역이 있지만 단지 9~10%만 탐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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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부탄과 7월 31일 만료되는 무역협정을 1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협정은 2006년 7월 29일 체결해 10년간 유지됐다.인도가 부탄에서 수입하는 물품은 전기, 금속, 광물, 알코올 음료, 화학제품, 시멘트, 목재, 채소 등이다. 반대로 수출하는 물품은 석유화학제품, 광물, 기계, 자동차, 화학제품, 목재, 플라스틱, 고무 등이다.인도석탄공사(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석탄생산량은 5억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탄생산량이 소비량을 상회하면서 석탄공사는 석탄의 수출을 고려하고 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인도는 2억1200만톤의 석탄을 수입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수입량이 증가했다. 여전히 철강회사와 발전소에서 일부 석탄을 수입하고 있지만 수출이 필요한 실정이다.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4년 동안 청년 500만명의 기술훈련 비용으로 1000억루피의 예산을 할당했다. 현재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청년들은 23만명인데 정부는 2019/20년까지 500만명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인도의 국기와 부탄의 국기(출처 : 인도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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