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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금융기관 NAB(National Australia Bank)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시드니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반주택과 아파트 모두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들레이드, 멜버른, 퍼스,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도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금융기관 NAB(National Australia Bank) 로고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로 인해 러시아 루살(Rusal)과 협력을 재고할 방침이다.루살은 러시아의 알루미늄제조업체인데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의 대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루살은 퀸즈랜드 알루미나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 부메랑 얼라이언스(Boomerang Alliance)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플라스틱병이나 캔을 돈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돈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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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상공회의소(FPCCI)에 따르면 금리를 최소 5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들이 내수가격을 낮추고 수출확대를 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앙은행(SBP)은 현재의 경기상승을 강화하고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저지하기위해 5.75% 기준금리을 유지해왔다.▲파키스탄상공회의소(FPCCI) 로고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2017년 3월 해외근로자들의 송금액은 US$ 16억9000만달러로 전월 14억2000만달러 대비 19% 증가했다.회계연도 2016/17년 7월~3월 9개월동안 해외근로자들의 송금누적액은 140억6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143억9000만달러 대비 2.29% 감소했다.파키스탄자동차부품조합(PAAPAM)에 따르면 과다르(Gwadar)지역에서의 중국투자업체들과 동등한 기회를 현지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과다르지역에서는 중국 기업들에게만 토지를 임대하고 있어 지역 업체에게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현대 과다르항산업 1지구에는 알루미늄제조업체, 정유회사, 전기자동차, 전기모토사이클 등의 제조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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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자동차부품조합(PAAPAM)에 따르면 과다르(Gwadar)지역에서의 중국투자업체들과 동등한 기회를 현지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과다르지역에서는 중국 기업들에게만 토지를 임대하고 있어 지역 업체에게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현대 과다르항산업 1지구에는 알루미늄제조업체, 정유회사, 전기자동차, 전기모토사이클 등의 제조기업이 입주해 있다.산업1지구는 건설이 완료됐으며 중국 기업들에게 향후 20년이상 세금을 면제해 주는 조건으로 임대됐다. 산업2지구를 건설하는 공사는 최근에 시작했다.▲과다르 지역 위치 (출처 :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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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ACJ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자동차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골격 부품을 증산한다.테슬라의 양판전기자동차(EV)인 '모델3'용의 알루미늄 부품을 늘리려는 것으로 미국 미시간주의 거점에 30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12월까지 생산능력을 50%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온쿄(オンキヨー)에 따르면 2017년 2월 AI가전제품 개발에 100억엔을 투자한다. 성장이 전망되는 AI 가전제품의 발매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온쿄는 올해 여름 이후 미국에 AI 가전제품 발매 계획의 제1탄으로 말을 걸면 음악재생과 날씨 확인 등이 가능한 스피커를 발매할 예정이다.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2016년 해외에 진출한 서비스업체를 조사한 결과 1549개사의 응답기업 중 531개사가 진출했다.지난 2014년 기준 진출지역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은 전체의 63.4%를 차지했으며 동기간 3.5%P 감소했다. 한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지역으로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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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미국 자동차제조업체인 테슬라의 모델 S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ACJ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자동차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골격 부품을 증산한다.테슬라의 양판전기자동차(EV)인 '모델3'용의 알루미늄 부품을 늘리려는 것으로 미국 미시간주의 거점에 30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12월까지 생산능력을 50%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테슬라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연장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한 차체의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UACJ는 알루미늄 증산으로 확대가 전망되는 EV용 수요를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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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라믹제조업체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9월 미국 광학부품업체의 일본법인인 멜스그리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수십억엔으로 전망된다. 멜스그리오는 공장의 생산설비에 사용하는 계측, 검사용 렌즈의 전문업체이다. 교세라는 자회사의 사업과 상승효과를 끌어올려 렌즈의 종류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화학업체인 아라카와화학공업(荒川化学工業)은 2016년 10월 동일업체인 JSR로부터 기능성코딩재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액정패널의 가격경쟁 심화를 배경으로 단독적인 사업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한 JSR이 타회사에 제휴 및 매각을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액정패널의 반사방지 등에 사용하는 기능성코딩재의 사업 매출액은 10억엔 정도이다. 아라카와화학은 액정패널의 정전기 및 흠집을 방지하는 코딩재 등을 다루고 있다. JSR의 사업을 인수해 판매 및 개발에서 상승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8월 미쓰비시중공업의 방사선치료장비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지적재산과 유지·보수부품 등을 포함해 수억엔으로 전망된다. 히타치는 입자선 암치료시스템 등을 다루면서 헬스케어를 성장분야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2018년까지 동일 분야의 매출액을 44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3% 증가시킬 계획이다. ▲ Japan_Hitachi_Homepage▲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홈페이지일본 알루미늄제조업체 SUS는 2016년 8월 18일 시즈오카현과 ‘재해 시 피난소 시설이용 관련 협정’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즈오카사업소 내에 완성된 ‘솔라 카포트’를 재해 시 피난소나 부흥지원 자원봉사자의 활동지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도료제조업체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플랜트설비용 도료업체의 전주식을 취득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수억엔을 상정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화학 플랜트의 수리 등으로 도료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확대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는 중동지역을 통괄하는 관련업체 등을 통해 진행한다.일본 도료제조업체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8월 미국의 자동차 도료제조업체인 US페인트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53억엔을 출자해 발행주식의 51%를 취득한다. 자동차부품 및 건설기계용 도료를 판매하는 US페인트의 노하우와 제조거점을 활용해 미국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일본 철강업체인 다이도스틸(大同特殊鋼)은 2016년 8월 100억엔을 투자해 미국에 영구자석인 '네오듐자석'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가동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듐자석은 하이브리드카(HV)와 전기자동차(EV)의 모터용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공장의 건설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미국의 신공장은 태국과 중국의 공장에 이어 4번째 해외생산거점이 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8월 미국 미시간대학과 인공지능(AI) 관련 연구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4년간 22억엔을 투자해 자동운전 및 생활지원로봇 개발을 촉진한다. 도요타는 작년 미국 스탠포드대학과 메사추세츠공과대학에 50억엔을 투자하고 있으며 AI의 산학제휴를 미국에서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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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일본 알루미늄제조업체 SUS는 2016년 8월 18일 시즈오카현과 ‘재해 시 피난소 시설이용 관련 협정’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즈오카사업소 내에 완성된 ‘솔라 카포트’를 재해 시 피난소나 부흥지원 자원봉사자의 활동지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소매업체 미츠코시이세탄(三越伊勢丹)은 2016년 8월 노무라부동산과 필리핀 마닐라에 상업시설과 주택을 개발하기 위해 진출한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에서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백화점 형태의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해 향후 2020년 개업을 목표로 한다.▲ Japan_Isetan Mitsukoshi Holdings_Homepage▲미츠코시이세탄(三越伊勢丹) 홈페이지일본 도요타통상(豊田通商)은 2016년 8월 캐나다 연료전지업체 Ballard Power Systems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휴대전화 기지국의 비상용 전원을 공급하는 연료전지를 판매하고 버스, 철도, 선박 등의 운송기기용 연료전지의 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중개할 계획이다.일본 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日立ハイテクノロジーズ)는 2016년 10월 3일 브라질 자회사를 통해 금형철강업체 Alltech Steel를 인수한다고 밝혔다.현지 금형철강사업의 강화를 목적으로 인수업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당사는 2016~2018년 중기경영전략으로 첨단산업부재사업은 ‘신흥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일본 다이이치생명(第一生命)은 2016년 8월 미국 자회사 프로텍티브를 통해 동종계 United States Warranty Corp을 127억엔에 인수했다고 밝혔다.당사는 인수를 통해 북미시장의 성장, 경쟁력 강화, 수익원의 다변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1월 인수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일본 철강업체인 다이도스틸(大同特殊鋼)은 2016년 8월 100억엔을 투자해 미국에 영구자석인 '네오듐자석'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가동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네오듐자석은 하이브리드카(HV)와 전기자동차(EV)의 모터용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공장의 건설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미국의 신공장은 태국과 중국의 공장에 이어 4번째 해외생산거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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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러시아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C Rusal의 자료에 따르면 자메이카 보크사이트-알루미늄공장을 중국 주취안철강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금은 $US 2억99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거래는 중국과 자메이카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완료된다. UC Rusal은 2016년 1분기 순부채가 82억달러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7억달러를 갚아야 한다. 2017년에 도래하는 부채도 12억달러에 달해 자산매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ussia-Rusal2-H▲UC Rusal 홈페이지미얀마 보석전문가협회는 네피도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보석전시회에서 10일간 옥이나 진주 등 판매액이 4.3억유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현재는 비취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필리핀광산업협회(COMP)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까지 최소 11개 광산개발프로젝트에 $US 230억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투자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갈등으로 개발이 지연된 민다나오섬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필리핀 광산협회(COMP)의 자료에 따르면 광산업이 발전한 10개 지역 대부분이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집계됐다. 2015년 통계청(PSA)은 Lanao del Sur, Sulu, Sarangani, Northern Samar, Maguindanao, Bukidnon, Sultan Kudarat, Zamboanga del Norte, Siquijor, Agusan del Sur 등이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 중 Lanao del Sur는 빈곤율이 74%, Agusan del Sur는 54%에 달한다.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DENR)는 Hinatuan Mining사에 마니카니광산의 광산폐기물의 투기를 금지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Hinatuan Mining은 Nickel Asia Corp(NAC)의 관계회사이며 마니카니섬에서 니켈광산을 개발하고 있다. 2011년 환경문제로 광산개발이 중단됐지만 2014년 니켈석 잔해를 처리하도록 허용했었다.런던금속시장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기준 니켈가격이 톤당 $US 9970달러로 전일 대비 5.6% 상승해 2015년 1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월 중순 이후 하루 상승폭으로는 최대다. 알루미늄의 가격은 톤당 1664.50달러로 0.9%올랐으며 5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런던금속시장(LME)의 자료에 따르면 7월 21일기준 3개월 니켈선물가격은 톤당 1만760달러로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리핀 신정부가 환경과 근로자복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니켈광산을 폐쇄하면서 생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니켈의 재고도 0.4%감소해 201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광산분야에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100스퀘어킬로미터 규모의 100개 광구를 경매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지리연구소가 100개 블럭을 조사하고 있으며 향후 4~5개월 동안 경매가 진행된다. 현재 인도는 80만스퀘어킬로미터의 광산지역이 있지만 단지 9~10%만 탐사가 진행됐다.시멘트대기업 라파즈홀심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 현지법인을 복합기업 나루마에게 매각한다. 매각으로 인한 조달자금은 부채상환에 사용할 것이며 매각금액은 약 14억달러에 달한다. 인도 광산기업 아연힌두스탄아연(HZL)의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마감 1분기 순이익은 103.7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입은 253억610만루피로 전년 동기 360억170만루피 대비 30% 줄었다. 아연과 은의 가격이 높아지면서 생산비, 세금, 감가상각 등을 반영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India-Hindustan Zinc (HZL)-H▲아연힌두스탄아연(HZL) 홈페이지뉴질랜드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의 자료에 따르면 New Zealand Aluminium Smelters의 노동자에게 휴일급여 미정산 금액으로 2000만달러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이 같은 결정은 2004년 4월 1일 이전에 근무했던 직원에게만 해당되며 유사한 근무행태가 25년동안 지속됐다. 많은 근로자들은 이미 보상을 받았지만 전현직 근로자 450명이 이번에 보상을 받게 된 것이다.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기반의 세계 최대 지르콘 생산업체 Iluka(ILJ)는 2016년 상반기 광물 생산량이 9만8500톤으로 전년 동기 47만2000톤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은 일미나이트의 판매가 저조한 관계로 $A 3억3840만달러를 기록해 3.2% 감소했다. 주요 생산광물로는 지르콘, 루타, 합성 금홍석, 일미나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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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C Rusal의 자료에 따르면 자메이카 보크사이트-알루미늄공장을 중국 주취안철강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금은 $US 2억9900만달러에 달한다.이번 거래는 중국과 자메이카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완료된다. UC Rusal은 2016년 1분기 순부채가 82억달러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7억달러를 갚아야 한다. 2017년에 도래하는 부채도 12억달러에 달해 자산매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ussia-Rusal2-H▲UC Rusal홈페이지러시아 시장조사기관인 InfoLin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화물차판매량은 1만500대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동기간 차량판매액은 250억루블이다. 2015년 1~6월 1만1600대가 판매됐고 판매금액은 284억루블에 달했다. 2011년 판매액은 1360억루블을 기록했다.러시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기준 2주동안 곡물수출량은 3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내역을 보면 밀은 38만3500톤, 귀리는 18만2200톤, 옥수는 1만900톤, 다른 곡물은 7200톤을 기록했다. 2016년 1~5월 가축과 가금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2015년 기준 밀 2450만톤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2750만톤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등의 국가에서 재배된 GMO농산물과 관련 식품의 수입을 제한한다. 7월 푸틴대통령은 과학적인 목적을 제외하고 러시아 내에서 GMO농작물의 재배와 동물의 사육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농업부(USDA)의 자료에 따르면 7월에 시작하는 새시즌의 러시아 밀수출량은 2550만톤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수입국은 이집트다.독일 농업협동조합인 바이바(BayWa AG)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밀 수출국인 프랑스의 경우 올해 홍수의 영향으로 밀수확량이 17%감소해 340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도 주요 밀 수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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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C Rusal의 자료에 따르면 자메이카 보크사이트-알루미늄공장을 중국 주취안철강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금은 $US 2억9900만달러에 달한다.이번 거래는 중국과 자메이카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완료된다. UC Rusal은 2016년 1분기 순부채가 82억달러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7억달러를 갚아야 한다. 2017년에 도래하는 부채도 12억달러에 달해 자산매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러시아 시장조사기관인 InfoLin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화물차판매량은 1만500대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동기간 차량판매액은 250억루블이다. 2015년 1~6월 1만1600대가 판매됐고 판매금액은 284억루블에 달했다. 2011년 판매액은 1360억루블을 기록했다.러시아 에너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더이상 석유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OPEC와 협상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협력은 이어나갈 계획이다.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전세계 오일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회사들이 러시아의 석유 탐사, 생산, 정제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너지부는 국제유가가 40~50달러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UC Rusal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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