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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住友金属鉱山)에 따르면 2016/17년 결산은 최종적자 150억엔으로 전망했다. 기존 예상은 190억엔 흑자였으나 2년 연속 최종적자로 전환한다.출자업체인 칠레의 시에라고르다 구리광산 운영회사가 감손손실을 계상해 스미토모의 지분법 투자손실이 확대됐기 때문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개호복지사국가시험을 치른 수험자는 7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이번 시험부터 실무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수험자격 요건에 450시간의 연수가 추가됐기 때문이다.수험 자격요건을 강화한 이유는 개호직의 전문성 향상과 급여 인상 등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직의 질적 향상과 인원 확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난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인도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했다. 인도 정부의 정책인 ‘스마트시티 미션’의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안, 에너지 관련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이에 당사는 2018년 인도 사업 매출액을 30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약 2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로 현재 인도에서 파나소닉의 매출은 가전 및 스마트폰의 비율이 높으나 B2B사업의 비중을 약 35%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파나소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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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10월 히타치금속과 통합한 반도체재료분야의 사업을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전자부품업계에서 시장환경의 변화 및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 당초 기대하고 있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양사는 2013년 반도체와 외부배선을 접속하는 리드프레임과 그 소재가 되는 코일형 동판 등을 다루는 신동사업을 통합해 2개의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10월 브라질 강관사업을 프랑스 철강업체인 발루렉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강관은 석유개발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유가격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통합 등으로 수익을 개선한다.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10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건재용 강판의 생산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약 100억엔으로 20%를 출자한 현지 합작업체에서 고급강판으로 가공하는 새로운 라인을 10월 내에 가동할 계획이다.UAE와 주변국에서는 만국박람회 등의 대형행사를 앞두고 건설수요가 왕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 국내의 수요가 부진해 가공전의 원판이 되는 강판의 수출시장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일본 강재가공업체인 가츠라스틸(桂スチール)은 2016년 10월 오카야마 제2공장 인근 부지를 취득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통상보다 두꺼운 철판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으로 향후 수요가 전망되는 토목 관련 강재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6.3억엔으로 내년 3월 가동이 목표이다.동사는 빌딩이나 대형시설 등에 이용하는 특수한 H형강이 국내 최대이지만 두꺼운 강판을 사용하는 토목관련용 제조능력을 향상시켜 경영의 다각화를 추진한다.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7년 우베흥산, 시키보 등과 공동으로 세라믹복합재료(CMC)를 활용한 항공기 엔진용 고압터빈날개의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CMC는 니켈합금보다 가볍고 내열성이 20% 높은 것이 특징으로 힝공기의 에너지절약으로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재료로써 활용될 전망이다.▲ Japan_IHI_Homepage▲중공업제조업체 IHI 홈페이지일본 화학업체인 미쓰비시화학(三菱化学)은 2016년 10월 동일업체 우베흥산과 리튬이온전지부재인 전해액으로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전기자동차(EV)의 보급으로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우선 2017년 4월 중국의 사업을 통합하고 이후 전면적인 사업통합도 검토한다.안정성을 좌우하는 분리기(세퍼레이터) 등과 비교해 진입이 용이한 전해액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특허 및 생산설비의 상호이용을 통해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7년부 세계 공장의 생산방식을 공통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가동하는 생산거점을 모델로 아시아 등의 신공장에 같은 설비를 도입한다.다이킨은 세계에서 약 70개 공장을 가지고 있지만 적극적 M&A(인수합병)로 산하에 넣은 거점이 많아 설비나 생산단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사업의 급속한 확대로 생산현장의 간부인력난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생산라인을 표준화해 공장설립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생산부문의 개혁으로 이익향상을 노린다.일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10월 철보다 약 60% 가볍고 탄소섬유보다 비용이 저렴한 신소재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연비규제강화 ▲무거운 부품을 탑재하는 자동운전차량의 보급 등으로 경량소재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해 향후 2025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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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학·전자기기업체 올림푸스(オリンパス)는 2016년 10월 인력서비스사업 자회사인 NOC일본아웃소싱을 투자펀드 롱리치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세계 점유율에서 선행하고 있는 내시경 등 의료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관련성이 낮은 아웃소싱사업에서는 철수한다.10월말에 주식을 양도할 예정으로 매각액은 50억엔이다. NOC일본아웃소싱은 1988년에 설립해 2015/16년 매출은 100억엔이었다. 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10월 히타치금속과 통합한 반도체재료분야의 사업을 해산한다고 발표했다.전자부품업계에서 시장환경의 변화 및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 당초 기대하고 있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양사는 2013년 반도체와 외부배선을 접속하는 리드프레임과 그 소재가 되는 코일형 동판 등을 다루는 신동사업을 통합해 2개의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7년 3월기 연결순이익이 16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한 엔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매출은 1조5100억엔, 영업이익은 340억엔으로 동기간 각각 2%, 65%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올해말까지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kawasaki heavy industries▲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일본 배전·제어반업체인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16년 10월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고 발표했다.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 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10월 브라질 강관사업을 프랑스 철강업체인 발루렉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강관은 석유개발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유가격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통합 등으로 수익을 개선한다.일본 강재가공업체인 가츠라스틸(桂スチール)은 2016년 10월 오카야마 제2공장 인근 부지를 취득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통상보다 두꺼운 철판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으로 향후 수요가 전망되는 토목 관련 강재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6.3억엔으로 내년 3월 가동이 목표이다.동사는 빌딩이나 대형시설 등에 이용하는 특수한 H형강이 국내 최대이지만 두꺼운 강판을 사용하는 토목관련용 제조능력을 향상시켜 경영의 다각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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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토제약(ロート製薬)은 2016년 10월 1일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린쿠타운에 국제의료복합시설 ‘메디컬 린쿠포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지역활성화 종합특구 국제의료교류거점으로 지정된 사업으로써 최첨단 암치료를 중심으로 해외방문객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메디컬 린쿠포트 이미지(출처 : 로토제약)일본 건설기계업체인 히타치건기(日立建機)는 2016년 10월 오스트레일리아 주조부품업체 브래드캔을 52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인수는 히타치건기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이익률이 높은 애프터서비스의 강화를 통해 광산기계의 판매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히타치건기가 인수하는 브래드캔은 광산기계용 소모부품에서 세계 톱3에 드는 업체로 이탈리아에서는 5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2016년 10월 농가 수입이 하락할 경우 평균수입의 80%를 보상하는 보험제도 마련에 나선다고 발표했다.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발효를 배경으로 2018년 쌀의 생산조정(감산)이 폐지되면 글로벌 경쟁에 따라 농산물의 가격하락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자신들의 수입을 파악할 수 있는 농가로 한정하고 전품목의 손실을 보상하는 방향을 잡아서 TPP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이다.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10월 히타치금속과 통합한 반도체재료분야의 사업을 해산한다고 발표했다.전자부품업계에서 시장환경의 변화 및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 당초 기대하고 있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양사는 2013년 반도체와 외부배선을 접속하는 리드프레임과 그 소재가 되는 코일형 동판 등을 다루는 신동사업을 통합해 2개의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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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금속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9월 필리핀의 니켈제련합작회사인 타가니토HPAL니켈사의 주식을 추가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출자비율을 기존의 12.5%에서 75%로 끌어올린다. 니켈은 자동차나 전자기기의 배터리 등 수요가 높은 제품에 사용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조달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일본 철강업체 신닛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9월 미국과 멕시코를 잇는 천연가스파이프라인용 강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파이프라인의 길이는 약 780킬로미터이며 원유가격의 침체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나 이번 대량수주를 통해 제철소 제조라인의 가동률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일본 철강업체 신닛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9월 태국에서 건설용 강판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20억엔을 투자한다.용융도금라인을 신설하는 것으로 태국에서 주택의 지붕과 벽에 사용하는 건축용 강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급능력을 강화해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NSSMC(Nippon Steel & Smitomo Metal Co.)_Homepage▲신닛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 홈페이지일본 유리제조업체 닛폰덴키가라스(日本電気硝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중국에 액정TV에 사용되는 패널용 기판유리를 가공하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05억엔을 투자했다.중국 정부가 액정패널의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공장은 2017년 6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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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금속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9월 필리핀의 니켈제련합작회사인 타가니토HPAL니켈사의 주식을 추가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출자비율을 기존의 12.5%에서 75%로 끌어올린다. 니켈은 자동차나 전자기기의 배터리 등 수요가 높은 제품에 사용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조달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패스트푸드업체인 일본KFC(日本KFC)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KFC를 운영하는 사업회사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수억엔으로 올해 안에 출자를 완료한다.일본 국내 외식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수익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태국은 높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외식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판단해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 센서 단말을 개발할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업의 각 산업분야에서 IoT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저전력 센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저전력 센서는 태양광 등으로 자가발전하기 때문에 전지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온도, 습도, 기압, 가속도 등 측정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송신하는 것으로 인프라 보호 등에 응용할 수 있다.일본 산업용로봇업체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는 2016년 9월 전기자동차(EV)벤처기업 GLM과 자본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독자적인 모터기술을 접목해 뛰어난 가속 성능에서 회전력을 유지한 채 고속 회전할 수 있는 스포츠용 구동모터 등을 공동개발하기 위함이다. 개발한 모터는 GLM의 차기 양산차에 탑재할 계획이며 EV스포츠카에 사용할 구동장치의 수요개척에 활용한다. 2~3년 이후에 양산을 목표로 한다.▲일본 비철금속업체 스미토모금속광산(住友金属鉱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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