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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남미 주요국가[출처=iNIS]○ 미국 재무부는 남미 국가들이 아마존 열대 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 활동을 차단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인 아마존은 남미 면적의 약 40%를 차지한다. 지난 세기에는 농업과 가축 목장, 벌목, 광산 및 도시 확산의 발전으로 인해 삼림 벌채로 면적의 약 20%를 잃었다.불법 행위자를 책임지게 하고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다른 집행 조치도 고려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및 수리남이 참여한다.○ 캐나다 자연보호협회(Nature Conservancy of Canada)는 연어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브리티시콜롬비아주(B.C.)의 미션(Mission)과 호프(Hope) 사이의 중요한 생태 지역인 칠리왁(Chilliwack) 근처 248헥타르의 캐리 섬(Carey Island) 구입했다고 밝혔다.캐리 섬은 연어 서식지 중 하나로서 연어와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를 포함한 다른 종의 산란 및 사육을 위한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농가 시장 협동조합과 온타리오 중소기업 커뮤니티는 로블로(Loblaw)의 비하적 메시지가 실린 문자 메시지 광고때문에 갈등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로블로는 쇼핑객들에게 지역 농가 시장에서 줄을 서지 말고 대신 저가 온라인 식료품 자회사인 노프릴스(NoFrills)를 방문하라고 촉구했다. 농산물 시장은 농부들의 본거지이면서 중간 상인없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고,지역 사회에 생계를 제공할 정도로 필수적인 시설이다. 로블로는 캠페인으로 인해 혼란이나 실망이 초래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로블로는 노프릴스의 지역 여름 농산물 프로그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실질적 의미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멕시코 차기 정부에 따르면 노란 옥수수 수입을 줄이고 곡물 생산의 자급자족을 달성하겠다는 기존 정부 계획을 철회했다.미국산 황색 옥수수 수입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매년 약 US$ 60억 달러의 수입을 줄이는 데 실패했다. ○ 콜롬비아 환경부(the environment ministry)에 따르면 2023년 삼림 벌채는 전년 대비 36% 감소해 23년 만에 최저치로 줄어들었다.2022년 약 1235평방킬로미터에서 2023년 792평방킬로미터 수준으로 감소했다. 아마존 지역의 환경 파괴가 축소되고 있는 셈이다.○ 콜롬비아 카르타마(Cartama)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하스 아보카도(Hass avocados)의 수출이 5% 감소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4년 전체적으로 약 16% 증가한 약 15만 톤(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2024년 9월 시작되는 본격 시즌에서 수출이 크게 회복되기 때문이다. 카르타마는 2024년 6월까지 682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했으며 콜롬비아 전체 아보카도 수출의 24%에 해당된다.카르타마는 2024년 1525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고 2025년 1900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카르타마는 1일 300t에서 800t으로 용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포장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5년 10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육류수출산업협회(Abiec)는, 2024년 상반기 129만 톤(t)의 동물성 단백질을 출하해 쇠고기 수출 신기록 달성했다.2023년 같은 기간에 101만9000t보다 27%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US$5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페루 수출협회(CIEN-ADEX)에 따르면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은 2024년 US$3400억 달러에서 2028년 4310억 달러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냉동 과일과 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는 페루 농공업 부문 기업들에게는 기회로 평가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페루의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출하량은 총 US$3억7061만800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달성한 4억2754만6000달러보다 13.3% 감소했다. 주요 제품은 건조 파프리카, 망고 통조림, 아티초크 통조림, 냉동 블루베리, 냉동 아보카도, 냉동 파인애플, 냉동 아사이, 아스파라거스 통조림, 냉동 체리모야,피킬로 후추 통조림, 올리브 등이다.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전 세계 매출의 57.7%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루과] 부동산 자산 관리기업 로하틴그룹(Rohatyn Group)에 따르면 우루과이 북부의 타쿠아렘보(Tacuarembó) 및 리베라(Rivera) 주에 위치한 4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오지 우루과이 포레스트 컴퍼니(Oji Uruguay Forest Company S.A.S)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로하틴그룹은 2013년 소나무 및 유칼립투스 조림지로 구성된 임업 자산을 매입했다. 중국과 인도의 수출 시장을 겨냥한 원목을 사용해 상업 간벌 개발을 진행했다. 우루과이에서 원목을 최초로 수출한 기업이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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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영국 런던 경찰청(MPS)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 수사로 £1억8000만파운드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를 압류한 것이다. 2021년 6월 24일 런던 경찰청은 1억4000만파운드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불과 한 달도 채 되기 전에 또 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암호화혜 압수 사건 중 하나로 추정된다. 자금세탁 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수개월 동안 수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 수익금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범죄 세계에서는 현금이 여전히 '최고' 이다. 하지만 디지털 플랫폼의 개발로 인해 조직 범죄로부터 얻은 수익을 세탁하기 위한 암호화폐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런던 경찰청은 지난 몇 년간 자금세탁 및 암호화폐 관련 사건 분야의 수사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불법적인 자금의 이체를 방해하고 관련자들을 확인하기 위한 업무 중심으로 조사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런던 경찰청(Metropolitan Police Service, MP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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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콜릿 제조 및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호텔 쇼콜라(Hotel Chocolat)에 따르면 2021년 올해 온라인 매출과 구독 매출이 처음으로 매장 매출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에서의 행복한 식품 및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 또한 초콜릿 제품을 정기적으로 먹으면서 구독자 매출도 증가했다.영국 런던 경찰청(MPS)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 수사로 £1억8000만파운드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를 압류한 것이다. 2021년 6월 24일 런던 경찰청은 1억4000만파운드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불과 한 달도 채 되기 전에 또 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암호화혜 압수 사건 중 하나로 추정된다. 영국 중앙은행(BoE)에 따르면 최근 연간 2회 발간하는 '금융안정성보고서(FSR)'를 통해 주류 금융시장에 대한 암호화폐 유출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암호화폐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더 넓은 금융시장으로의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은 기관투자자, 은행, 결제 운영업체 등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은행(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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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전자상거래 운영기업 알리바바에 따르면 2017년 11월 11일 광군절 매출액이 168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초과했다.또한 11월 11일 1일 주문건수는 8억1200만건으로 세일 시작 3분 1초후 매출 100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오후 1시 9분에 2016년 매출액 1207억위안을 초과했다.인기품목은 휴대전화, 가전, 의류품 등으로 주문건수 및 매출액이 중국 및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의 활성화가 전체 경제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China_Alibaba_Logo▲알리바바(Alibab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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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는 1.3% 상승했다. 2년만에 처음이며 주택가격의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견인했다.2015년의 경우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낮았던 것도 2016년 물가가 상승한 주요인이다. 최근 연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국제항공료는 1년전에 비해 저렴하다.▲중앙은행 총재 Graeme Wheeler (출처: 홈페이지)뉴질랜드 대형 수퍼마켓기업 Foodstuffs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205대 유통업체 중 20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딜로이트가 발간한 2015년 기준 유통업체 순위에 포함된 것이다. 2015년 기준 Foodstuffs 매출액은 $US 43억달러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4820억달러에 비하면 1/10에 불과하다.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방문객 수는 350만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로써 신기록을 수립했다.2016년 휴가객들은 방문객의 50%이상을 차지했다. 휴가객의 3/4은 2주 또는 그 이하로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2016년 12월 방문객 수는 49만4200명으로 월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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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급증하고 있는 국내산 육류가격을 낮추기 위해 냉동고기의 수입금지를 해제했다. 현재 닭고기 가격은 양계장 출하시 1비스(1.6kg)당 2500챠트인 반면 소매가격은 6000챠트로 매우 높다. 미얀마축산수산협회는 미얀마산 육류의 가격이 높은 것은 법률로 도살라이선스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6년 7월 1킬로그램당 8만루피아(약 7000원) 상당의 '저렴한 쇠고기'를 18개 지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냉동은 8만루피아, 냉장은 8.5만루피아로 책정될 예정이며 이는 라마단 기간 공급량부족으로 육류가격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조치다. ▲쇠고기 시장을 방문한 농업부장관(좌) 모습(출처 : 농업부)태국 제조유통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민 1인당 연간 220개 수준인 계란소비를 300개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주변국의 소비현황을 보면 중국은 연간 340개, 일본은 330개, 말레이시아는 300개, 미국은 290개 이다. 현재 연간 155억개, 500억바트 규모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연간 계란소비가 연간 4%씩 증가하고 있다. 1인당 연간 300개를 소비하도록 하려면 총 210억개의 계란을 생산해야 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남섬의 동부 지역에서 가뭄이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초부터 가뭄이 발생해 2만 마리의 양을 기르던 농가의 경우 2000마리로 축소된 사례도 보고 되고 있다.뉴질랜드의 동물옹호단체 SAFE는 살아있는 양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뉴질랜드는 도축을 목적으로 살아 있는 동물을 수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만 사육용은 수출을 허용하고 있다.뉴질랜드 Trefranck 농장의 자료에 따르면 Matt Smith가 7월 26일 9시간동안 731마리의 양털을 깍아 양털깎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1마리당 36초가 걸려 목표치인 45초를 훨씬 앞당겼다. 2007년 Rodney Sutton이 세운 9시간동안 721마리의 양털깎기 기록을 깬 것이다.뉴질랜드 농업정책 및 농부지원기업 Federated Farmer의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농민의 38%가 원자재 가격과 농산물가격의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농민들 대부분은 글로벌 경제가 브렉시트 결정 이후 조금씩 충격에서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불안한 상태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 빚을 줄이기 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농수자원부는 7월말까지 베트남에 살아있는 가축을 수출하는 8개 수출업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 있는 21개 도살장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동물보호단체가 베트남의 도살장에서 망치로 가축을 도살하는 장면을 고발한 이후 베트남에 살아 있는 소의 수출을 중단했다.오스트레일리아 축산공사(ML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 쇠고기가격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들은 소사육 두수를 늘리는 추세이다. 결과적으로 송아지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도축하는 소는 740만마리로 예상치인 760만마리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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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Trefranck 농장의 자료에 따르면 Matt Smith가 7월 26일 9시간동안 731마리의 양털을 깍아 양털깎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1마리당 36초가 걸려 목표치인 45초를 훨씬 앞당겼다. 2007년 Rodney Sutton이 세운 9시간동안 721마리의 양털깎기 기록을 깬 것이다.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키위 수출 증가로 유제품 수출 감소에 따른 무역 손실을 상쇄했다. 2016년 5월, 6월 키위 수출 규모는 최고치인 $NZ 17억달러를 기록했다.상반기 6개월동안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예측되고 이는 연간적자 $NZ 33억달러를 좁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수입은 4.6% 감소했다. 뉴질랜드 농업정책 및 농부지원기업 Federated Farmer의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농민의 38%가 원자재 가격과 농산물가격의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농민들 대부분은 글로벌 경제가 브렉시트 결정 이후 조금씩 충격에서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불안한 상태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 빚을 줄이기 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zealand_Federated Farmers_Homepage▲Federated Farmer 홈페이지뉴질랜드 채용대행회사 허드슨(Hudso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종업원의 75%가 새로운 직업 및 일을 갖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의 34%는 새 직업을 갖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는 6개월이상 직장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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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최초이자 최대 P2P대출기업 Harmoney의 자료에 따르면 운영 첫 해 12개월동안 매출액 $NZ 860만달러를 달성했다. 3월 31일마감 1년 실적은 142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Harmoney는 2년전 P2P플랫폼을 론칭한 이후 자사의 포털로 1만5000명에게 2억7500만달러를 빌려줬다. 뉴질랜드 Trefranck 농장의 자료에 따르면 Matt Smith가 7월 26일 9시간동안 731마리의 양털을 깍아 양털깎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1마리당 36초가 걸려 목표치인 45초를 훨씬 앞당겼다. 2007년 Rodney Sutton이 세운 9시간동안 721마리의 양털깎기 기록을 깬 것이다.뉴질랜드 수퍼마켓체인기업 카운트다운(Countdown)의 자료에 따르면 폐점에 따른 직원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노조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울워스(Woolworths)는 6개의 뉴질랜드 매장을 포함해 30개의 오스트레일리아 매장 폐쇄를 발표했는데 그 중 일부 직원은 해고할 계획이다. ▲Harmoney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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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술 수명을 60만km로 규정하고 있다. 60만km를 주행한 자동차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차량을 폐기하기 위한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160만km를 넘고도 여전히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상당수 남아있다.심지어 450만km를 넘게 주행하고도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차량 또한 2대나 남아있다. 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혼다 어코드(1990년 판)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으로 기록대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링컨 시티(1983년 판)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돼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으로 받았다.▲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1. 볼보 P1800S(1996년 판)로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량들로 주행은 불가능하고 정부가 강제로 폐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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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술 수명을 60만km로 규정하고 있다. 60만km를 주행한 자동차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차량을 폐기하기 위한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160만km를 넘고도 여전히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상당수 남아있으며 심지어 450만km를 넘게 주행하고도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차량 또한 두 대나 남아있다.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혼다 어코드(1990년 판)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이 기록되어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링컨 시티(1983년 판)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받았다.▲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1. 볼보 P1800S(1996년 판),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들로 주행할 경우 강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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