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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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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국기[출처=CIA]지난 6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의회정책 및 예산연구부에 따르면 수도 메트로 마닐라 주변의 1일 오토바이 수는 2013년 43만3340대에서 2023년 167만 대로 거의 4배 증가했다.정부의 현대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자상거래에 의한 이륜 운송 수단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마닐라상수공급회사 메이닐라드(Maynilad)는 최초로 150억 페소 가치의 청색 채권을 발행했다. ○ 마닐라상수공급회사 메이닐라드(Maynilad), 150억 페소 가치의 청색 채권 최초 발행... 연간 최대 7.5%의 수익률 얻을 수 있으며 수익금은 2024년해 자본지출 예상액 310억 페소의 일부가 될 것○ 중앙은행(BSP), 1분기 총대외채무 US$ 1287억 달러로 2023년 4분기 1254억 달러보다 2.6% 증가... 민간 은행의 신규 차입에 따른 민간부문 부채 498억 달러○ 주거용품 및 건설 자재 소매업체 윌콘(Wilcon), 1분기까지 93개의 지점 열었으며 2024년에 100개 지점 목표 달성할 예정... 민다나오에 2곳, 루손에 1곳○ 마닐라 전력회사인 메랄코(Meralco), 400메가와트(MW) 전력장비계약(PSA) 체결할 브라운필드·그린필드 입찰자 모색...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위해○ 의회정책 및 예산연구부(CPBRD), 수도 메트로 마닐라 주변의 1일 오토바이 수 2013년 43만3340대에서 2023년 167만 대로 거의 4배 증가... 전자상거래에 의한 이륜 운송 수요 증가와 정부의 현대화 프로그램이 원인으로 분석돼○ 에너지부(DOE), 10년 미만의 석탄화력발전소 38곳은 6300메가와트(MW)·10년에서 30년 지난 21곳은 4700메가와트 각각 생산... 정전 예방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석탄 에너지 충분하다고 판단○ 재벌 고티아눈(Gotianun) 가문, 필린베스트 호스피텔리티(FHC)에 27억 페소 투자... 새로운 계열의 호텔 오픈하며 고용 증진 및 지역 사회발전 통해 그룹의 접대 서비스 발전 가속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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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격납고 곳곳 구멍… “문제없다” 결론에도 불신 이어져청렴도 개선 시급… 감사 전문인력 없어 부정행위 적발 한계지난달 12일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 기준 국내 원자력 발전 비중은 기존 23.9%에서 32.4%로 8.5% 상향조정됐다. 정부는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이는 대신에 액화천연가스(LNG)와 신재생 등을 활용하는 발전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원자력 발전 비중이 늘어나면 사용후핵연료가 증가해 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폐기물 저장 공간의 포화 시점이 앞당겨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준위방폐장의 건설이 해결책인데 부지 선정 과정에서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된다.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커졌기 때문이다.원자력 시설 및 방사선 안전 규제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INS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윤리경영 수준에 머문 ESG 경영체계KINS는 2021년 11월 대전광역시·세종특별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및 10개 공공기관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생·협력 △네트워크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업무협약을 추진했음에도 ESG 경영선언문·경영헌장·경영위원회·추진체계 등은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홈페이지와 공시 자료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 행동기준·행동규범·윤리강령·윤리헌장 등을 포함한 윤리규범은 제정했으며 청렴전략 및 추진과제도 수립했다.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감시·견제기구인 청렴 옴부즈만, 의견을 수렴하는 청렴 호민관, 실무진 위주 제도개선 실행조직인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부원장 주도의 고위직 협의체인 사회가치 경영위원회 등을 정비했다. 아직까지 ESG 경영으로 고도화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2021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건의 지적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원전 점검 규제검사원의 검사 내용과 이유를 조사해 조치 등이다. 지적사항은 △2017년 1건 △2019년 1건 △2020년 5건 등으로 증가했다.종합청렴도 평가결과는 △2017년 3등급 △2018년 3등급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3등급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자체 감사부서는 정원 3명에 현원 3명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27.3%에 불과 하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전문인력은 상시·비상시를 불문하고 참여하지 않았다.2021년 기준 부채총계는 500억 원이며 자본총계는 809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61.8%다. 부채는 △2018년 501억 원 △2019년 369억 원 △2020년 396억 원으로 2019년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자본총계는 △2018년 678억 원 △2019년 721억 원 △2020년 715억 원으로 증가했다.2021년 매출액은 1255억 원으로 2020년 1121억 원 대비 11.94% 확대됐다. 매출액은 △2018년 1067억 원 △2019년 1174억 원 △2020년 1121억 원 등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2017~2020년은 모두 적자를 냈다.◇ 봉사활동·기부금액 감소해 대책 필요2021년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359만 원,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401만 원으로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 대비 71.4%다. 정규직 여성의 연봉은 9384만 원으로 남성의 1억515만 원 대비 89.3%로 높은 편이다.최근 5년간 징계 건수는 △2017년 3건 △2018년 1건 등 4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 △보안업무규정 위반 △취업규칙 위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으로 조사됐다. 징계 종류는 정직 1명, 견책 3명이다.사회공헌활동에서 봉사활동 횟수는 △2017년 9회 △2018년 6회 △2019년 6회 △2020년 2회 △2021년 3회로 한국에너지공단의 1.8~14.1%, 한국가스안전공사의 1.0%~3.1% 수준으로 매우 낮다. 기부 금액은 △2017년 4657만 원 △2018년 5614만 원 △2019년 4259만 원 △2020년 5810만 원 △2021년 5830만 원으로 집계됐다.지난 3년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2019년 3억3700만 원 △2020년 3억3300만 원 △2021년 2억5900만 원으로 매년 감소했다.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2019년 1.21% △2020년 1.21% △2021년 0.86%로 축소됐다.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중 육아 휴직 사용자는 △2017년 9명 △2018년 11명 △2019년 17명 △2020년 18명 △2021년 16명으로 2018년 이후 꾸준히 10명대를 유지했다. 여성 사용자는 9~13명인데 반해 남성 사용자는 2018년부터 2~6명으로 적었다.홈페이지에 ESG 교육을 위한 교재는 없지만 △원자력 방사선 안전규제 △원자력 안전 △방사능 누출 시 대처요령 등을 파악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관장 및 신입 보직자 대상 부패방지 △방사선 작업종사자 정기교육·역량강화 교육·방사선 사고 및 테러 초동대응 교관양성 등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 증가세 유지사업장별 에너지 총사용량은 △2016년 63.17TJ(테라줄) △2017년 65.94TJ △2018년 66.29TJ △2019년 66.25TJ △2020년 68.55TJ로 집계됐다. 2019년 소폭 감소된 것을 제외하면 증가세를 나타냈다.온실가스 감축률은 △2019년 35.07% △2020년 37.53% △2021년 38.03%로 상승했다.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은 △2019년 4991.23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t) △2020년 5356.78tCO₂eq △2021년 5356.78tCO₂eq으로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3241.02tCO₂eq △2020년 3346.38tCO₂eq △2021년 3317.06tCO₂eq으로 등락을 반복했다.2021년 12월31일 기준 저공해 자동차 구매·임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했다. 2021년 1종 전기·수소 차량 2대 일반차량 1대를 확보했다.녹색제품 구매 실적 비율은 △2019년 67.89% △2020년 58.18% △2021년 230%로 집계됐다. 녹색제품 구매액은 △2019년 3억3200만 원 △2020년 3억1300만 원 △2021년 7억6600만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2021년 녹색제품 구매 실적이 급상승한 이유는 산정 기준이 총구매액에서 구매이행계획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사업장별 폐기물 발생량은 △2016년 14t △2017년 17.1t △2018년 17.6t △2019년 27.06t △2020년 1342.91t을 기록했다. 2020년 폐기물 발생량은 2019년 대비 49.63배에 달했지만 갑자기 증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전문인력 배치해 부정행위 척결해야△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2021년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나 ESG 경영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지 않았다. 종합청렴도는 2등급 1회를 제외하면 3등급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다. 특히 자체 감사부서에 전문인력이 없어 부정행위를 적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사회(Social)=무기계약직 연봉이 정규직 대비 71.4%로 한국에너지공단보다 높은 수준이며 정규직 여성의 연봉은 남성의 89.3%로 큰 차이가 없다. 봉사활동은 연평균 5.2건에 불과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도 감소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KINS는 한빛 4호기가 재가동될 수 있도록 구조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 곳곳에 빈 구멍인 공극이 대량 발견되면서 판단 근거에 의문이 제기됐다. 2013년 적발된 원전 비리로 원전마피아라는 용어가 탄생했지만 여전히 전문영역이라며 복마전이 벌어진다.△환경(Environment)=본사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해 에너지경영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20년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했으나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하므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출처=iNIS]-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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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광산협회(COMP)에 따르면 석탄광산 인근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주장했다.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국내에 많이 매장된 갈탄의 경우 수분이 30~40%에 달하기 때문에 운송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섬마다 소형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송전비용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일본 세차용품전문점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에 따르면 필리핀 Dolores Tech Trading과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초 마닐라 시내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번이 해외진출 19번째 국가다.따로 일본 직원의 파견 없이 총판회사에 세차용품을 공급해 세차업체 및 온라인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필리핀 사업에 출자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필리핀 재무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5.8%로 지난 6월 43%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2015년 말 기준으로는 44.7%였다.주요인은 2016년 3분기 GDP성장률이 7.1%를 기록한 것이다. 두테르테정부는 6년 후인 2022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5%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필리핀광산협회(COM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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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2016년 1~7월 규모이상 공업의 주요 신에너지 생산품(规模以上工业主要新能源产品) 통계를 발표했다. 신에너지인 풍력발전량이 1209억5000kW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또한 원자력발전량은 1162억6000kW로 전년 동기 대비 24.5%, 태양광발전량은 211억kW로 전년 동기 대비 27.5% 각각 증가했다. 바이오매스발전량은 192억4000kW, 쓰레기소각발전량은 12억9000kW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에 의하면 2016년 8월 전력소비량은 5631억kW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2016년 1~8월 총 전력소비량은 3조8920억kW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났다. 엘리뇨와 정반대 이상기후인 라니냐 현상으로 중국 전역이 전년 동기 대비 더운 날씨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자연재해 또한 늘어났다.중국 쓰촨성의 자료에 따르면 5만kW급 이하의 소규모 수력전력 개발을 전면 중단하고 5만kW급 ~ 30만 kW급 중형 수력전력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13.5계획기간 진사지앙(金沙江), 야룽지앙(雅砻江), 다두허(大渡河) 등 3개 강의 수력발전 건설에 집중할 예정이다. 쓰촨성 인민정부는 환경보호를 강화하고 주민이 정착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수력발전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China_Sichuan Provincial_Homepage▲쓰촨성 홈페이지미얀마 정부는 중국 무석화강전력공정(無錫華光電力工程)과 Ti Kyit 석탄화력발전소의 22년간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120메가와트이며 2005년에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노후화와 환경문제로 2014년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새로운 정부는 11건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인구증가와 경제발전으로 연간 10~12%씩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전문가는 2030년까지 전력수요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금융회사인 오릭스(Orix)는 베트남 비텍스코(bitexco)의 지분 10%를 인수해 베트남의 수력발전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오릭스는 미츠비시 UFJ파이낸스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의 자회사이고 비텍스코는 2007년 설립됐으며 베트남에서 18개의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총 발전용량은 1000MW에 달한다.▲비텍스코(bitexco) 홈페이지싱가포르 대형은행 중 하나인 UOB(United Overseas Bank)에 따르면 2016년 9월 일본의 금융서비스업체 ORIX Corporation과 베트남 최대 민간 수력발전업체인 'Bitexco Power'에 S$ 6800만달러를 공동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 내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에너지 생산량 확대가 주목적이다.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발전계획이 시행되고 있어 투자전략의 동력은 충분히 확보됐다. 또한 Bitexco Power측도 싱가포르의 투자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ER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전력(Meralco)의 전력독점을 타파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해 독점을 타파할 계획이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향후 3~4년 이내에 전력배송 등에서 새로운 사업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필리핀 과학기술 NGO인 AGHAM은 정부가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유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면 과도한 이산화탄소 배출, 대기오염, 토양오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FDC Misamis는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에서 405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시작했다. 환경단체들은 청정에너지를 위한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상품서비스세(GST)의 도입으로 인해 국민들의 세금부담이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프로젝트의 비용도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가 2022년까지 175기가와트(GW) 규모로 건설하고 있는 태양광발전프로젝트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발전소 비용 중 대부분이 태양패널인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태양광발전소의 경우 평균 12~15%, 풍력발전의 경우 12~14%의 비용상승요인이 있다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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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인플레이션은 12.1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인플레이션은 11.44%를 기록했다.중앙은행 측은 새 정부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과 구체적인 경제정책을 발표할 수 없는 수해지역 등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미얀마 정부는 중국 무석화강전력공정(無錫華光電力工程)과 Ti Kyit 석탄화력발전소의 22년간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120메가와트이며 2005년에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노후화와 환경문제로 2014년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새로운 정부는 11건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미얀마 쉐타웅그룹(STG)은 양곤의 복합시설 '정션시티'의 2기 아파트 및 오피스를 싱가포르 부동산회사 케펠랜드와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케펠랜드의 출자비율은 40%로 4860만달러를 투자한다. 1기에 공동개발한 것에 이어 2기에도 함께 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Myanmar_STG(Shwe Taung Group)_Homepage▲쉐타웅그룹(ST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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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16년 1~4월 석탄 생산 현황 발표자료에 따르면 석탄 생산량은 10억100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줄었다. 동기간 석탄수입량은 672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석탄생산량은 2억6375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5% 하락했으며 정부의 과잉해소 추진 방침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했다. 또한 1~5월 석탄생산량은 13억4386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인 1억2000만톤이 줄었다. 정부는 향후 3~5년내 생산량을 약 5억톤 가량 감축할 예정이다.▲ China_NBS(National Bureau of Statistics)_Homepage.jpg▲국가통계국 홈페이지글로벌 금융기관 시티그룹(Citigroup)의 자료에 따르면 발열량 5500kcal 친황따오항 석탄가격이 톤당 395위안으로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대기오염을 감소시키기위해 석탄사용을 줄이면서 2016년 4월 기준 석탄생산량이 11%감소했기 때문이다.인도 국영석탄업체인 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마감 연간 순매출액 7564.4억루피로 전년 대비 5%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생산량은 5억3900만톤으로 석탄가격의 하락과 비용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1427.4억루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인도 국영석탄회사인 Coal India(CIL)는 2016년 석탄생산 목표를 10억톤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도의 전력부족량은 4.2%에서 2.1%로 하락했다.인도의 석탄기업 Coal India (CIL)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탄소세 면제 및 글로벌가격 하락 등으로 석유 코크스 수입이 2배로 증가했다. 2015년 석탄수입은 2000만톤 감소한 반면 석유 코크스(petcoke) 수입은 1050만톤으로 2배나 늘었다. 파키스탄의 에너지기업 Pakistan Siddiqsons Energy는 중국의 공기업인 하빈전기(Harbin Electric Corporation)와 합작해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를 체결했다. 카라치에 350MW 석탄발전소를 2018년 9월까지 완공하며 연간 440만톤의 석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석탄발전을 통해 8100MW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현재 용량의 40%에 달한다.파키스탄 정부는 2개의 일본 기업이 파키스탄 '라크흐라(Lakhra) 석탄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일본 대사관 및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등은 파키스탄 수력 및 전력 등의 에너지 부문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접촉해 일본 기업의 석탄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글로벌 철강기업 BHP빌리턴은 AMC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앵글로아메리칸의 석탄광산을 인수하는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광산은 퀸즈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찰금액은 1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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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에너지기업 Pakistan Siddiqsons Energy는 중국의 공기업인 하빈전기(Harbin Electric Corporation)와 합작해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를 체결했다.카라치에 350MW 석탄발전소를 2018년 9월까지 완공하며 연간 440만톤의 석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석탄발전을 통해 8100MW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현재 용량의 40%에 달한다.파키스탄 정부는 2개의 일본 기업이 파키스탄 '라크흐라(Lakhra) 석탄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일본 대사관 및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등은 파키스탄 수력 및 전력 등의 에너지 부문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접촉해 일본 기업의 석탄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석유자원부는 이란-파키스탄(IP) 가스파이프라인은 2018년, TAPI가스파이프라인은 2020년에 각각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란과 파키스탄 가스파이프라인은 완공될 경우 첫해에 1일 2억5000만큐빅피트의 가스를 수입하고 2년차에 5억큐빅피트, 3년차에 7.5억큐빅피트로 늘려나갈 계획이다.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GRA)은 현재 회계연도인 2015/16년 동안 LPG부문에서 71건의 개발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모두 LPG자동 충전소를 포함해 LPG의 생산과 저장에 관련된 프로젝트이다.▲ Pakistan_OGRA(Oil&Gas Regulatory Authority_Homepage.jpg▲오일가스규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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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에너지기업 Pakistan Siddiqsons Energy는 중국의 공기업인 하빈전기(Harbin Electric Corporation)와 합작해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라치에 350MW 석탄발전소를 2018년 9월까지 완공하며 연간 440만톤의 석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석탄발전을 통해 8100MW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현재 용량의 40%에 달한다.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파키스탄 은행들의 이익은 52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8억1600만루피 증가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은 1년전 4.4% 대비 3.9%로 줄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2015/16년 11개월동안 국내 자동차 조립회사의 자동차 판매가 20만1151대로 전년 동기간 16만2151대 대비 24%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Pak Suzuki(PSMC)의 판매량은 11만8629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33%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 10년간 낮은 금리, 택시정책, 법률개선 등으로 전반적인 국가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동차제조사 Pak Suzuki(PSMC)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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