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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장갑 제조업체 하탈레가(Hartalega)의 대량 생산라인의 모습[출처=하탈레가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 동남아시아 제조업 주요동향은 2024년 하반기 말레이시아 장갑 수요에 대한 예측, 파트너십을 통한 체리 자동차의 말레이시아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필리핀 세부 지역에 설립된 시멘트 공장이다.○ 2024년 7월23일 본사를 미국에 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10억 달러를 투자해 싱가포르 투아스 바이오메디컬 파크에 공장을 오픈했다. 화이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일자리 250개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곳에서 당사의 암·통증·항생제 약물을 위한 활성연료(API)를 생산할 방침이다. 최첨단 시설은 당국으로부터 그린 마크 골드 인증을 받아 2040년까지 자발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다.○ 중국 체리자동차의 상표 재쿠(Jaecoo)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글렌메리에 3S 대리점을 개업했다. 이에 550만 링깃을 투자했다.향후 34곳을 추가적으로 설립해 오프로드 SUV 시장에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4년 6월 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의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 1만999대로 전월 1만2522대와 비교해 12.2% 감소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9.1%를 기록했다.2024년 상반기 판매대수는 7만3696대로 SUV인 X50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은 당국이 아세안 자동차 허브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부품 및 구성품에 대한 수출 또한 증진해야 한다고 표명했다.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경쟁력을 얻기 위해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리고자 한다.말레이시아의 역대 최고 총생산량(TPV)이 7만5000대인 것과 비교해 중국 3000만 대·태국 180만 대로 월등하게 많다. 말레이시아의 공급망 비용은 중국보다 30%, 태국보다 10% 각각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혼다 말레이시아(Honda Malaysia)는 2000년 설립 이래 17만 번째 시빅과 15만 번째 HR-V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클랑에 위치한 혼다 보타닉 오토 매장에서 인수식을 열었다.2024년 상반기 혼다 말레이시아의 판매량은 3만92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HR-V는 당사의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판매 차량의 28%를 차지했다.자사의 하이브리드 모델 시티(City), 시빅(Civic), HR-V, CR-V에 적용되는 e:HEV 기술의 수요가 증가하며 상반기 매출의 13%를 이바지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Chery) 말레이시아 법인 Chery Corporate Malaysia은 국제 숙련공 단체(National Skilled Workers Organisation) 산하의 비정부 기관 벨리아 마히르 프로젝트(Projek Belia Mahir)와 파트너십을 수립했다.체리는 현지 셀랑고르주 샤알람에 건설한 조립공장에서 일할 지역 인재들을 찾고 있다.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벨리아 마히르 프로젝트는 청년 미취직자가 고등교육 및 기술 훈련을 받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을 사무실 및 조립공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 IB)는 장갑 제조업 부문에 대한 예측을 "낙관"에서 "전략적 낙관"으로 하향 조정했다.향후 12개월 동안 장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장갑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메이뱅크는 일회용 의료용품 제작사 인트코 메디칼(Intco Medical Technology)과 블루세일 그룹(Bluesail Group)의 중국 산둥성 장갑 제조시설에 방문한 바 있다. 이곳은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자랑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생산 용량을 늘리고 있다.RHB투자은행(RHB IB)에 따르면 재고 보충 활동으로 관련 사업 분야가 회복하며 2024년 하반기 국제 장갑 수요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2분기 장갑 수출량은 1분기와 비교해 8%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가치는 36억 링깃으로 전분기 33억 링깃 대비 10% 증가했다. 중국의 장갑 수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분기 대비 3% 성장하며 정체 상태를 유지했다.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업협회(MARGMA)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국제 장갑에 대한 수요가 연평균 성장률(CAGR) 10%를 기록하며 2027년 4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RHB투자은행은 MARGMA의 예측과 함께 2024년 8월 수요에 대한 가시성 향상 및 평균 판매가격(ASP)의 상승 이슈를 들며 2분기 장갑 제조업체들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최근 발표된 중국산 의료용 장갑에 대한 25% 관세가 말레이시아산 상품에 대한 무역전환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중국 업체들의 품질 문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거부율을 높이며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기존의 값싼 가격보다는 지속가능성을 꾀하기 위해 방향을 바꿈으로써 가격 경쟁에 대한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타이헤이요시멘트(태평양 시멘트, TCC)의 필리핀 계열사 TCPI에 따르면 7월20일 현지 산페르난도에 128억 페소를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오래된 시설을 교체한 이래 2024년 7월23일 세부 시멘트의 하루 생산량이 10만 포대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TCPI는 과거 시멘트 포대 하루 5만 개~6만5000개를 생산했으나 현재는 최소 15만 포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최신식 설비 및 에너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전 오래된 생산 라인과 비교해 10% 줄인다. 필리핀 산업부(DTI)는 새로운 공장이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필리핀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이 300만 톤(t)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7%에서 2025년 10%로 상승하는 데 있어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토요타(Toyota)는 베트남에서 해치백 야리스(Yaris)의 판매를 중단한다. 출시 13년 만이다.SUV와 CUV가 유행하며 2020년 야리스의 판매량은 1569대를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134대, 2024년 1~5월 동안 8대밖에 판매되지 않았다.○ 2024년 7월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교역 연결 회담에서는 베트남과 인도 두 국가 간 기계·전기·전자·디지털 기술·에너지 부문에서 제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화합한다. 회담은 베트남 투자무역진흥원(ITPC), 인도산업연합(CII), 베트남기계전기협회(HAMEE)가 참가했다.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양국의 거래 규모는 2000년 US$ 2억 달러에서 2023년 140억3600만 달러로 급증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호치민시가 인도로 수출한 상품 가치는 71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헸다.○ 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BYD는 태국 현지 판매점인 Rever Automotive의 지분 20%를 인수했다.BYD는 라용 지역에 동남아시아 첫 제조공장을 가동했으며 1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 해당 공장에서 자사 제품 연간 1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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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한 산페르난도 공장의 모습[출처=타이헤이요시멘트(TCC)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필리핀 경제동향은 중앙은행의 통계자료, 철강업체의 시설 확장, 시멘트 공장의 신설 등을 포함한다.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하는 데 128억 페소를 투자한 산페르난도 공장이 7월20일 완공됐다. 이에 세부 지역 시멘트 일일 생산량이 10만 포대 증가했다.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52.8%로 전년 42.1%와 비교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건설하는 데 820억 페소를 투자한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52.8%로 2022년 42.1%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총 월간 거래 50억 건 중 26억 건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음을 뜻한다.중앙은행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자택에서 지내면서 비접촉식 거래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가 디지털 결제 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해 속도를 붙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당국의 디지털 결제 비율은 14%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일본 타이헤이요시멘트(태평양 시멘트, TCC)의 필리핀 계열사 TCPI에 따르면 7월20일 현지 산페르난도에 128억 페소를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오래된 시설을 교체한 이래 7월23일 세부 시멘트의 하루 생산량이 10만 포대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TCPI는 과거 시멘트 포대 하루 5만 개~6만5000개를 생산했으나 현재는 최소 15만 포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최신식 설비 및 에너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전 오래된 생산 라인과 비교해 10% 줄인다. 필리핀 산업부(DTI)는 새로운 공장이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필리핀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이 300만 톤(t)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7%에서 2025년 10%로 상승하는 데 있어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7월24일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더 설립함으로써 기존 시설을 2배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총 820억 페소를 투자해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공장 확장 사업으로 바탕가스주의 레머리시에 180억 페소·케손주 칸델라리아시 300억 페소·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에 80억 페소를 투자한다. 나머지 두 곳은 260억 페소를 투자해 2027년까지 루손섬 타를라크주 콘셉시온에 완공할 계획이다.운송비를 줄여 전국의 고객들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배송하기 위함이다. 스틸아시아는 향후 강철산업 자급자족률을 70%까지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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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에 따르면 2018년 연말까지 필리핀 사업을 상장(IPO)할 계획이다. 최대 관광지 중의 하나인 보라카이가 폐쇄됐지만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상장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상장으로 $US 2억5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 것으로 전망한다.필리핀 부동산개발회사 CPGI(Century Properties Group, Inc.)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일본 미츠비시(Mitsubishi)와 P 570억페소 규모의 주택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사업을 위해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경제호황으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약 660만채의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SM(SM Prime Holdings, Inc.)에 따르면 팜팡가에 4번째 쇼핑몰을 오픈했다. 팜팡가는 루손섬 중부에 있는 주로 주도(州都)는 산페르난도이다.새로운 쇼핑몰의 점포 84%는 이미 임대가 됐으며 6개의 디지털 극장이 입점해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브랜드인 The SM Store, SM Supermarket, Uniqlo, Surplus Shop, Watsons, SM Appliance Center, Miniso, Ace Hardware, BDO, China Bank 등도 임대인이 포함돼 있다.▲SM(SM Prime Holding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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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SM(SM Prime Holdings, Inc.)에 따르면 팜팡가에 4번째 쇼핑몰을 오픈했다. 팜팡가는 루손섬 중부에 있는 주로 주도(州都)는 산페르난도이다.새로운 쇼핑몰의 점포 84%는 이미 임대가 됐으며 6개의 디지털 극장이 입점해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브랜드인 The SM Store, SM Supermarket, Uniqlo, Surplus Shop, Watsons, SM Appliance Center, Miniso, Ace Hardware, BDO, China Bank 등도 임대인이 포함돼 있다.현재 이 지역에서 SM City Pampanga, SM City Clark, SM City San Fernando Downtown 등 3개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경제성장에 따라 국민들의 생활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쇼핑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SM(SM Prime Holding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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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우크라이나 Darnitskaya발전소에 따르면 2016년 화력발전소의 연료를 비싼 가스에서 저렴한 '석탄'으로 전환했다. 5번째 보일러(TP-170)의 연료교체 작업으로서 1420만그리브나 상당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도시바는 베트남전력회사(EVN)의 빈탄구 4화력발전소 확장프로젝트를 위한 증기터빈 및 발전기를 수주했다. EVN과 EPC계약을 체결한 미쓰비시와 두산중공업의 공동회사로부터 수주했으며 2018년 1월부터 납품을 시작한다.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로빈슨랜드는 산페르난도시티에 있는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했다. 1만개 이상의 패널을 설치해 발전량은 2883kw 규모이며 쇼핑몰의 필요전력량을 단독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고콩웨이쇼핑몰(Gokongwei mall)은 5월 30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간 4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1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필리핀 신재생에너지업체 Solar & Wind Electric Power는 2007년 이후 태양광패널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정에 설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전력망과 연결할 경우 남은 전기를 판매할 수 있어 4년만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으며 16년동안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대기업 아보이티즈 에쿼티 벤쳐스(Aboitiz Equity Venture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력분배사업은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과 더운 날씨로 인해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필리핀 전력회사인 에너지개발(EDC)은 2013년 태풍 욜란다로 피해를 입은 전력시설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후관련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태풍에 견딜 수 있는 교실을 건축했으며 산사태 지역도 복구를 완료했다. 1억9600만페소를 투입해 30개 도시에서 66개 빌딩에서 150 교실을 새로 건축했다. 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전기요금은 월 200kWh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kWh당 0.13페소가 내려 8.32페소로 결정했다. 전력생산 비용이 kWh 0.16페소가 하락해 이를 반영한 것이며 가구당 월 25페소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는 2016년 5월 기준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주택에 대한 소액 전력 매매 인가 수가 392건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말 기준 약 200건보다 190여건이 증가했다. 이 제도를 통해 개인이 발전한 잉여전력을 거래하고 있다.인도 전력회사인 Adani Group은 2015년 ABB와 계약한 648 MW 태양광발전소의 국가전력망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나두 지역의 5개 태양광발전소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도의 태양광발전용량은 7GW에 달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0GW로 확장할 계획이다.글로벌 컨설팅기업인 EY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동안 인도 전력산업의 M&A는 17건에 16억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6%증가한 수치이며 금액은 6억100만달러가 증가했다.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11건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금액으로 보면 1억7700만달러로 전체 금액의 11%에 불과하지만 차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뉴질랜드 최대전력공급업체인 Meridian Energy는 전기요금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전력청에 제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체는 전기요금을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도매 전기요금은 일반적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A 60~70달러이지만 6월 2일~3일 밤에는 전력 부족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평균 가격이 $A 230달러까지 치솟았다. ▲ Newzealand_Meridian Energy_Homepage▲Meridian Energy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기업 오리진(Origin Energy, ORG)은 Duet Group에게 $A 720만달러에 캔버라 북부 소재 30MW Cullerin 풍력발전소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진은 $A 8억달러 상당의 자산매각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이번 매각도 그 중의 하나다.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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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산미구엘 로고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로빈슨랜드는 산페르난도시티에 있는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했다. 1만개 이상의 패널을 설치해 발전량은 2883kw 규모이며 쇼핑몰의 필요전력량을 단독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고콩웨이쇼핑몰(Gokongwei mall)은 5월 30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간 4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1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필리핀 신재생에너지업체 Solar & Wind Electric Power는 2007년 이후 태양광패널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정에 설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전력망과 연결할 경우 남은 전기를 판매할 수 있어 4년만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으며 16년동안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an Miguel)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클린 석탄기술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말 기준 산미구엘의 발전자회사인 SMC글로벌 파워는 2903메가와트 발전량을 소유하고 있다.필리핀 수도공급회사 Maynilad Water는 향후 3년간 수도망 확충 및 하수처리 사업 등에 총 420억페소를 지출할 계획이다. 소득수준의 상승에 따라 상하수도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이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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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일본산 농수산물 및 식품 수출 상담회'를 실시한다. 일본 기업 18개사가 참여하며 3일동안 약 180건을 상담할 예정이다.필리핀 사탕비스켓스낵협회(PCBSA)는 수입제품으로 인해 시장을 잃고 있는 국내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국내에서 설탕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해외제품과 제조원가에서 경쟁력이 약한 것이 시장을 잃고 있는 주요인이다.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로빈슨랜드는 산페르난도시티에 있는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했다. 1만개 이상의 패널을 설치해 발전량은 2883kw 규모이며 쇼핑몰의 필요전력량을 단독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수도공급회사 Maynilad Water는 향후 3년간 수도망 확충 및 하수처리 사업 등에 총 42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소득수준의 상승에 따라 상하수도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이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Maynilad Wa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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