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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관광·교통업 주요 동향은 필리핀 정부가 루손 경제 회랑(Luzon Economic Corridor)의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를 잇는 철도를 2027년부터 건설할 예정이다.세계은행(World Bank)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 위치한 내륙 수로를 보완하기 위해 융자금 US$ 1억700만 달러를 승인했다.인도 항공사 인디고(Indigo)는 2024년 8월 15일부터 당국과 중동 간의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뭄바이-제다 직항 항공편을 추가했으며, 매주 42편을 운행할 계획이다.[싱가포르] 관광청(STB), 세부퍼시픽(Cebu Pacific)과 양해각서 체결... 필리핀인에게 싱가포르 방문 기회 제공위해서 관광 부문의 중추인 크루즈 산업 홍보하기 위한 목적[싱가포르] 저가항공사 스쿠트 항공(Scoot), 싱가포르 항공(SIA) 포함해 5월 이용 승객 수 32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 월별 승객 탑승률 88.1% 기록[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2024년 7월1일부터 공항과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픽업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요금 인상... 2022년 일시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관광지를 의미있는 픽업 장소로서 각인시켜 고객들의 대기 시간 줄일 방침[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SIA), 지난 회계연도 수익 S$ 26억 8000만 달러...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기록적인 성과 달성[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 2024년 3분기에 처음 인도받을 A330neo 항공기의 조립 마무리 단계... 1995년 첫 번째 A330을 도입한 이후 2011년 A330ceo 추가하며 운영 강화[말레이시아]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 사라왁주에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프로젝트의 설립 검토... 목재 폐기물과 같은 바이오매스 공급원료 사용한 녹색 수소 생산 중심지로서 타당성 확인[말레이시아] 관광위원회(Tourism Malaysia,), 2023년 외국인 관광객 2014만 명이 방문해 RM 713억 링깃의 관광수입 창출... 2022년 외국인 관광객은 1007만 명에 비해 100% 늘어났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61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함[필리핀] 의회정책 및 예산연구부(CPBRD), 수도 메트로 마닐라 주변의 1일 오토바이 수 2013년 43만3340대에서 2023년 167만 대로 거의 4배 증가... 전자상거래에 의한 이륜 운송 수요 증가와 정부의 현대화 프로그램이 원인으로 분석돼[필리핀] 정부, 2027년부터 루손 경제 회랑(Luzon Economic Corridor)의 주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 잇는 철도 건설 예정... 경제 활성화 위해 US$ 32억 달러 투자[필리핀] 고속도로 운영사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MPTC), 세부-코르도바 고속화대교(CCLEX)의 교통성 개선위한 확장 작업에 70억 페소 재정 지원 투자자 모색... CCLEX의 1일 이용객 수는 약 17000명으로 세부 남쪽 도로와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 연결해 예상 인원 45000명 도달 목표[필리핀] 거대 복합기업 산 미구엘(SMC), 3230억 페소 투자해 루손 지역 유료 도로 설치... 주변 지역 사이의 이동성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2025년부터 루손 남부 고속도로(SLEX)와 남부 고속도로(SALEX) 개발 예정[베트남] 세계은행(World Bank), 남부 지역 내륙 수로의 수용력·효율성·안전 부문 증진하기 위해 US$ 1억700만 달러 상당의 융자금 승인... 국제무역 항로로 확장 및 이동시간 줄여 운송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하려는 목적[태국] 비영리단체 천마일트레일협회(TMI), 전국의 콘크리트 하이킹 코스 줄이기 위해 웹사이트 개설... 보호·수리 필요한 포장 도로 공유 시스템 및 자연 산책로의 중요성 전파[태국] 철도청(SRT), 7월13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시범 서비스 운영...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까지 기차로 이동 기대[인도] 항공기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북부 지역 델리에서 2025년 제81차 IATA 연례총회(AGM) 개최... 전세계의 항공종사자 및 전문가 교류 확대 기회 제공[인도] 국영철도회사 RVNL, 남동부 철도 공사와 19억1530만 루피 가치의 계약 체결... 132킬로볼트(KV) 철도용변전소 및 셀렉션 포스트(PS) 설계·공급·설치 최저 입찰자 맡아[인도] 델리 국제공항, 국내에서 첫 번째로 자동수하물위탁기계 도입... 수하물 위탁·태그 발급·탑승권 인쇄하는 공정 수행하며 승객들의 체크인 용이하게 해[인도] 항공사 인디고(Indigo), 2024년 8월15일 매주 뭄바이-제다 직항 항공편 추가... 인도와 중동 간 관광 수요 증가함에 따라 매주 42편을 운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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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태국 경제는 철도청에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시범 서비스을 운영할 것으 발표했다. 기차를 이용한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까지의 이동을 기대해볼 수 있다. 스즈키 모터(SMT)는 2025년 말까지 자회사가 운영 중인 자동차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 천마일트레일협회(TMI), 전국의 콘크리트 하이킹 코스 줄이기 위해 웹사이트 개설... 보호·수리 필요한 포장 도로 공유 시스템 및 자연 산책로의 중요성 전파○ 스즈키 모터(SMT), 2025년 말까지 자회사가 운영 중인 자동차 공장을 폐쇄할 예정... 국내의 부진한 판매 실적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 철도청(SRT), 7월13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시범 서비스 운영...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까지 기차로 이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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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싱가포르] 독일 고순도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 실트로닉(Siltronic), US$ 29억 달러 가치의 국내 세 번째 반도체 웨이퍼 생산시설 가동... 에피택시 기술을 도입하며 직원 300명에서 2028년까지 600명에 이를 것[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 2025년부터 북부 크란지 저수지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141메가와트(MWp)의 재생에너지 생산할 수 있어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 목표 2기가와트피크(GWp)에 약 7% 기여할 것[싱가포르] 맨파워그룹(ManpowerGroup), 3분기 순고용 전망 15%로 전분기에 45%에 비해 하락... 운송과 물류, 자동차 산업에서는 47% 순증해 긍정적인 고용 분위기 분석돼[말레이시아] 공학기술제공 기업 MKS, 2025년 초부터 페낭에 반도체 웨이퍼 제조 허브 건설할 예정... 신산업마스터플랜 2023(NIMP 2023)에 부합하는 국내 반도체산업 이끌며 일자리 창출 도모[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글로벌 모듈식 아키텍처(GMA) 개발 발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모델에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모델 개발에 활용 예정[태국] 철도청(SRT), 7월13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시범 서비스 운영...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까지 기차로 이동 기대[필리핀] 투자회사 퓨어에너지 홀딩스(PEHC), 올해 3분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실내 농장의 시범 모델 만들 예정... 기후 조절시스템으로 맞춤형 과채류 생산 가능해[인도] 상공산업부(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금 장식 및 부품 수입 제한... 4월 금 총수입량 US$ 3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8.99% 급증하는 등 비정상적인 움직임 모니터링하기 위한 목적[인도]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 2020년 온실가스의 일종인 아산화질소(N2O) 배출량 10.9%로 2위 차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배출량 40% 증가했으며 1위는 중국으로 16.7% 기록[스리랑카] 정부, 인플레이션 해결위해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할 예정... 2023년 말레이시아와 교역액 US$ 9억34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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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철도(中国铁路国际有限公司)에 따르면 라오스 통룬 총리와 중국-라오스간 철도 연결을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양국은 합의에 따라 향후 374억위안을 투자한다.중국-라오스간 철도는 양국의 국경 근처인 중국 모한에서 남쪽 비엔티안에 이르기까지 약 417km를 연결한다. 시속 160km에 32개 정류장을 통과하고 62.7% 이상이 교량과 터널로 공사된다.중국외문국(中国外文局, 中国外文出版发行事业局)은 중국어언어서비스산업총회 및 중국번역협회년차총회에서 중국의 2015년 언어 서비스 산업의 생산액은 2822억위안으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중국 언어서비스 종사자는 전업과 겸업 비율이 5:5로 석사 이상 고학력자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5000~8000만위안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중국외문국(中国外文局, 中国外文出版发行事业局) 홈페이지일본 주류 대기업 기린(Kirin)에 따르면 세계 최대 소비국 중국의 2015년 맥주 소비량은 4326만6000kl로 전년 대비 3.9% 줄어들었다. 중국의 맥주 소비량은 전세계의 약 25%를 차지했으며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2015년 와인 소비량은 2년 만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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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공공안전부(MPS)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비엔티안 내 도로상 CCTV 설치율은 20% 이상으로 집계됐다. 사고 및 범죄에 대한 예방조사 목적으로 6년 전부터 설치했다. 하지만 카메라가 부서지거나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신제품으로 교체해야할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금융지원을 통해 CCTV 신설 및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미얀마 정부는 한국정부의 차관으로 진행되는 양곤-다라대교 노선 결정을 완료하고 5년 내에 완공을 목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계약서 초안을 작성 중이며 승인 후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이 선정되면 8개월에 걸쳐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는 2018년에 시작할 예정이다. 5년 뒤 다리가 완성되면 양곤과 연결되는 각 도시의 경제가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미얀마 쉐타웅그룹(STG)은 양곤의 복합시설 '정션시티'의 2기 아파트 및 오피스를 싱가포르 부동산회사 케펠랜드와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케펠랜드의 출자비율은 40%로 4860만달러를 투자한다. 1기에 공동개발한 것에 이어 2기에도 함께 하기로 합의한 것이다.베트남 호치민인민위원회는 메트로 2호선 안건의 S10역을 건설하기 위해 떤선녓국제공항 근처 면적 2658평방미터의 군용지 회수를 결정했다. 토지 수용에 따라 시에서는 규정에 따른 퇴거 보상을 실시할 것이며 메트로 2호선 건설의 진행을 가속하기 위해 토지수용을 서둘렀다.베트남 사이공실리콘시티(Saigon Silicon City, SSC)는 호치민시 9구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서 연구개발(R&D)센터 '사이공실리콘시티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의 부지면적은 1368제곱미터이며 투자총액은 4800억동이다. 건설 목적은 기술의 연구개발 및 국내외 하이테크기업들과의 협력관계 강화이다.필리핀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팜팡가주의 클락국제공항 확장사업 입찰을 10개월내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PPP)사업으로 두테르테정권의 우선 사업 중 하나로 취급된다. 또한 12억페소 규모의 저가 항공사 전용터미널 건설사업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역간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공항, 항만, 도로, 철도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필리핀 교통부는 최근 의회에 1조페소이상의 국내 철도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2190억페소 규모의 수도권 지하철 건설사업 등 총 14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그 중 대부분인 11개의 사업이 루손지역에 할당됐다.필리핀 교통부(DOT)의 자료에 따르면 총 14개 철도프로젝트에 1.07조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통혼잡이 심한 마닐라와 루손지역에 집중된다. 14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마닐라 도심에 14킬로미터 규모의 지하철을 건설하는 것으로 두테르테 정부가 끝나는 2022년에는 완공된다. 11개 프로젝트는 루손지역에 위치하고 일부는 세부와 민다나오에서 추진된다.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회사(MPIC)는 정부에서 승인한 746억페소 규모의 마닐라공항 정비 및 확장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내용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형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주요 인프라투자회사 및 건설회사 등이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바콜로드실라이국제공항, 보홀공항 등 몇몇 공항의 건설 및 확장사업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태국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8년동안 철도산업의 발전을 위해 2조바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영철도공사(SRT)는 과학기술부 등과 MOU를 체결해 철도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2017년~2021년 4년동안 철도 관련 기술인력 3000명을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부분이 철도산업에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핵심인프라 분야 성장률은 3.2%로 전월 5.2% 대비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철강산업의 감소세가 성장률 둔화를 이끌었다. 또한 시멘트, 전력, 비료 등은 둔화됐지만 천연가스와 정유제품은 개선됐다. 2016년 4~7월 4개월동안 핵심 8개 산업의 성장률은 4.9%를 기록했다. 핵심인프라산업은 전체 산업생산의 3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750만루피를 투자해 Visakhapatnam항의 수산시장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isakhapatnam항은 안드라프라데시의 주요 항구이며 인도의 12개 주요 항구 중 하나다. 수산시장의 규모는 2200스퀘어피트이며 주정부와 Tata Trust가 각각 30%씩 부담하고 국가어업개발위원회가 40%의 비용을 출자한다. ▲Visakhapatnam Port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 Canstar Blue의 자료에 따르면 퍼스시내에서 운행되는 TransPerth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비스의 신뢰성, 여행의 편안함, 발권, 시간표, 역 및 열차의 청결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다. 별 5개를 기준으로 TransPerth는 모두 5개의 별을 받았다. Adelaide Metro, Sydney Trains, Queensland Rail 등은 전반적으로 3~4개의 별을 받았다. 그러나 멜버른에서 운행되고 있는 Metro Trains는 별 2~3개의 별을 받아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5개 도시의 전철평가결과(출처: Canstar Blue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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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베트남 농산업체 HAGL Group에 따르면 2016년 9월 라오스 내 대규모 고무경작지의 약 50%를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사의 실적악화로 부채조정이 불가피해 약 2만헥타르(ha)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문제는 이번 매각전이 승인될 경우 라오스 산업경제에 대한 타격도 예상된다는 점이다. 해당업체는 라오스의 고무산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대형 투자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HAGL Group 홈페이지라오스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경무역에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준수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해당 안건은 지난 8월 30일부터 발효됐다.무역전문가들은 관세에 대한 정부의 미비한 세금체계와 상인들의 이해도가 아직 낮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관습적으로 행해져왔던 무역행태가 한순간에 바뀌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국경간 VAT의 적용대상은 1인당 US$ 50달러를 초과하는 제품이 해당되며 국내로 반입 시 제품총액의 10%가 부과된다. 라오스 공공안전부(MPS)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비엔티안 내 도로상 CCTV 설치율은 20% 이상으로 집계됐다. 사고 및 범죄에 대한 예방조사 목적으로 6년 전부터 설치했다.하지만 카메라가 부서지거나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신제품으로 교체해야할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금융지원을 통해 CCTV 신설 및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의 자료에 따르면 1994~2014년 중국으로부터 직접투자총액은 US$ 192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외국인투자 중 44% 점유한 것이다.현재 중국은 대캄보디아 외국인투자자 중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3대 투자 분야로는 제조업, 부동산, 농업 등이 있다. 특히 식료품과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증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캄보디아 식음료유통업체 Attwood Import Export에 따르면 2016년 9월 벨기에 맥주제조사인 AB InBev와의 계약을 통해 '버드와이저(Budweiser)'를 국내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국내 맥주시장이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브랜드의 진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지만 버드와이저의 대중적인 입맛을 통해 현지인들의 수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버드와이저 이미지(출처 : 버드와이저)캄보디아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국내 가전제품의 소비총액은 US$ 1.2억달러로 2.0% 확대됐다. 경제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국민소득이 점진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동기간 가장 많이 소비된 품목은 식기세척기, 냉장고, 에어컨 등이다. 특히 현대화된 가정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소비지출액도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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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산업체 HAGL Group에 따르면 2016년 9월 라오스 내 대규모 고무경작지의 약 50%를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사의 실적악화로 부채조정이 불가피해 약 2만헥타르(ha)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문제는 이번 매각전이 승인될 경우 라오스 산업경제에 대한 타격도 예상된다는 점이다. 해당업체는 라오스의 고무산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대형 투자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HAGL Group 홈페이지라오스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경무역에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준수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해당 안건은 지난 8월 30일부터 발효됐다.무역전문가들은 관세에 대한 정부의 미비한 세금체계와 상인들의 이해도가 아직 낮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관습적으로 행해져왔던 무역행태가 한순간에 바뀌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국경간 VAT의 적용대상은 1인당 US$ 50달러를 초과하는 제품이 해당되며 국내로 반입 시 제품총액의 10%가 부과된다.라오스 공공안전부(MPS)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비엔티안 내 도로상 CCTV 설치율은 20% 이상으로 집계됐다. 사고 및 범죄에 대한 예방조사 목적으로 6년 전부터 설치했다.하지만 카메라가 부서지거나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신제품으로 교체해야할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금융지원을 통해 CCTV 신설 및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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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물 이미지(출처 : 수자원서비스업체 water-resources)21세기 환경문제는 더이상 국가들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과제가 됐다. 특히 ‘물(Water)’에 대한 오염·부족 등의 위기는 국가, 기업, 개인의 생존과도 직결된 아주 민감한 사안이며 이제는 경제정책의 주요 고려대상이다.현재 글로벌 국가들은 강수량에 따른 자연적 문제부터 엘니뇨, 라니냐 등의 이상기후현상까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수자원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물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결국 현대화된 시설과 기술의 힘에 다시 의존하고 있는 형국이다.물과 관련된 환경설비와 기술적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2대 대표국가로 ▲싱가포르 ▲일본을 선정했으며 기타 국가들의 사례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한다. 지금부터 보는 것이 자유재였던 물이 경제재로 바뀐 시대의 현주소다.▲수처리공장 전경(출처 : 싱가포르 수처리공사)◈ 싱가포르 - 수처리 관련기업만 100개 이상으로 아시아·중동에 집중...국내외 플랜트 사업 확장세싱가포르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인 2016년 ‘수처리 관련기업’은 100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활동지역은 물부족 우려지역인 아시아와 중동이다. 이들의 주요 사업은 현재 글로벌 국가의 환경과제인 폐수처리 및 물저장 시설의 구축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페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등 2개 환경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각 투아스물재생공장(TWRP), 통합폐기물처리시설(IWMF)이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2027년이면 국내 환경폐기물의 약 40%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싱가포르의 물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PUB)도 2016년 6월 창이 '중수도플랜트'의 확장공사에 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향후 증가하게 될 폐수처리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다.당기관은 수처리 인프라뿐만 아니라 설비부문의 개선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정막을 형성해 폐수성분의 처리, 분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 '분리막생물반응조(MBR)'를 증설해 재생시스템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이처럼 현대화된 설비를 통해 재생된 물은 생활 및 공업용수로 재활용돼 수자원 절약에 크게 기여될 것이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수처리 시설전경(출처 : 일본 히타치조선)◈ 일본 - 국내기업 주관으로 수처리 플랜트 구축 및 환경기술 개발...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확보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향후 2019년 3분기까지 ‘환경시설’인 수처리시설, 쓰레기소각발전 등의 관련 해외사업 매출액을 70% 확대한 1000억엔(약 1조78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당사는 해외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플랜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조직을 신설했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플랜트기기업체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기계제조업체인 츠키시마기계(月島機械)도 2016년 6월 훗카이도 무로란시와 공동으로 ‘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사업‘ 체결에 따라 수처리 발전설비의 건설을 시작했다. 환경을 비롯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차세대에너지 사회구축이라는 경제적 목표를 제시했다.물 기술개발에 한창인 일본 오사카가스(大阪ガス)는 2016년 7월 공장폐수로부터 배수 시에 처리가 필요한 유기금속 및 유해물질을 고효율로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당사는 특정 온도에서 반응하는 감온성액체인 알코올계 금속회수제를 사용해 기존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촉매추출법에 비해 회수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해 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의 경우 환경적 의식은 물론 경제적인 목표도 뚜렷하게 제시해 현 사업의 실효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본의 기술과 설비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성과 수요가 두텁다.▲수처리 설비(출처 : 인도네시아 수처리업체?PT TIRTA WAHANA ABADI)◈ 인도네시아·인도·태국·부탄·라오스 - 저수지 및 급수장부터 물사용 교육법까지 전개...물부족 극복사업의 다양화싱가포르와 일본 외에도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심각한 물부족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부탄, 라오스를 통해 이들의 물부족 극복사업을 살펴보도록 한다.가장 큰 사업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는 2016~2019년까지 저수지 및 급수장 65개와 댐 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수자원 부족에 따른 국가차원의 대응책으로 경제인프라에 치중했던 정부정책이 '환경인프라'까지 확장된 것이다.인도 농업부는 올해 초 40명의 농부를 중국으로 보내 첨단관개농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시킨 후 귀환시켰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농법으로는 농업용수의 과소비만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절수에 이은 '물사용 교육법'도 이젠 농경국가에서 필수과제다.태국 왕립관개청도 방콕의 차오프라야강에 수로와 연못을 준설하고 있다. 강 유역에 2억9500만㎥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향후 방콕시민의 물 수요량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부탄, 라오스를 비롯한 중동국가에서는 '폐수처리 공장'의 건설이 한창이다. 양국의 정부는 생태계를 관리하는 것이 향후 물 공급을 위한 최선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탄은 트라시강, 라오스는 비엔티안에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한국 수자원공사 홈페이지◈ 한국도 ‘물부족 국가’이지만 실질적인 대책은 없어...국내 실정에 맞는 수자원 ‘관리’부터 선행돼야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자원 오염에 따른 주요 국가들의 대책 및 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정부나 기업의 노력이기는 하지만 더이상 간과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몰고 간 환경오염에 ‘불가피한 대응’이라는 느낌도 짙었다.한국도 물부족 국가임에는 틀림없지만 실제 심각한 오염수준과 부족현상과는 달리 표면적인 행태는 낭비와 방관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미 한강의 녹조현상과 수돗물의 비신뢰성, 가뭄현상 등이 한국 수자원관리의 현 실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따르면 한국의 물 빈곤지수(WPI)는 62.4포인트로 전체 147개국가에서 43위이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중에서는 20위로 기록됐다. 선진국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참고로 WPI는 영국 생태환경 및 수문학센터(CEH)에서 산출한 지표다.전문가들은 현재 아시아에서 행해지는 물 관련 설비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실정에 맞는 수자원 대책은 ‘관리’라고 말한다.국민에게 절약운동을 강조하기 보다도 공업용수의 효율적인 운용 및 관리, 노후화된 수도관의 교체, 기업들의 환경윤리의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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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태국의 온라인 건자재 쇼핑몰 두홈(dohome)이 전자상거래 사업 활성화를 위해 2억바트(약65억) 이상 투자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www.dohome.co.th을 론칭했다. 소매고객을 타켓으로 하여 가전제품·가구·인테리어 용품 등 12개 카테고리의 20만개 이상 제품을 판매한다.▲태국 두홈(dohome) 온라인샵 홈페이지태국 축산개발국(DLD)은 몇년전부터 쇠고기 밀수 적발량이 증가해 비위생 식품으로 인한 건강피해 우려가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전년 압수한 쇠고기량 686톤에 비해 올해 1~3월은 276톤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태국 저가항공사 타이에어아시아는 7월 1일부터 방콕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선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이어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2번째 노선이다.태국 태국전력청(EGAT)은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폭증으로 인해 30개 에너지절감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42.75억바트의 애너지절감펀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4월 29일 오후 14시 33분에 최대전력 수요가 2만9249.4 MW에 달해 여유전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감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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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저가항공사 타이에어아시아는 7월 1일부터 방콕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선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이어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2번째 노선이다.태국 최대 시멘트회사인 시암시멘트그룹(SCG)은 2016년 1분기 순이익이 136억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가 등이 실적향상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시암시멘트그룹 본사 (출처 : SC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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