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제 13회 우즈베키스탄 국제 면화 및 섬유 박람회 기간동안 US$ 10억달러 규모의 완성품 및 반제품 수출계약이 체결됐다.다른 나라에서 박람회에 참가한 전문가의 숫자는 1500명이 넘었다. 또한 주요 계약 상대국가는 러시아, 터키, 한국, 싱가포르, 몰도바 등이다.▲우즈베키스탄 국제 면화 및 섬유 박람회 로고국제연합(UN)에 따르면 1992년부터 24년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금전적 지원은 약 US$ 4억7100만달러에 달했다. 이 지원은 발전 우선 순위에 맞게 타국의 우수 사례 및 지식을 이전했다.UN은 우즈베키스탄의 국내 및 국제 개발 파트너들과 협력해 모든 시민들에게 더 큰 발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나망간(Namangan) 지역의 Khokimiyat에 화훼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나망간 지역에 지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이 센터는 꽃 재배 과정에 있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작업을 수행하고 화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타슈켄트 지역은 2020년 말까지 건설자재부문에 US$ 10억달러 이상의 21개 투자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베카바드에서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파크를 재건축하는 것을 승인했다.▲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우즈베키스탄 농업수자원부에 따르면 2017년 10월 23일 타슈켄트에서 5일간 제13회 국제 면화 및 섬유 박람회를 개최했다.세계 44개국에서 약 1500명의 전문가가 5일간 박람회에 참여했다. 각국의 면화 및 섬유 부문 개발, 세계 면화시장 동향, 무역, 물류, 보험 등에 대한 세션을 개최했다.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참여해 나망간-안디잔 철도의 전기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ADB는 총 US$ 800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출기간은 5년의 유예기간을 포함해 25년이다.이 프로젝트는 2017~2021년 내에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기여도는 세금으로 3872만달러, Temir Yollari가 7209만달러, Uzbekenergo가 1122만달러 등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향후 나망간(Namangan)지역에서 수도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나망간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식수 및 하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로는 나망간 물공급체계 개선, 배수망 건설 및 개선, 하수도시스템 개선 및 확장 등이 포함된다.우즈베키스탄 철강회사 Uzmetkombinat에 따르면 회사의 자체적인 자금을 활용해 15만7000톤의 야금원료를 수입할 예정이다.정부는 국내의 철, 금속, 압연 등에 대한 추가적인 생산을 위해 결의안을 채택했다. 건물, 도로, 통신 등 인프라 건설과 수출을 위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Uzmetkombinat 로고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8월 331건의 사건에 대해 총 9억5000만숨의 보험금을 지급했다.지급된 보험금 중 52%는 법인, 48%는 개인으로 집계됐다. 고용주의 책임보험에 대해 가장 많은 보험금의 지급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광업회사 Shargunkumir에 따르면 Surkhandarya지역 Saryasiya에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간 석탄생산량을 최대 90만톤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다.2017년 9월 7일 중국 Railway Tunnel Group과 Coal Technology & Engineering Group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기반 작업을 담당한다.러시아 통신회사 비라인(Beeline)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21개 도시에서 4G LTE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공한다.21개 도시는 타슈켄트, 앙그렌, 안디잔, 베카바드, 부하라, 기쥬반, 굴리스탄, 지자흐, 자라프샨, 카르시, 코칸드, 마르길란, 나보이, 나망간, 누쿠스, 사마르칸트, 테르메즈, 페르가나, 우르겐치, 히바, 치르치크 등이다.미국 컴퓨터회사 IBM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통신개발부와 협력해 동유럽 및 아시아 지역 스마트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국내 스마트도시를 창설할 계획이다.비교적 기술력이 모자른 우즈베키스탄에 IBM의 혁신기술들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입할 분야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다.▲IBM 로고

우즈베키스탄 생수회사 Chortoq Mineral Water에 따르면 나망간지역에 위치한 광천수생산공장에서 1시간에 500ml 크기의 물 4000병을 생산하고 있다.지하 507미터 깊이에서 소화기관, 간, 췌장, 당뇨병 등에 좋은 광천수를 발견했다. 채취한 광천수는 활성탄으로 3단계의 여과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다.▲Chortoq Mineral Water 로고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농촌지역에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건설을 시작한다. 농민들에게 환경친화적인 생활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속가능한 농촌 주택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건축건설위원회,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제환경기금(GEF)을 기반으로 수행한다.러시아 석유가스회사 루크오일(LUKOIL)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남서부 기사르(Gissar)지역에서 주요 생산 및 설비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루크오일이 기사르지역에 보유한 시설의 가스처리능력은 연간 44억입방미터에 달한다. 가스전 처리시설, 가스 수집시설 등이 4개 위치해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페르가나분지 북단에 위치한 나망간주에 소규모 산업단지 'Orzu'의 건설에 착공했다.착공식에는 국영회사 및 공공기관의 기관장, 주지사 대리, 기업가, 노동자 대표, 청소년 대표,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타슈켄트주에 소규모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0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설립을 승인했다.대통령은 지역의 풍부한 자연, 경제력, 광물, 기술 및 산업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쟁력 있는 신사업 및 소규모 기업의 발전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우즈베키스탄 국립영화진흥위원회 Uzbekkino에 따르면 2017년 초부터 단독으로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124억숨의 자본을 조달했다.전체 영화산업에 지원된 금액은 810억숨으로 37개의 극장운영을 지원할 목적이다. 국민들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이러한 투자를 지원한다.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O'zbekiston Temir Yo'llari(UTY)에 따르면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 145km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 US$ 8000만달러 대출을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철도건설로 인해 연결되는 도시는 팝(Pap), 나망간(Namangan), 안디잔(Andijan) 등이다. 이들 도시는 수도인 타슈켄트와 함께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페르가나 계곡에 위치해 있다.▲O'zbekiston Temir Yo'llari 로고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지자흐(Jizzax)주 정유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연료 및 에너지 산업의 주요 분야인 석유부문은 빠르게 발전해왔으며 향후 2017~2021년 국가경제발전전략의 한 축이다.정부는 에너지 부문의 개혁에 따라 국내에 현대적인 정유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단지에서 연간 50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3월 증권거래량은 47억숨에 달했다. 총 26개 발행사의 주식 1억1560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건수는 172건으로 집계됐다.가장 큰 규모의 거래는 Asia Alliance Bank의 주식 42만주가 10억800만숨에 매매된 것이다. 3월의 1일 평균거래량은 2억410만숨이었으며 주당 평균 가격은 40.6숨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2021년 폐기물 관리 시스템에 1조숨을 할당할 계획이다. 현재 가정용 고형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고형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기존의 매립지가 위생 규정 및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확실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을 위해 시스템을 정립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출처: UzDaily)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2021년 상하수도 시스템의 개발 및 현대화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상하수도 시스템은 국가 기반 중 중요한 부분에 속해 국민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국민들의 삶의 환경을 개선하고 질 높은 삶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적 잠재력의 발전을 위한 전제조건이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우즈베키스탄 통신회사 UMS에 따르면 향후 42개 새로운 기지국 설치를 시작해 자사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150개가 넘는 기지국을 보유하고 있다.설지될 기지국 중 5개는 4G서비스를 표준으로 제공하며 수도인 타슈켄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다른 기지국은 카라칼파크스탄(Karakalpakstan), 나망간(Namangan), 카쉬카다르야(Kashkadarya) 등에서 3G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즈베키스탄 국가관광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약 2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여러 도시로부터 약 10개의 전세 항공편을 편성하기 때문이다.전세 항공편은 САTS, Marco Polo, Golden Road, Shahrizoda SamStarTour 등과 함께 구성한다. 4월에는 사마르칸트시로 약 750명의 일본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러시아 통신회사 비라인(Beeline)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20개 도시에 LTE 네크워크 구축을 시작한다. 2016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자본은 5330억숨에 달하며 이 중 상당부분을 타슈켄트에서 LTE를 배포하는데 사용했다.대상이 되는 도시는 앙그렌, 안디잔, 베카바드, 부하라, 기즈두반, 굴리스탄, 지자흐, 자라프샨, 카르시, 코칸트, 마르길란, 나보이, 나망간, 누쿠스, 사마르칸트, 테르메즈, 우르겐치, 페르가나, 히바, 치르치크 등이다.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4월 1일부로 일부 수입 물품에 대한 관세를 감면했다. 해외 무역 진흥을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폴리에틸렌 제품, 마분지, 강판 제품 수입에 대한 관세를 면제했다. 또한 총 차량 중량 5톤이하의 상업용 차량의 관세를 70%에서 30%로 축소했다.▲우즈베키스탄 정부청사(출처: 정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