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중개업체인 Cobden & Hayson에 따르면 2019년 6월 15~16일 시드니의 주말 주택경매 건수는 471건으로 이전 주말 598건 대비 감소했다.반면 예비 낙찰률은 71%로 올해 최고의 결과 중 하나로 기록됐다. 주택시장이 개선되기 시작한 징조로 분석된다. 낙찰률에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오스트레일리아의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1.58%로 전년 동기 1.48% 대비 상승했다. 2019년 1분기 주택담보대출 기반의 증권에 대한 연체 건수도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의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들고 있는데 주택가격의 약세와 높은 수준의 부채가 주요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재무비교웹사이트운영업체인 InfoChoice에 따르면 사상 최저치의 예금 이자율로 인해 많은 저축 예금자들이 손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저축 예금자들의 돈이 실질적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고 저금리 저축예금 계좌에 남겨두면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예금 이자율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InfoChoice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중개업체인 Biggin & Scott에 따르면 2019년 6월 8일 시드니의 주택경매 건수는 211건, 멜버른은 173건 등으로 조사됐다. 조기 낙찰률은 시드니 54%, 멜버른 60% 등으로 나타났다. 신축 주택 매매가 부족해 주택경매 건수 및 조기 낙찰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인 AGL에너지(AGL Energy)에 따르면 통신기업인 보커스그룹(Vocus Group)을 인수하기 위해 $A 31억달러를 제안했다.AGL에너지는 보커스그룹의 모든 주식을 주당 4.85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2019년 5월말 스웨덴의 사모펀드 운영기업인 EQT Infrastructure가 제안한 것보다 40센트 낮은 금액이다.오스트레일리아RMIT대학(RMIT University)에 따르면 리튬(lithium) 등 광물질 및 다양한 금속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제성이 낮다며 비판을 받던 희귀광물이 많이 포함된다.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저장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새로운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붐이 일으날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RMIT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금융서비스그룹인 웨스트팩그룹(Westpac Group)에 따르면 2019년 5월 중순 부동산 경매 낙찰률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주요 도시별 낙착률을 보면 시드니는 65.6%, 멜버른은 56.8% 등을 기록했다. 시드니느 전주에 비해 5.5퍼센트포인트, 멜버른은 1.5퍼센트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에 따르면 2019년 4월 사업환경이 전월의 깜짝 상승 이후 경기침체로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고용, 판매, 이익 등은 모두 감소했으며 평균 수치보다 낮았다. 향후 몇 개월 동안 경제는 냉각되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BHP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기반의 사업부인 니켈웨스트(Nickel West)를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시장의 성장과 양질의 니켈 황화물 공급 부족과 관련해 미래 성장 옵션으로서 고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BHP의 니켈웨스트(Nickel West) 현장(출처 :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자회사 빅더블유(Big W)의 매장 30곳을 폐쇄할 계획이다. 빅더블유가 18분기 이상 동안 손실을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떤 지역의 빅더블유 매장이 폐쇄될런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전용 배차공유업체인 쉬바(Shebah)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록을 경신했다. 쉬바(Shebah)가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A 300만달러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3월 260만달러를 모은 디지털뱅킹 스타트업 신자(Xinja)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9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경매낙찰률이 급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2월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50% 이상으로 2018년 4분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12월분기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43.1%, 45.4% 를 각각 기록했다. ▲코어로직(CoreLogic) 홈페이지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8년 8월 첫째 주말 오스트레일리아의 예비 전국 경매낙찰률은 55.6%로 전년 동기 58.4% 대비 하락했다.2018년 8월 첫째 주말 예비 낙찰률 역시 전년 동기간 기록된 68.2% 대비 훨씬 낮았다. 2018년 8월 첫째 주말 오스트레일리아 전국 경매 건수는 1316건으로 전년 동기 1857건 대비 감소했다.미국의 글로벌 자원펀드운영기업 프랭클린 금및귀금속 펀드(FKRCX)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금광업체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오스트레일리아 금생산업체들의 운영비용 삭감 및 오스트레일리아달러 기준 금가격 강세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도박주류규제위원회(VCGLR)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 도박게임기에 대한 세금 미부과액이 $A 2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008/09년 이후 빅토리아 주는 2만6384대의 포커 머신의 매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크라운카지노의 2600개 포커 머신은 포함하지 않은 세금 손실액도 11억달러에 달한다. ▲VCGLR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근로자들은 복지 수당으로 1주당 A$ 83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다.평균 납세자는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조하기 위해 매주 35달러를, 가족혜택을 위해 1주일에 20달러, 장애자를 돕기 위해 1주일에 17달러를 내고 있다.▲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시장위원회(AEMC)에 따르면 2018년 에너지시장을 형성하는 힘은 주도적인 소비자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에너지 확보 및 절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수요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10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절감했다.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중개 및 투자기업 LJ후커(LJ Hooker)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시드니의 거의 모든 교외지역 주택가격은 평균 50% 상승했다.동기간 멜버른의 경우 평균 주택가격은 50% 상승한 지역은 교외지역의 절반에 불과했다. 지난 5년간 시드니, 멜버른 주택경매 낙찰률은 80%~90%의 고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60%~70%로 떨어졌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8월 구인일자리는 20만3700개로 3개월전인 5월 대비 6.0% 증가했다.8월 민간부문의 구인일자리는 5월 대비 6.1% 증가해 18만3700개로 집계됐다. 8월 공공부문의 구인일자리는 5월 대비 5.2% 증가해 2만개로 나타났다.▲통계청(ABS) 로고미국의 글로벌부동산컨설팅기업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7년 10월 첫째주 오스트레일리아 전국경매낙찰률은 68.1%로 전주 66.3% 대비 상승했다. 연휴로 인해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빅토리아(Vic)주 등에서 경매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전년 동기간 76.4% 대비 하락했다.오스트레일리아 호텔 및 리조트 운영기업 Mantra Group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기반의 Accor Hotels로부터 $A 12억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 Mantra Group은 오스트레일리아,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에 125개 호텔, 2만개 객식을 소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크다. 

오스트레일리아 신재생에너지기업 카네기클린에너지(Carnegie Clean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와 더불어 100MW/100M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작할 계획이다.또한 배터리 저장 허브로 발전시킬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및 통합 작업 등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센터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Carnegie Clean Energy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4주 연속 시드니 주택경매시장의 낙찰률이 80% 이상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주에는 81.3%를 기록했다.전주에는 경매낙찰률이 80.2%를 기록해 전년 동기 73.7%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경매낙찰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132만5000만달러로 전주의 130만500달러 대비 8.6% 올랐다.프랑스 에너지기업 앤지(ENGIE)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펠리컴포인트 발전소를 재가동할 방침이다. 2015년 4월 2번째 터빈이 고장나 가동을 중단했지만 4000만달러를 투자해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최대용량은 479메가와트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7년부터 서비스할 무료 와이파이 관련 장치를 항공기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통신위성과 연결해 기존의 항공기 와이파이보다 10배나 빠른 속도를 보장할 방침이다. 이렇게할 경우 승객들은 음악과 영화를 스트리밍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인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지난주 주요도시에서 주택가격은 0.3% 상승했지만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다.연간 기준으로는 현재까지 주택가격이 8.5% 올랐다. 경매낙찰비율은 77.5%로 전주의 73.6%보다 높았다. 시드니의 경우 경매낙찰률이 84.2%를 기록했지만 경매물건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었다.▲코어로직(CoreLogic)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직장양성평등청(WGE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정규직 직장여성은 동료 남성보다 평균월급을 23%인 $A 2만6853달러 적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월급의 최대 격차는 관리직으로 9만3884달러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이러한 직장에서의 남녀 월급 격차의 주요인으로 남녀의 능력에 따른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직장양성평등청(WGEA) 홈페이지

중국 부동산대기업 완커그룹(万科集团)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부동산 판매 면적은 207만7000평방미터로 전년 동월 대비 36.4% 하락했다. 동기간 부동산 총판매액은 274억4000만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3% 감소했다. 정부의 부동산규제와 거품논쟁이 가열되면서 2, 3선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열기가 가라 앉고 있기 때문이다.▲ China_Vanke Group_Homepage 2.▲완커그룹(万科集团) 홈페이지베트남 글로벌 부동산기업인 사빌스(Savills)의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의 아파트평균가격은 제곱미터(m2)당 2630만동에 거래되고 있다. A급 아파트의 경우 제곱미터당 3200~3500만동에 거래되며 최고가 아파트의 경우 5000~9000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주택법에 따라 45제곱미터 규모의 아파트는 12억동을 지불해야 한다. 싱가포르 부동산투자업체 CDL Hospitality Trusts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재산소득(NPI)액은 S$ 313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0.9% 감소했다. 동기간 국내 호텔, 몰디브 리조트 등 신규 부동산투자에 대한 저조한 수익이 주요인이다. 또한 양면주식배당금(DPS)도 1주당 2.23센트로 소폭 하락됐다.싱가포르 부동산투자업체 OUE Hospitality Trust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S$ 269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2% 감소했다. 동기간 순재산소득액이 10.2% 축소된 것이 주요인이다. 주요 사업인 ‘호텔’의 경우 영업이익률을 겨우 1%로 유지하고 있으며 건물을 통째로 장기임대한 후 재임대하는 방식인 '마스터리스(Master Lease)'의 객실당수익(RevPAR)이 하락되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OUE Hospitality Trust 홈페이지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 UOL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S$ 688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5% 급감했다. 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액이 1/3수준으로 폭락했기 때문이다. 브렉시트 이후 대외경기의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되면서 민간주택, 호텔, 소매점 임대 등의 수요가 조금씩 축소되고 있다. 기존 사업의 매출액은 한자리수 성장률로 유지되고 있지만 자산가치에 대한 불안감 역시 지속되고 있다.▲UOL 홈페이지 이미지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 CDL(City Developments Ltd)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S$ 1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2.4% 증가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1.33억달러로 0.22% 소폭 성장하는 데에 그쳤다. 매출상승의 경우 민간아파트(condominium)의 판매액이 6.52억달러로 56.9%나 확대되면서 크게 기여됐다. 하지만 호텔부문에서 국내외 객실당수익(RevPAR)이 두자리수로 하락되면서 순이익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인 아얄라랜드(Ayala Lan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97.4억페소로 전년 동기 83.9억페소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반기 동안 매출액은 547.6억페소로 전년 동기 506.1억페소 대비 8% 증가했다. 주거토지, 아파트, 사무실, 상업용 및 산업용 토지 등의 판매를 포함하는 부동산개발사업의 매출액은 336.6억페소로 전년 동기 318.5억페소 대비 6% 늘어났다.오스트레일리아의 부동산컨설팅기업 CoreLogic는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새로운 주택가격 상승 붐이 일고 있어 가격거품 및 투기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5월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이후 CoreLogic의 주택가격지수는 5월과 6월 시드니 3.1%, 1.2%, 멜버른 1.6%, 0.8% 등으로 각각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너무 낮은 소비자물가를 끌어 올리기 위해 8월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힌바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컨설팅업체 코어로직(Core Logic)의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 경매의 낙찰률은 80.4%로 주택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매에 나왔던 시드니 주택의 5채 중 4채는 낙찰됐으며 낙찰률은 전년 동기 78.3%대비 상승했다. 지역별로 낙찰률을 보면 동부지역은 94.6%, 남부지역은 94.3%, 북부해안지역은 91.7%를 각각 기록했다.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컨설팅기업 코어로직(CoreLogi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도심에서의 평균 주택임대료는 0.3%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6% 내린 것이다. 멜버른 등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든 대도시의 아파트 임대료가 하락했다. 특히 다윈의 경우 15.7%, 퍼스는 9.2%하락했지만, 호바트의 경우 6.2% 상승해 대조를 이뤘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기업 Knight Frank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멜버른의 최고급주택의 가격은 11%, 시드니는 10.2% 상승했다. 멜버른은 5위, 시드니는 6위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도시는 캐나다 벤쿠버로 36.4%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력한 중국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주요인이다. 2위는 중국의 상하이로 22.5%, 3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16.1%, 4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12.6% 등으로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