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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9년 1~12월 일손부족으로 인한 도산은 185건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셈이다. 서비스업의 도산은 54건으로 연도별로 가장 많았다. 건설업은 4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9년 경차 'N-BOX'의 판매대수는 25만3000대로 집계됐다. 2018년 판매된 25만1870대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경차는 매월 2만대 이상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0월 소비세 증세 이후에도 판매감소세는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이다.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후지산 기슭에 175에이커의 미래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해당 계획은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의 시작일(1월 7일)에 발표됐다. 우븐시티(Woven City)라고 불리는 이 주택들은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상호 연결된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우븐시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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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19년 7월 도산건수는 80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건수로 비교하면 전년 대비 100건이나 늘어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도산 건수는 68건, 9.26%가 확대됐다. 도산한 기업의 부채가 1000만엔 이상만 집계한 것이다. 일본 도시락체인점인 프레나스(プレナス)에 따르면 2019년 9월 이후 전국 직영점 190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인건비 상승으로 매장운영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폐점을 결정한 지점들 모두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폐점하는 직영점 중에서 프랜차이즈점으로 변경하려는 계획도 수립했지만 적자가 나는 점포라서 불가능햇다.일본 액정패널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2019년 4~6월기 순손익은 832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적자액인 17억엔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4~6월기 매출액은 90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줄어들었다. 2019년 6월말 기준 채무초과액은 772억엔으로 조사됐다.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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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스시업체인 아킨도스시로(あきんどスシロー)에 따르면 카메라로 고객의 초밥 접시의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초밥 접시의 색깔과 수를 확인하고 청구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직원이 접시의 색깔과 숫자를 전용 단말기에 일일이 세어서 입력했다.일본 백화점인 다카시마야(高島屋)에 따르면 2019년 8월 25일 중국 상하이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다. 이로써 중국사업은 완전하게 종료하게 된다.현지 법인이 매장의 소유주와 임대료 인하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현지법인은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일본 중장비제조업체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캐나다 봄바르디어의 소형여객기 사업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인수금액은 $US 5.5억달러로 약 590억엔에 달한다. 인수금액 외에도 2억달러 규모의 부채도 맡기로 결정했다. 인수작업은 2020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소형여객기 사업을 매각한 이후 봄바르디어는 철도사업에 전념할 방침이다.▲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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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건설업 취업자수는 498만명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7년 685만명으로 정점을 기록했다.2019년에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부실공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목수와 같은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현장감독의 숫자도 부족한 실정이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전자담배에는 액체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 약기법(薬機法)에 따른 것이며 서양의 전자담배액상과는 차이가 있다.니코틴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니코틴과 타르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일본 부동산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니가타현 유자와쵸(新潟県 湯沢町)의 리조트 아파트가격이 '0'엔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니가타현 유자와쵸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지역이다.거품 시대 당시의 분양가는 300만엔 이상으로 도쿄 교외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30년이 지난 현재 아무도 찾지 않는 황폐한 지역으로 변모했다. ▲니가타현 유자와쵸(新潟県 湯沢町)의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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