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UBA은행, 토니 회장에게 부과된 N410억나이라의 사기 혐의는 사실 아냐
김백건 기자
2020-08-05 오후 6:18:07
나이지리아 UBA은행에 따르면 토니(Tony Elumelu)회장에게 부과된 N410억나이라의 사기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상기 사기 혐의는 나이지리아국영통신기업인 NITEL과 관련이 깊다. NITEL의 변호사는 윤리와 특권 및 국민청원 등에 관한 상원 위원장에게 상기 사기 혐의에 대해 청원했다.

상원 위원장은 410억나이라의 사기 혐의가 NITEL의 전신인 폐업된 통신사 NET와 현재의 나이지리아국영통신기업인 NITEL에 대해 저질러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410억나이라는 UBA은행의 주도로 9년간 체계적으로 NITEL에서 인출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아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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