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 도코모, 10월 7일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이코노미 MVNO' 론칭
민서연 기자
2021-10-08 오후 4:55:54
일본 통신업체인 NTT 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1년 10월 7일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이코노미 MVNO'를 론칭했다.

MVNO 사업자가 도코모 숍에서 계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특화요금제, 데이터 통신 무제한 요금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NTT 도코모와 MVNO 사업자가 제휴해 통신요금에 따라 포인트도 부여할 수 있다. 통신요금도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전국 2300개 도코모 숍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른 MVNO 사업자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코노미 MVNO는 월 550엔에 500MB 데이터, 최대 10분 상당의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60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500MB를 추가로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도 시작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10대 사용자를 위한 SIM 내장 스마트폰의 판매도 추가된다.


▲NTT 도코모(NTTドコモ)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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