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L, 12월 미국 하와이 등으로 향하는 노선 확정
민서연 기자
2021-10-18 오전 10:26:58
일본 국책항공사인 JAL(日本航空)에 따르면 2021년 12월 미국 하와이 등으로 향하는 노선을 확정했다. 해당 노선계획은 2022년 1월까지 유효하다.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각각 주 2회 운항한다. 연말연시에는 임시항공편 총 33편을 운항한다.

홍콩선은 나리타공항에서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하는 홍콩편은 수요일과 일요일 2회 운항한다.

12월 18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오사카/간사이행 노선을 임시로 운항한다.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행도 11월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에 임시 항공편을 편성했다.

12월부터 월 3521회, 2022년 1월 2716편으로 감편한다.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동아시아 노선의 운행계획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JAL(日本航空) 항공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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