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정부, 코트디부아르와 카카오 콩 글로벌 판매 연기
가나 정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와 카카오 콩의 글로벌 판매를 공동으로 연기했다. 이번 연기 조치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항으로 카카오 농가에서 적절한 가격을 받기 전까지는 유지할 방침이다.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Accra)에서 발표됐다. 양국의 무역업체, 가공업체, 초콜릿 제조업체 등 코코아 가치사슬에 관련된 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현재 코코아의 생산자 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 1톤당 US$ 1808달러이다. 글로벌 시장가격이 농가에 지급되는 비용보다 낮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농가에 부담하는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내 상위 코코아 생산국으로 글로벌 코코아 수요의 6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양국 정부는 글로벌 시장의 최소가격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코아 빈 이미지(출처 : 정부 홈페이지)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Accra)에서 발표됐다. 양국의 무역업체, 가공업체, 초콜릿 제조업체 등 코코아 가치사슬에 관련된 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현재 코코아의 생산자 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 1톤당 US$ 1808달러이다. 글로벌 시장가격이 농가에 지급되는 비용보다 낮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농가에 부담하는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내 상위 코코아 생산국으로 글로벌 코코아 수요의 6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양국 정부는 글로벌 시장의 최소가격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코아 빈 이미지(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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