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NTT의 공중전화 설치 의무화 대수 4분의 1로 절감 계획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NTT(日本電信電話)의 공중전화 설치 의무화 대수를 4분의 1로 절감할 계획이다. 동일본과 서일본 양사에 적용된다.
양사의 설치 의무 대수인 10만9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어든다. 휴대전화 보급이 높아지며 공중전화의 이용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제1종 공중전화의 설치는 시가지에서 500미터 사방에 1대, 타 지역은 1킬로미터 사방에 1대를 원칙으로 했으나 각각 1킬로미터와 2킬로미터로 거리 기준을 개정안에서 완화했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양사의 설치 의무 대수인 10만9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어든다. 휴대전화 보급이 높아지며 공중전화의 이용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제1종 공중전화의 설치는 시가지에서 500미터 사방에 1대, 타 지역은 1킬로미터 사방에 1대를 원칙으로 했으나 각각 1킬로미터와 2킬로미터로 거리 기준을 개정안에서 완화했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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