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폰우편, 5월 19일 6만7000명 이상의 개인정보 기재 서류 분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5월 19일 6만7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분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고객들은 전국 약 5700곳의 우체국에서 국채 및 뮤추얼펀드 등을 거래했다. 이전 2019년 11월 4개 우체국에서 318명분의 개인정보 분실 사실이 공표된 이후 조사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 약 2만4000곳의 우체국에서 긴급 점검을 실시 중이며 분실 건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실된 서류의 대부분은 사내 규정에 의한 10년 보존기간 이전에 실수로 삭제됐을 가능성이 높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해당 고객들은 전국 약 5700곳의 우체국에서 국채 및 뮤추얼펀드 등을 거래했다. 이전 2019년 11월 4개 우체국에서 318명분의 개인정보 분실 사실이 공표된 이후 조사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 약 2만4000곳의 우체국에서 긴급 점검을 실시 중이며 분실 건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실된 서류의 대부분은 사내 규정에 의한 10년 보존기간 이전에 실수로 삭제됐을 가능성이 높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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