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 2020년 교통사고는 30만9000건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2020년 교통사고는 30만9000건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0년대 초반 연간 90만건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2019년 기준 교통사고는 38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하락했다. 자동브레이크 장착 차량이 늘어난 것도 자동차 사고 감소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사고가 줄어들면서 2021년 4월 기준 자동차보험료는 6.7% 하락했다. 손해보험 대기업들은 연간 보험료를 4% 정도 낮출 방침이다.
2018년 경승용차의 비율을 모델별에 따라 3단계 나눈 이후 3년만이다. 정부도 국민들의 부담 감축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편이다.
▲경찰청(警察?) 로고
2019년 기준 교통사고는 38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하락했다. 자동브레이크 장착 차량이 늘어난 것도 자동차 사고 감소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사고가 줄어들면서 2021년 4월 기준 자동차보험료는 6.7% 하락했다. 손해보험 대기업들은 연간 보험료를 4% 정도 낮출 방침이다.
2018년 경승용차의 비율을 모델별에 따라 3단계 나눈 이후 3년만이다. 정부도 국민들의 부담 감축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편이다.
▲경찰청(警察?)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