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우정, 7월 1일 우정 사업 디지털화 신규 회사 설립
민서연 기자
2021-07-02 오전 12:02:50
일본 특수법인인 니혼우정(日本郵政)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 우정 사업 디지털화를 위한 신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우정 사업과 은행,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본 제휴 대상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 출신자를 경영진에 포함시킨다.

회사명은 JP디지털(JPデジタル)로 니혼우정에서 100% 출자한다. 해당사를 통해 그룹 전체의 디지털화를 주도하며 사내외로 전문 인재를 모을 방침이다.

▲니혼우정(日本郵政)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