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금속(日立金属), 2016년 9월 체코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 도입
하네스 사용으로 제조기간의 단축을 목적으로 해 10월부터 양산 시작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체코의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배선뭉치)의 제조라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히타치금속은 전자제어식 주차브레이크용 하네스 등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체코 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를 제조하는 새로운 라인을 설치했다.
다수의 전선을 정리하는 하네스를 사용하면 제조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동사는 이 점을 어필해 철도차량업체인 독일의 지멘스나 프랑스의 알스톰 등의 고객을 개척할 계획이다.
지금껏 히타치금속의 철도용 와이어하네스 조합거점은 일본의 이바라키공장이었다. 철도망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판매확대를 통해 2018년 철도용 전선분야 매출액을 2015년 대비 1.5배인 140억 엔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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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식 주차브레이크용 하네스 외관(출처 : 히타치금속)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히타치금속은 전자제어식 주차브레이크용 하네스 등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체코 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를 제조하는 새로운 라인을 설치했다.
다수의 전선을 정리하는 하네스를 사용하면 제조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동사는 이 점을 어필해 철도차량업체인 독일의 지멘스나 프랑스의 알스톰 등의 고객을 개척할 계획이다.
지금껏 히타치금속의 철도용 와이어하네스 조합거점은 일본의 이바라키공장이었다. 철도망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판매확대를 통해 2018년 철도용 전선분야 매출액을 2015년 대비 1.5배인 140억 엔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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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식 주차브레이크용 하네스 외관(출처 : 히타치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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