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프랑스 스마트폰회사 Wiko, 24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를 목표
프랑스의 오픈마켓에서 한국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차지
민서연 기자
2017-01-25 오후 4:39:23
프랑스 스마트폰회사 Wiko에 따르면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24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를 목표로 한다. 또한 상반기에 전력 소매 부문에 재진출을 계획 중이다.

Wiko의 현지 유통업체는 UAE의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한달 1만6000여대를 판매하면서 목표가 달성할 수 있는 범위라고 주장했다.

독일 시장조사회사 GfK의 자료에 따르면 Wiko는 프랑스의 오픈마켓에서 한국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서유럽 전체에서 5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스마트폰회사 Wik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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