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퀴팩스(Equifax), 2017년 240만명의 고객데이터 해킹당한 사실 발견
미국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에 따르면 2017년 240만명의 고객데이터 해킹당한 사실을 최근에 발견했다. 이전에 1억4300만명의 고객 정보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여행예약 사이트인 Orbitz도 최근 88만개의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공개했다. 최근에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앱 전문회사인 MyFitnessPal도 1억50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시인했다.
해킹은 전문적인 해커나 러시아, 북한, 중국 등 기타 국가의 국가정보기관도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고객정보가 해킹된 기업은 야후(Yahoo), 우버(Uber), 심지어 미국 국방부도 해당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 로고
여행예약 사이트인 Orbitz도 최근 88만개의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공개했다. 최근에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앱 전문회사인 MyFitnessPal도 1억50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시인했다.
해킹은 전문적인 해커나 러시아, 북한, 중국 등 기타 국가의 국가정보기관도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고객정보가 해킹된 기업은 야후(Yahoo), 우버(Uber), 심지어 미국 국방부도 해당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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