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르덱스SE, 풍력발전단지에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시설의 운영 시작
독일 풍력 터빈제조업체인 노르덱스SE(Nordex SE)에 따르면 쿠르슬랙(Curslack) 풍력발전단지에 720-kW/792-kWh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했다.
쿠르슬랙(Curslack) 풍력발전단지는 함부르크(Hamburg) 베르게소프(Bergesorf)에 위치해 있다. 이 에너지 저장 시설은 스웨덴의 국영 기업인 Vattenfall AB가 함부르크대 응용과학부의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센터(이하 CC4E)와 노르덱스의 협력하에 건설했다.
노르덱스, CC4E 및 Vattenfal AB은 혁신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공급업체가 배터리 저장시스템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제어 알고리즘과 매개변수를 개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참고로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NEW 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될 25개의 시스템 중 하나이다. NEW 4.0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북부 독일 함부르크와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지역에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조달하는 계획이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가 자금을 지원한다.
▲ Germany-Nordex-WindTurbine-homepage
▲ 독일 풍력발전 단지(출처 : 노르덱스 홈페이지)
쿠르슬랙(Curslack) 풍력발전단지는 함부르크(Hamburg) 베르게소프(Bergesorf)에 위치해 있다. 이 에너지 저장 시설은 스웨덴의 국영 기업인 Vattenfall AB가 함부르크대 응용과학부의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센터(이하 CC4E)와 노르덱스의 협력하에 건설했다.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전기자동차(EV)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24개의 배터리로 구성됐다. 그리드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에 5대의 노르텍스 풍력터빈의 셧다운(shut-down)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르덱스, CC4E 및 Vattenfal AB은 혁신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공급업체가 배터리 저장시스템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제어 알고리즘과 매개변수를 개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참고로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NEW 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될 25개의 시스템 중 하나이다. NEW 4.0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북부 독일 함부르크와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지역에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조달하는 계획이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가 자금을 지원한다.
▲ Germany-Nordex-WindTurbine-homepage
▲ 독일 풍력발전 단지(출처 : 노르덱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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