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스에너지, 에너지 저장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 자회사 설립
김봉석 기자
2019-03-28 오후 6:01:44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인 오리지스에너지(Origis Energy USA, Inc)에 따르면 에너지 저장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operation and maintenan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자회사는 오리지스서비스(Origis Services) LLC로 명명됐으며 본사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다. 오리지스서비스 LLC는 모회사인 오리지스에너지의 파이프라인 내 플랜트의 운영/유지보수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500MW의 결합된 용량을 초과하는 포트폴리오부터 시작해 제3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LC의 확장 계획에는 오스틴(Austin)에 위치한 고급 원격운영제어센터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를 구현함으로써 관련 비지니스의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태양광발전소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에너지저장시설의 확충이 시급할 실정이다.


▲ USA-OrigisEnergy-EnergyStorage

▲ 오리지스에너지(Origis Energy USA,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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