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제결제은행, 2019년 기준 인도의 1일 거래액 US$ 2500억달러
민서연 기자
2021-02-23 오전 10:29:12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인도의 1일 거래액은 US$ 2500억달러에 달하며 글로벌 점유율은 19%이다.

하지만 여전히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금융 허브로 부상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세금정책이 투자자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다.

모든 성인과 외국인은 연간 25만달러까지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다. 국내에 반입한 투자금을 15일 이내에 투자하기 않으면 국내 루피화 계좌로 송금된다.

현재 정부는 구자르트에 국제 금융 기술도시, 일명 기프트 시티(Gift City)를 건설하고 있다. 은행원들은 좋은 학교, 음식점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반시설도 부족한 실정이다.

▲기프트 시티(Gift City)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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