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력기업인 주부전력미라이즈(中部電力ミライズ)에 따르면 2021년 4월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와 생활 관련 상품 판매 및 서비스 신기업을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신기업명은 주부전력미라이즈커넥트(中部電力ミライズコネクト)이다. 일반 가정을 타켓으로 식료품 배달 서비스, 고령자 관련 서비스와 금융 상품 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기업의 출자금은 12억5000만엔으로 출자 비중은 주부전력미라이즈가 51%, 미쓰비시 상사는 49%이다. 중부 지역의 고객을 중심으로 시작하지면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주부전력미라이즈(中部電力ミライズ)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