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월 21일 경제동향, 프랑스 이케아 전직 최고경영자 €100만유로 벌금 부과 등
박재희 기자
2021-06-21
스웨덴 DIY가구 및 생활용품 제조사인 이케아(Ikea)에 따르면 프랑스 법인(Ikea France)의 전직 최고경영자가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또한 €100만유로의 벌금도 부과됐다.

이케아 프랑스의 전직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을 괴롭히는 광범위한 스파이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온라인 전용 패션의류 및 뷰티 소매기업인 부후(Boohoo)에 따르면 런던 번화가에 데벤햄스(Debenhams) 매장 1곳을 다시 오픈할 계획이다.

실제 매장의 존재감을 주장하는 주요 뷰티 브랜드와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함이다. 부후는 온라인 전용으로만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1년 5월 물가상승률은 2.1%를 기록했는데 2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이러한 수치는 예상대로 중앙은행(BoE)의 목표치인 2.0%를 넘어섰다.

2021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확대됐다. 2021년 5월 핵심 물가상승률은 2.0%로 전월 1.3% 대비 상승했다. 향후 물가상승률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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