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6일 경제동향, 파나소닉 와카야마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신형 리튬이온전지인 4680 양산 검토 중 등
박재희 기자
2022-01-26
일본 가전제품제조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와카야마(和歌山)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신형 리튬이온전지인 4680의 양산을 검토 중이다.

2022년 중에도 수백억엔을 투자해 생산 라인을 성립해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인 테슬라에의 공급을 상정해 생산효율을 높이고 안정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不動産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20년 수도권 신축 분양 아파트 평균 가격은 6083만엔으로 집계됐다.

해당 연구소의 1973년부터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거품 경제 시기의 1990년 기록인 6123만엔 다음으로 2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거품 경제 시기를 넘는 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택배운수기업인 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국책항공사인 JAL(日本航空)과 화물 전용기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장거리 수송으로 화물 전용기를 활용하는 것으로 국내 택배 물류망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야마토 r가 기체를 임대 도입하며 JAL에서 운항을 담당한다.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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