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4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11월 NNPC송금액은 계획된 월별 송금액의 8.5%로 급감 등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1년 11월 연방정부 계좌로 송금해야 하는 NNPC 송금액은 계획된 월별 송금액의 8.5%로 급감했다.
2021년 11월 NNPC 송금액은 N105억4000만나이라에 불과했다. 연방정부의 3개 기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자금인 연방정부 계좌로 1227억나이라의 8.5%만 송금할 수 있었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US$ 13억달러 규모의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착수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2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상기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인 CNEEC과 중국 건설기업인 SINOHYDRO이다. 중게루 수력발전 시설이 완공되면 카인지(Kainji)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된다.
아프리카 지역 금융기관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2021년 연말 기준 나이지리아의 공공부채는 N38조나이라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지리아의 공공부채는 2020년 연말 기준 32조9000억나이라였다. 하지만 9개월 만에 5조1000억나이라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홈페이지
2021년 11월 NNPC 송금액은 N105억4000만나이라에 불과했다. 연방정부의 3개 기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자금인 연방정부 계좌로 1227억나이라의 8.5%만 송금할 수 있었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US$ 13억달러 규모의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착수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2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상기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인 CNEEC과 중국 건설기업인 SINOHYDRO이다. 중게루 수력발전 시설이 완공되면 카인지(Kainji)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된다.
아프리카 지역 금융기관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2021년 연말 기준 나이지리아의 공공부채는 N38조나이라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지리아의 공공부채는 2020년 연말 기준 32조9000억나이라였다. 하지만 9개월 만에 5조1000억나이라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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