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지하철(東京地下鉄), 올해 9월 여객용 철도차량 활용해 택배운송실험 시작
일본 도쿄지하철(東京地下鉄)은 2016년 9월 도부철도, 야마토운수, 사가와익스프레스, 닛폰우편 등 4개사와 공동으로 지하철을 포함한 여객용 철도차량을 활용해 택배를 운송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해당 실험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과 도부토죠선을 활용해 10월 15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5개사는 각사의 작업공정의 소요시간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인력배치 및 필수장비, 여객수송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증한다.
▲트럭운전사의 인력부족 ▲철도 활용한 화물운송 확대 ▲도심지역의 교통체증완화 ▲이산화탄소(CO2)배출 삭감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영업수익 중 약 80%는 여객운송수입이 차지한다. 향후 인구감소에 대비한 신규 사업개척의 일환으로 여객철도 이외의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객철도 활용한 택배운송 이미지(출처 : 도쿄지하철)
해당 실험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과 도부토죠선을 활용해 10월 15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5개사는 각사의 작업공정의 소요시간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인력배치 및 필수장비, 여객수송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증한다.
▲트럭운전사의 인력부족 ▲철도 활용한 화물운송 확대 ▲도심지역의 교통체증완화 ▲이산화탄소(CO2)배출 삭감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영업수익 중 약 80%는 여객운송수입이 차지한다. 향후 인구감소에 대비한 신규 사업개척의 일환으로 여객철도 이외의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객철도 활용한 택배운송 이미지(출처 : 도쿄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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