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지젯, 7~9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의 60%까지 항공편 확대
김백건 기자
2021-07-23 오전 8:55:40
영국 저가항공사인 이지젯(EasyJet)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의 60%까지 항공편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몇 주 이내에 상기 수준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의 여행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젯은 2021년 여름과 가을철의 항공 수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유럽 연합(EU)이 항공편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곧 국내부터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과 네덜란드 지역인 홀란드를 포함한 시장으로 항공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신을 맞은 영국인들의 해외여행 규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업계는 1년 수익의 거의 대부분을 7~9월 올린다.

2021년 7~9월 더 많은 항공편을 만들려는 이지젯의 계획은 경쟁업체들에게도 반영되고 있다. 특히 라이언에어(Ryanair)와 위즈 에어(Wizz Air) 등이 항공편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젯은 2021년 6월 30일까지 지난 3개월 동안 3억1800만파운드의 세전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이지젯은 인원 감축, 비용 절감 등으로 29억파운드의 재정적 여유를 확보했다.


▲이지젯(EasyJ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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