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IHS마킷, 7월 건설구매관리자 지수 58.7로 전월 66.3 대비 하락
영국 시장조사기업인 IHS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1년 7월 건설구매관리자 지수는 58.7포인트로 전월 66.3포인트 대비 크게 하락했다.
7월 국내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주택 건설과 정비공사 등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자재 및 숙련된 인력의 부족이 건설 부문의 성장을 크게 둔화시켰다.
2021년 6월 건설구매관리자 지수는 2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2021년 7월 지수는 2021년 2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했다.
2021년 상반기 건설 기업들의 비축된 자재가 바닥나기 시작하면서 7월 불어난 주문을 충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건설 노동자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다.
7월 건설업체 10곳 중 8곳 이상이 원자재 가격과 기타 비용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멘트, 구리, 철강 등의 공급 부족과 함께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IHS마킷(IHS Markit) 홈페이지
7월 국내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주택 건설과 정비공사 등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자재 및 숙련된 인력의 부족이 건설 부문의 성장을 크게 둔화시켰다.
2021년 6월 건설구매관리자 지수는 2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2021년 7월 지수는 2021년 2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했다.
2021년 상반기 건설 기업들의 비축된 자재가 바닥나기 시작하면서 7월 불어난 주문을 충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건설 노동자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다.
7월 건설업체 10곳 중 8곳 이상이 원자재 가격과 기타 비용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멘트, 구리, 철강 등의 공급 부족과 함께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IHS마킷(IHS Marki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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